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진단 여성 23%,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 4명 중 한 명이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겪는 것으로 밝혀졌다.PTSD란 전쟁, 자동차·비행기·열차 사고, 신체적 폭행, 고문, 강간, 테러, 지진, 홍수 등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을 겪은 뒤 나타나는 정신장애를 말한다.
미국 칼럼비아 대학 의과대학 종합암센터 연구진이 2006~2010년 1~3기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 1천1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일 보도했다.전체적으로 23%가 유방암 진단을 받은 2~3개월 후부터 PTSD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3개월에 걸쳐 서서히 진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은 여성이 나이 든 여성에 비해 PTSD 발생률이 높았다.아시아 출신과 흑인 여성은 백인 여성에 비해 유방암 진단 후 PTSD를 겪을 가능성이 50% 높았다.이 결과는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들에게 생활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진을 이끈 알프레드 뉴거트 박사는 설명했다.이 연구결과는 국립암연구소 저널(Journal of National Cancer Center) 온라인판(2월28일자)에 실렸다.
커피가 유방암 재발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룬드 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은 유방암 치료에 쓰이는 항에스트로겐제제 타목시펜을 투여하면서 커피를 하루 2잔 이상 마시면 타목시펜만 투여했을 때보다 유방암 재발률을 50% 더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28일 보도했다.
타목시펜을 복용하는 유방암 생존자 300명을 대상으로 5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연구팀은 밝혔다.이 결과는 커피가 타목시펜을 "활성화"시켜 타목시펜의 유방암 재발억제 효과를 강화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를 주도한 마리아 시몬손 연구원은 설명했다.
타목시펜은 호르몬수용체 양성 유방암 치료에 쓰이지만 유방암 재발을 막는 데도 이용되고 있다.호르몬수용체 양성 유방암은 종양의 성장에 에스트로겐이 필요한 유방암으로 유방암 대부분이 이에 속한다
NOTE:
유방암 뿐만 아니라 어떤 암 진단을 받더라도 심리적 충격과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 재발과 전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가능하면 빠른 시간내 그러한 분위기로 부터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앞으로 과거의 잘 못된 습성을 수정하고 건강 회복에 전념하였으면 한다
특히 유방암 환자의 경우 공통적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그 외 불면증을 동반하는 사례도 많았다, 그리고 개인마다 암 발병의 원인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암으로 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이다, 만약에 아직도 충격과 공포 두려움 걱정으로 하루 하루 보낸다면 재발의 위험성은 점점 커진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비우는 마음으로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투병 관리를 하였으면 한다.
만약에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다면 매우 위험하다, 그 요인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손해가 나더라도 그 것으로 부터 차단을 시켜야 한다, 그래야만 스트레스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유방암 치료 후 잘 지내다가 재발이 되는 경우에는 또 다시 스트레스와 불면증으로 부터 노출이 되었던 경우이다,
그러므로 까짓꺼 삶이 별거인가하는 마음으로 마음가는대로 생각하고 내 마음으로 움직이고 몸과 영혼을 자유롭게 해주어야 한다,
조금더 더 강하게 조언을 하고자 한다면,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자신의 건강 관리에 올인을 하여야 한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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