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의 호르몬 치료 중 참고 사항

 

 

두충의 성분에서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물질의 기전 설명

 

 

 

유방암 환자의 호르몬 치료 중

 

질문:

두충차를 마셔볼려고 하는데 여성호르몬이 많은 약재인지 페마라약과 충돌은 없는지 알고싶습니다.

 

답변:

두충은 널리 사용되는 한약재입니다.고혈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뇨작용도 가지는 약재입니다.두충의 성분에는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물질이 여섯 종류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르몬 양성인 유방암 세포의 성장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어떤 목적으로 두충차를 드시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페마라의 작용에 방해를 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약재입니다.드시지 않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자료출처: 동남권원작력의학원 암센터 김민석박사

 

 

 

NOTE:

유방암 환자의 거의 대부분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젠의 과다 분비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특히 호르몬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타목시펜을 많이 처방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젠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러므로 이와 상반되는 작용을 하는 두충차를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칡,석류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콩과 두부도 반찬 정도로 먹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과다하게 먹는 것은 자제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유방암 투병 관리 중 수면은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잠을 자는 동안 인체의 모든 기능들이 재생 회복 관리하는 시간 입니다. 그러므로 야간에 잠을 자지 못하고 깨어있는 경우에는 호르몬 분비 조절이 비정상으로 작동되어 여성 호르몬을 과다 분비하게 됨으로 암과 투병중인 경우에는 천지개벽이 일어나도 수면을 취하여야 합니다.

 

유방암 환자의 공통점은 불면증, 극심한 스트레스, 심한 심리적 충격을 경험하였던 것을 보면 이러한 증상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 입니다.또한 불안하고 절박한 마음에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찾지 말고 정상적인 생활 리듬을 찾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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