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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현미 식이 요법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1. 2. 9. 17:34

 

암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현미 식이 요법

 

현미에는 해독작용이 있고 현미식에 의한 치험례는 수없이 많다.

병을 고치기 위한 식사를 만들 때 중요한 것은 정성껏 만든다는 것이다.

체액에 가까운 소금 간을 하면 몸은 저항 없이 현미크림 같은 것을 받아들인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험이 필요하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정성껏 만들어야 된다.

다음에 소개하는 현미에 의한 치료법은 어떤 경우에 사용하면 좋은가를 한마디로 말할 수는 없다.

특히 검게 볶은 현미 스프와 현미크림 중 어느 것을 먹으면 좋은가를 묻지만 병자의 상태도 시시각각 변하고, 또 만드는 시간문제도 있다.

다만 긴급을 요하는 경우에는 현신(玄神)이 좋을 것이다.

 

► 현미 묽은 미음(검게 볶은 현미수프, 玄神)

미음의 효력은 기적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나 중병 환자가 기사회생한 예도 많고 말기 병자라도 이것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면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고 할 정도이고, 말기의 암환자가 원기를 되찾아 의사의 선고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오래 산 예도 있고, 류머티즘으로 고생하던 사람이 이 미음을 반년 이상 먹었더니 통증이 가셨다는 예도 있다.

특히 미음에는 해열작용이 있으므로 식욕이 없고 미열이 계속될 때나 감기에 효과가 대단히 크다.

그 외에 알레르기 체질, 종양 등 난치병에도 식사요법과 병용하면 눈부신 효과가 있다.

 

 

만드는 방법

현미 1홉을 씻지 않고 그대로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넣어 중불보다 좀 약한 불로 볶는다. 볶을 때 연기가 나도 그대로 볶으면 거품이 나면서 현미가 냄비에 눌어붙기 때문에 연기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된다.

1시간 정도 아주 천천히 볶아 현미의 중심부까지 불기운이 통하도록 해야 된다. 현미를 손톱으로 쪼개보아 딱 2조각으로 갈라지고 갈라진 자리가 진한 갈색이 되어 있으면 완성된 것이다.

물 1되를 붓고 푹 끓여서 물의 양이 3분의 2정도가 되면 불을 끈다.

먹을 때 소금기를 느끼지 않을 정도로 소금을 약간만 넣어 간을 한다.

위의 맑은 죽물을 떠서 마신다. 현미 1홉에서 미음 약 3홉 반이 나온다.

현신 1홉을 1일분으로 먹는다. 차 대신 마실 때는 3홉 반을 1일분으로 해도 된다. 또 음식물이 목으로 잘 넘어가지 않는 중병인은 마실 수 있는 대로 마셔도 좋다.

⑦ 현미 1홉을 잘 볶은 다음 1되의 물로 끓여서 걷어낸 위 국물로, 커피 같이 쓴맛이 조금 있지만 환자에게 생생한 활력을 주는 것이다.

 

► 현미 된 미음

만드는 방법

현미 1/2컵을 씻지 않고 그대로 냄비에 넣어 강한 불로 볶는다.

갈색이 되고 다음에 검게 되어 현미에 진이 나오면서 연기가 나면 불을 끈다. 불에서 내려도 서로 눌어붙지 않게 잘 저어준다.

물 4컵을 붓고 물이 2/3가 될 때까지 끓인다.

 

► 현미 크림수프

현미 크림스프는 단식 후에 회복식을 시작할 때에 가장 적합한 음식물이다.

자양이 있고 위장에 부담이 없다.

또 모든 병자의 음식물로서도 최고로 적당하고, 미열이 있을 때는 열을 내리는 효과도 있다.

모유 대신으로나 이유식으로도 적당하다.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젖먹이 아이를 가진 어머니가 ‘두유를 먹이고 있는데도 왜?’ 하는 분이 있는데 두유는 음성식품이기 때문에 이것을 현미 크림스프로 바꾸면 좋아진다.

여름철에는 보리차 대신으로 사용하면 목마름이 없어지고 이상할 만큼 물을 많이 찾지 않게 된다.

급할 때에는 압력솥을 사용하여 만드는 것도 좋으나 보통의 냄비로 천천히 약한 불로 만드는 것이 효과가 더 있다.

이유식이나 평소의 음료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압력솥도 상관없다.

 

만드는 방법

현미 1홉을 씻어서 물을 빼 둔다.

프라이팬이나 냄비로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천천히 볶는다.

여기에 물 1되를 붓고 약간의 소금을 넣어 끓여서 졸인다.

약 1~2할 정도 물이 줄면 불을 끈다.

⑤ 이것을 삼베나 무명 주머니에 넣어 잘 짜낸다. 절구통 같은 것에 찧거나 믹서로 갈면 짜내기 쉽다.

 

► 현미크림

병자식(病者食)으로서 현미 크림스프로 회복에 들어서면 스프를 진하게 하여 현미크림을 급식한다.

병자의 주식으로서 현미식을 할 수 있게 되더라도 한 끼 정도는 현미크림으로 만들어 먹으면 해독작용이 촉진된다.

이유식이나 단식 후의 회복식으로는 현미 크림수프의 다음 단계로 현미크림을 먹는 것이 좋다.

만드는 방법은 현미 크림스프를 반으로 졸이면 된다.

 

현미가루로 현미크림을 만드는 방법

생현미를 방앗간의 기계로 가루로 빻아 사용한다.

만드는 방법은 현미크림을 끓이기 5시간 전부터 현미가루를 물에 담가 두었다가 중간불로 천천히 끓여서, 여기에 소금으로 간을 하여 먹으면 된다.

미리 물에 담가 두는 것은 현미가루의 심까지 물이 깊이 침투하라고 하는 것이다.

이 현미크림은 환자의 치료식으로 아주 좋은 음식이다.

미국의 어떤 의사는 위암에 걸려 이 현미크림을 3년 먹고 나은 실례가 있다.

먹을 때는 작은 숟가락으로 조금씩 먹는다.

입에 넣어 오래 씹어서 죽이 완전히 물 정도가 되도록 머금었다가 넘기는 것이 좋다.

현미가루는 대단히 산화가 빠르기 때문에 갓 빻은 것 이외는 사용하지 말 것이며, 시간이 지난 현미가루는 어디까지나 요리의 재료로만 사용해야 한다.

현미가루를 빻아 3주 이상 지나게 되면 산화되어 영양가가 대부분 소실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현미차

마시면 이상하게도 상쾌하고 힘이 솟는다. 또 목마름이 가신다.

젖먹이, 어린이 특히 이유식 먹기 전 아기들의 변비에 효과가 있다.

 

만드는 방법

① 현미를 볶아 차 대신으로 적당하게 넣어 달인다.

② 검은 콩을 조금 볶아 넣으면 향기가 좋고 해독작용도 있다.

③ 보통 하루에 음용하는 양은 식사 이외에 3~5홉 이내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