멜라토닌의 항암 작용
유방암의 예방과 치료에 관련하여 멜라토닌은 다음과 같은 효과가보고되고 있습니다.
1) 멜라토닌은 항산화 작용이있어 활성 산소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합니다. 멜라토닌의 항산화 작용은 활성 산소뿐만 아니라 질소 산화물과 과산화 지질 등 다양한 자유 라디칼을 제거 할 수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글루타티온 퍼 옥시다아제, 슈퍼 옥사이드 데스 무 타제, 카탈라제 등의 세포 내 항산화 효소의 활성을 높이는 효과도보고되고 있습니다.
2) 멜라토닌은 암세포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T 임파구와 단핵구의 표면에 멜라토닌 수용체가 있고, 멜라토닌 수용체를 통해 림프구 및 단핵구를 자극하여 인터페론 γ (IFN-γ) 및 인터루킨 (IL) 1, 6,12 등의 면역 반응을 증강하는 사이트 카이의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IL-2의 생산에 의해 자연 킬러 세포가 활성화됩니다.
멜라토닌은 림프구의 글루타티온의 생산을 늘려 림프구의 기능을 높이는 효과가보고되고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면역 세포를 활성화 할뿐만 아니라 항암제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림프구 및 단핵구를 보호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의 저하를 억제하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효과가 동물 실험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3) 멜라토닌은 암세포 자체에 작용하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도보고되고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종양 혈관 신생과 암세포의 증식, 전이를 억제하는 작용이보고되고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배양 세포를 이용한 연구에서 유방암 세포의 p53 단백질 (암 억제 유전자의 일종)의 발현 량을 늘려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에스트로겐 의존성의 MCF-7 유방암 세포를 사용한 실험에서 에스트로겐과 에스트로겐 수용체의 복합물이 핵 내의 DNA의 에스트로겐 응답 부위에 결합하는 곳을 멜라토닌이 억제함으로써 에스트로겐 의존성 유방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보고되고 있습니다. 동물 실험에서도 유방암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4) 멜라토닌은 항암제 나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경감하고, 항암제 나 방사선에 의한 항 종양 효과를 강화하고 생존율을 높이는 효과가 많은 임상 시험에서보고되고 있습니다. 호르몬 요법 (타목시펜)을 처방 받고있거나 진행된 유방암 환자에서 1 일 20mg의 멜라토닌 복용 연명 효과가있는 것으로보고되고 있습니다. 타키산 계 항암제를 사용한 유방암 환자에서 말초 신경 장애의 부작용을 멜라토닌이 감소하는 것으로보고되고 있습니다.
5) 수술 전후에 복용하면 상처 치유를 촉진 효과와 면역력을 높이고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도보고되고 있습니다.
6) 말기 암 환자에게 투여하여 생존 기간을 연장 효과가보고되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 리듬은 유방암의 발생이나 재발의 예방에 중요]
24 시간 행동 가능한 현대의 라이프 스타일은 생체의 활동 일주기를 방해 요소가 많아지고 유방암의 발생 위험으로 체내 시계의 혼란을 무시할 수 없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
활동 일주기의 혼란이 재발을 촉진하는 여부에 대한 인간 증거는 아직 없지만 이식 종양을 이용한 동물 실험에서는 전등의 조사 시간을 바꾸어 활동 일주기를 방해하고 암세포의 증식이 촉진되는 것으로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활동 일주기의 흐트러진 생활은 컨디션 불량이나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되기 때문에 유방암의 재발을 촉진하는 요인이 될 것은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침 일출과 함께 일어나고 낮에는 적당히 햇빛을 받아 야간에는 밤샘을하지 않고 충분히 수면을 취한다고 건강한 생활 리듬은 암 예방 효과가있는 비타민 D와 멜라토닌의 체내 생산을 높이고 유방암의 재발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 관계로 체내 시계 (활동 일주기)의 혼란이 불가피한 상황의 경우 멜라토닌의 사용이 효과적일지도 모릅니다. 멜라토닌은 일본에서는 식품으로 인정하지 않지만, 미국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산부, 수유중인 여성,자가 면역 질환 (만성 관절 류마티스 등)이나 악성 림프종이나 백혈병 등 면역 세포의 종양이있는 경우 와파린 복용 등 멜라토닌 복용이 좋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충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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