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스키의 항네오플라스톤 암 치료 (Antineoplaston Therapy)
세계 최고 암 치료율 의사를 괴롭힌 미국 FDA와 의사회는 마피아와 같은 암 산업의 실체를 고발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2010년에 상영돼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지금도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Dr. Burzynski Movie’의 주인공은 폴란드계 미국인 의사인 버진스키 박사다.
그는 1970년 초 정상인의 오줌에 있는 펩타이드란 성분이 암 환자의 오줌에는 없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이어서 펩타이드가 이질적인 세포 증식 현상을 억제하는 유전자 프로그램의 스위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리고 버진스키는 아미노산과 펩타이드로 구성된 완전 자연물질인 포뮬라를 개발하는 데 성공한다.
그후 버진스키는 암 환자에게 포뮬라를 복용시키는 실험을 해 보는데, 그 수치가 정상인처럼 높아지면 놀랍게도 암 세포도 잡히는 것이었다. 버진스키는 계속 포뮬라를 개선해 나가면서 거의 모든 종류의 암 환자들을 부작용 없이 치료하는 개가를 올린다. 심지어 치료 불가능으로 인식되는 소아 뇌종양까지도 치료한다.
1990년 버진스키는 암 치료에 성공했다고 발표한다. 그가 개발한 요법은 생존율이 서양의학의 3대 요법인 수술·화학 항암제·방사선보다 30~300배 이상 높고, 치료받은 환자들의 5년 이상 생존율은 거의 100퍼센트에 육박했다. 가장 큰 장점은 부작용이 없다는 사실이다. 90년대에 버진스키에게 치료를 받은 사람들 중에 현재까지 건강하게 생존한 사람들이 셀 수가 없다고 한다.
아직도 버진스키 의사보다 생존율이 높은 치유법은 나오지 않았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버진스키는 의학계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 영웅 대접을 받고, 노벨상을 탈 만하다. 그런데 텍사스의사회와 FDA가 잇따라 소송을 걸어 그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죄목은 FDA의 사전 승인없이 치료를 했다는 것과 다른 주(州)의 환자에게 약품을 판매했다는 것이다. 14 년간의 기나긴 투쟁 끝에 버진스키는 무죄 판결을 받는다.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었다.
텍사스 의사회와 FDA를 뒤에서 조종하던 제약회사는 마지막으로 버진스키 밑에 있던 여자 박사를 매수한다. 그녀로 하여금 버진스키가 특허를 낸 포뮬라를 훔쳐내게 한다. 그들의 음모 또한 결국 덜미를 잡히지만, 오랜 세월 버진스키의 인생은 지옥처럼 되고 말았다.
맹독물에 ‘항암제’ 딱지 붙여 돈 버는 세상
버진스키의 다큐는 서양의학이 추구하는 암 산업의 관심은 암의 치료가 아니라 돈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현재 미국 포츈지의 500대 기업에 오른 회사의 평균 수익률이 6퍼센트인 반면, 제약·의료산업은 20퍼센트라는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 생존율도 높지않고 부작용이 더 많은 처치법으로 허가를 받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는 치유법을 사회에서 도태시키려고 한다.
버진스키 재판 과정에서도 그러한 사실이 드러났는데, 제약회사는 로비를 통해 미국 식약청이 그의 치유 방법을 무시하고 대중에게 알리지 못하게 했다. 또한 로비를 통해 정부의 지원금이 단 한 푼도 버진스키에게 돌아갈 수 없게끔 했다. 역사상 가장 높은 암 생존율을 자랑하는 의사한테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짓을 한 것이다.
서양의학의 암 처치를 비판해 온 일본 게이오대학의 암 전문 의사인 곤도 마코토 교수도 암 산업의 존재에 대해 폭로한 바 있다. 그는 제약회사·양방 병원·양의사 등을 ‘암 마피아’라고 표현하며, 그 사령부가 바로 정부라고 했다. 일본에서 화학 항암제의 가격은 0.1cc에 7만 엔(100만 원)이라고 하니, 1cc에 70만 엔(1천만 원), 10cc면 700만 엔(1억 원)이다.
암 환자 한 사람의 치료비는 연평균 350만 엔(5천만 원)으로 3년 치료를 받으면 1천만 엔(1억5천만 원)에 이른다. 맹독물에 ‘항암제’라는 라벨을 붙여 다이아몬드로 만드는 셈이니 현대판 연금술이라고 할 만하다. 그러니 제약회사들은 계속 새로운 화학 항암제를 허가받기 위해 관료 또는 정치가들과 손을 잡는다고 한다.
* 이글은 <월간 전통의학 비방> 2012년 4월호에 실린 임교환 약학박사의 글을 옮긴 것입니다
Memo:
상기 내용이 현대의학의 항암치료를 부정적으로 묘사를 하지만 편협된 시각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항암 치료로 호전이 되거나 완치된 사례도 많기에 항암 치료를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암종이 다양하고 개인마다 증례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환자는 항암 치료의 혜택을 볼 수 있지만 어떤 환자는 항암 치료 효과를 누리지 못 할 수도 있는 것 이다, 그러므로 항암 치료에 관하여서는 긍정도 부정도 할 수 없는 것 이다/김동우
NOTE:
암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이 되어보면 누구나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이 든다, 다행히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수술,방사선,항암)로 호전이 되거나 관해 판정을 받는다면 그 이상 바랄 것이 없지만 실제로 현대의학의 암치료가 한계점이 있기에 제도권 내에서 더 이상 치료 효과를 기대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암환자들은 절박한 마음에 검증이나 인증도 안 된 방법으로 투병 관리를 하거나 주변에서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에 현혹이 되어 무모하게 도전하다가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가능하면 어느 정도 검증도 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보완 요법은 적극적으로 시도 할 가치는 있다고 본다,
또한 최근에는 통합의학적으로 암 치료를 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고 한국도 언젠가는 그러한 의료 환경이 조성되리라 생각하지만 아직까지는 걸음마 단계이다, 이제 겨우 소수의 의료진만이 통합의학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의료적 콘텐츠는 너무나 부족하고 열악한 실정이다. 물론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보완요법을 도입하여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하기에 상기와 같은 보완적 요법도 참고를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특히 뇌종양 부분에 유효성을 확인했다는 보고가 있기에 많은 관심이 있는데 아쉽게도 미국까지 가야하는 어려움도 있다, 상기 요법을 주장하는 미국의 버진스키박사가 운영하는 병원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검토를 하였지만 상세한 기전에 관한 정보는 알수 없었지만 목 마른 암환자에게는 새로운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혹여 관심있는 분들이 있다면 상기 홈페이지도 방문하여 확인하고 전화로 직접 문의하고 난 다음 결정을 하였으면 한다, 더불어 나의 블로거와 전혀 이해 관계가 없음을 밝히고 단순하게 암 환자분들이 참고를 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개하는 것이기에 오해 없었으면 한다, 만약에 상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자 하는 분들이 있다면 한국에서 진료 받았던 병원의 모든 의무 기록을 복사하여 가지고 가야 한다, 특히 MRI. PET-CT 영상도 준비하여야 한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더라이프 메디칼 ㅣ김동우
버진스키 클리닉 전화 번호와 홈페이지
http://www.burzynskicli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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