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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 Therapy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1. 6. 23. 15:40

 


 

 


 힐링테라피(Feeling Therapy)?

 

1. 힐링테라피(Feeling Therapy)는 사랑 퍼주기

 

‘아이구 허리야’ 허리가 아프면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허리를 두드린다. 뿐만 아니라 배가 아프면 손이 절로 배로 가서 배를 쓸어 준다. 아픈 곳을 쓸어 주고 두드려 주고 만져 주는 것은 인간의 본능적인 치유 습관이다. 이미 몇 천 년 전부터 사람의 손으로 몸을 만지고 쓰다듬어 병을 낫게 하고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 있었다. 지압, 마사지 등이 그것이다. 힐링테라피는 이러한 방법들을 현대인들의 생활습관에 맞추어 발전시킨 것이다. 힐링테라피는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사랑주기’라 할 수 있다. 즉, ‘타인에게 사랑의 기운을 전달하는 행위’이다. 우리 몸에는 근원적으로 생명현상을 유지하기 위해 기(氣)가 흐르고 있는데 이러한 생명에너지인 기가 약해지면 몸에 탈이 생긴다. 기가 잘 흐르지 않고 막히면 생명 에너지가 원활하게 유통되지 못해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기가 너무 세거나 넘쳐도 몸의 에너지 균형이 어긋나 마찬가지로 질병의 원인이 된다. 과로, 폭음, 과색, 과식 등은 에너지 균형을 무너뜨리는 주범으로서 이런 생활 습관을 일삼는다면 몸이 아프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병은 인간이 생명활동의 법칙을 어기고

몸을 무리하게 사용할 때 몸에 대한 경고로서 찾아온다. 힐링테라파라는 말을 다른 차원으로 풀이하자면 병을 낫게 한다는 의미뿐 아니라 생명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또한 남을 살림과 동시에 자신도 살리는 것이다. 오늘날 지구촌은 지나친 경쟁과 이기주의가 팽배해 서로의 기운을 뺏고 상대방을 제압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힐링테라피는 남을 살리는 길이 자신이 사는 길임을 행동으로 가르치는 방법이다. 상대방을 정성껏 힐링테라피를 해줌으로 자신의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것을 누구나 느낄 수 있다. 또한 힐링테라피는 약이나 기구를 쓰지 않고 맨손으로 기운을 주는 행위이다. 어머니들은 아이들이 아플 때 온몸을 정성껏 쓸어 준다. 아팠던 아기들이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방긋 웃곤 하는 것은 어머니의 사랑의 에너지(氣)가 손을 통하여 전달되었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치유력이야말로 어머니의 마음과 같은 자애로움과 분별 없는 헌신의

에너지이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누군가가 자신을 노려볼 때 섬뜩한 기분이 드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를 통해 이웃과 동료에게 사랑의 기운을 줄 수도 있고 증오나 미움의 기운을 줄 수도 있다. 어떤 기운을 주느냐는 자신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2. 힐링테라피(Feeling Therapy)가 좋은 일곱 가지 이유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한다. 힐링테라피를 하면 피가 잘 돌고 혈관이 탄탄해지며 심장의 부담이 덜어진다. 피가 잘 돌면 우리 몸 곳곳에 산소와 영양을 원활하게 공급해 피로감이 쉽게 회복된다. 흥분된 신경과 근육을 달래고 얼러 준다. 화가 나거나 흥분했을 때는 우리 몸의 신경이나 근육 등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 된다. 이때 힐링테라피를 하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흥분된 신경과 근육은 안정을 되찾는다. 몸과 마음에 활력을 준다. 반대로 너무 힘이 빠져 녹초가

돼 있을 때 약간의 흥분 감을 줌으로써 몸의 기관 각각의 기능을 회복시킨다. 비뚤어진 골격이 바로 맞춰진다. 생활 습관에 따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골격의 균형이 어긋나 있는 경우가 많다. 힐링테라피를 오랫동안 하면 비뚤어졌던 뼈와 근육들이 제자리로 돌아온다. 또한 삐거나 뼈를 다치고 나서 부기가 좀 가라앉은 뒤에 힐링테라피를 하면 관절이나 힘줄 등이 굳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내장 기관이 좋아진다. 힐링테라피를 하면 피부나 근육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몸에 흐르는 기의 흐름을 조절함으로써 내장의 기능도 좋아진다. 따라서 소화가 잘 되고 변비나 설사 등에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인간관계가 원만해진다.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인간관계를 우호적으로 만든다. 틈틈이 익힌 힐링테라피를 가족들이나 직장동료들에게 해 준다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더욱 원만해질 것이다. 주변과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긴다. 누군가에게 힐링테라피를 받거나 힐링테라피를 해 주다 보면 자신만의 삶에서 벗어나 주위를 한 번쯤 돌아볼 수 있게 된다. 주로 받기만 하던 이들도 누군가를 활공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3. 힐링테라피(Feeling Therapy) 세가지 원리

