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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투병기

류마티스 환자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0. 10. 3. 18:40

 

 

 

의용공학 분야에 종사하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은 최신 치료 장비와 최신 치료법을

의료진에게 소개를 하여도 그 치료법이 국내에 안착하기 까지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소요

된다는 것 입니다

 

이미 선진 외국에서는 보편화된 치료장비나 치료법이라도 긍정적인 자세로 받아 들이기 보다는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정보이외는 믿지 않으려는 의구심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새로운 치료법을 국내에 소개한다는 것이 너무 힘이 듭니다

 

물론 의료진의 입장에서는 생명을 다루는 중차대한 일을 하시기에 보다 객관적이고 확인이 된

의술만 받아 들이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당연히 그리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하기에 환자들은 의사를 존경하고 의사의 말 한마디에 모든 것을 맏기는 것 입니다

 

그러나 외국에서 오래전 부터 시도해 온 치료법이나 수 많은 임상 논문으로 검증이 된 경우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질병으로 고통받는 수 많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때로는 어떤 질병의 경우에는 차라리 외국에 가면 고칠 수 있는 것도

그 치료법을 도입하지 않해 고통속에 살아가는 환자들을 보면 마음이 찹찹합니다

 

예를들어  바이오매트 온열요법 등의 경우

현대의학에 접목된지 15년 이상이 되었지만 아직도 국내에서는 소수의 의료기관에서만

시도를 하고 있으니 언제쯤 모든 환자들이 좋은 치료 혜택을 볼지 감감하기만 합니다

 

보다 적극적으로 좋은 치료법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을 하거나 홍보를 하여

난치성 질병으로 고통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그 혜택이 주어진다면 의료비용도 절감되고

국민 보건향상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물론 새로운 치료법이라고해서 만병 통치약 같은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어떤 치료법이라도

시도를 해 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인 것 입니다

 

만약에 지구상에서 더 이상 치료법이 없다면 어쩔 수 없이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 들여야 하지만

최신 치료법이나 또 다른 치료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를 몰라 고통속에서 살다가

삶을 마감하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끝으로 등소평의 흑묘백묘라는 유명한 말이 생각납니다

쥐를 잡는데 흰고양이 이던지 검은 고양이이던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고양이는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말입니다

 

어떤 치료법이던지

새로운 치료법이던지

대체 의학이던지 관계없이

환자에게 부작용이 없고 의학적으로 검증이 된 치료법이라면

하시라도 지체하지 말고 환자에게 그 치료법을 적용하여야 합니다

비록 완치가 되지 않을 지 언정 환자에게는 새로운 희망이 될 것 입니다

 

지금도 질병과 싸우는 수 많은 환자분들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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