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우님들 미움받을까 조심스럽게 적어봅니다. 저는 암이아닌 류마티스관절염으로 1차프로그램 2기생으로 입소하여 자연의원 치료프로그램에따라 생활하고 퇴소하였읍니다. 암! 이라는 병을 불치병으로 생각하고 있었기에 처음 자연의원 상담하러 가서는 감히 아프다는 표현도 잘 못하겠더군요. 하지만 그린하우스에서 생활하며 자연의원의 자연치료요법을접하니 암은 불치병도, 난치병도 아니란 생각을 하게 되었읍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이란 병도 암이란 놈 못지 않게 지 독한놈입니다. 저는 1997년에 갑상선으로 쓰러져 2달을 입원,2년간의 치료후 정상생활을 하는가 싶더니 2003년.2004년 연속해서 뇌경색으로 반신불수. 6급장애 판정을 받았읍니다. 죽을까도 수없이 생각했지만 이를 악물고 산을 다니길 수년..의사선생님도 놀랄 정도로회복하였읍니다. 2006년,2007년,심방세동이란병으로 다시 심장부정맥시술2회..이제 조금 웃으며 살까 싶은데.,2009년 식중독인가 싶게 시작된 복통과 미열, 위염, 무릎에 물이 차서 정형외과로가니 산행을 많이 해서 그렇다며 치료해도 낳지를않고,다른 부위에 통증이 찾아와, 병원을옮기니 통풍 이라며 통풍치료를하였으나.차도가 없고 날로 악화 되어 동강병원 류마티스내과접수하고 기다리는중 고열로 쓰러져 입원검사, 열흘만에 류마티스관절염이란 결과를 받았읍니다.
계속 치료를 받아 차도가 있는듯 하였으나 여전히 걷기도 힘들만큼 통증은계속되어 생활이 불편하였읍니다.그러던중 TV에서자연의원을 알게되어 1차프로그램에 입소하게 되었읍니다. 입소하여 조병식원장님의 권유대로 병원약들을 줄여가며 자연치료요법과 병행하여 지금은 병원약을 끊었어도 통증이 없으며 여름휴가까지 다녀올 정도로 쾌유하였읍니다.원장님께서 이제 뼈만 튼튼하게 해주는 보충약만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류마티스란병도 모두 잘못된 식습관에서 몸에 노폐물이 쌓이고, 많은 종류의 약들을 오랫동안 먹어 자가면역체이상으로 세포들이 자기몸을 공격하여 생기는 병이라니 또다시 다른병마가 찾아오지 못하도록 자연의원에서 생활하던 방식으로 생활하고 있읍니다. 환우님들 힘내시고 빠른 쾌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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