 

피를 잘 돌게 하는 원리 (활혈법 活血法) 주로 만져 주거나 밟아 주는 방법을 통해 피가 잘 돌고 에너지가 충만하도록 한다. 비뚤어진 골격을 바로 맞추거나 근육을 주물러 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기가 잘 흐르도록 하는 것이다. 기를 잘 돌도록 하는 원리 (활기법 活氣法) 상대방의 몸에 가만히 손을 댄 상태에서 행하는 활공법이다. 기운을 통해 막힌 혈과 경락을 뚫어 주는 방법으로 손이나 말을 이용해 상대방에게 기운을 불어 넣거나 탁한 기운을 빼 준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원리 (활심법 活心法) 힐링테라피는 말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받는 이의 몸이 좋아질 것이라는 말이나 칭찬하는 말은 상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마음을 편안하게 할 뿐 아니라 몸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힐링테라피를 눈으로 하기도 한다. 하는 이가 인상을 찡그리고 바라본다면 받는 이는 힐링테라피를 받아도 몸이 개운치 않을 것이다. 에너지는 사랑이 담긴 눈빛을 통해서도 상대에게 전달된다. 4. 기(氣, 생명) 에너지와 약손

 

모든 생명체에는 기(氣, 생명) 에너지가 깃들어 있다. 기는 분명히 존재하나 눈에 보이지 않는다. 모든 사물을 분석적이고 합리적으로 잘 풀어 내는 서양사람들은 이미 수십 년 전부터 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해 기 에너지를 체계적으로 밝혀 내려는 연구를 해왔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러시아의 전기 기술자인 키를리안이 1939년에 발명한 키를리안 사진기를 들 수 있다. 키를리안 사진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기를 찍을 수 있게 만든 사진기이다. 키를리안 사진기로 나뭇잎이나 꽃을 찍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이 보인다. 재미있는 것은, 나무에서 금방 따낸 생생한 이파리는 뚜렷한 빛을 발하지만, 몇 시간 뒤에 같은 이파리를 찍어보면 빛이 약하게 나올 뿐 아니라 이파리가 죽어버리면 아예 아무런 빛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1970년 미국의 모스 교수는 키를리안 사진기로 기치료를 받는 환자의 에너지가 커지는 것을 찍기도 했다. 그 밖에도 미국 컬럼비아 대학과 하버드 대학을 포함한 세계의 유명한 대학과 병원에서 기를 이용한 치료와 연구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최근 홍콩에서 열린 제 9차 아시아 소아과 학회에서는 아기의 몸을 만져 주면 소화가 잘 되고 피가 잘 돌며 호흡기의 기능이 좋아진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서양의 과학적 연구에 비해 동양은 실생활에서 기 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이 생활화 되어 있었으며 명상수행이나 호흡수련 등을 통해 직관적이면서도 체험적으로 기에 접근하는 경우가 많았다. 비근한 예로 아이들이 늦은 밤 보채며 배가 아프다고 할 때 우리 어머니들은 “내 손은 약손”이라고 읊조리며 아이의 몸을 만지고 쓸어 준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아이는 울음을

멈추고 새근새근 잠이 든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이러한 민간요법도

기 에너지를 생활 속에서 활용한 경우이다. 이처럼 약손이라는 것은 원래 어머니가 아이의 몸을 쓸어 주듯 사랑의 에너지를 손으로 전하는 것이다. 활공을 할 때 하는 이의 마음 상태는 받는 이에게 그대로 반영된다. 받는 이를 위하고 감싸 주는 마음이 전해질 때 ‘약손’의 진정한 의미가 있다. 특이한 기술을 보여 주는 기공사들이나 도사들만 기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진심으로 사랑이 가득하고 하는 이와 받는 이가 충분히 서로 마음을 열고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면 사랑의 기는 자연스럽게 전해지게 마련이다. 따라서 받는 이를 위하는 사랑의 마음이

빠진 활공은 진정한 ‘약손’이라 할 수 없고 활공의 원래 취지와도 다른 것이다. 또한 약손의 원리는 믿음이다. 약손은 특정한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손으로 아이의 배를 쓸고 만져 주면 병이 낫는다는 강력한 믿음이 기가 나오는 약손이 되게 한다. 그러한 확신이 없이 기계적으로 만지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치유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브레인월드-피트니스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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