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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보 및 치료법

최원철 박사의 고치는 암/펌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1. 7. 18. 12:01

 

경희대 한방과 교수님책" 고치는 암" 을 읽고 요약해 보았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읽은 내용중 그렇구나 하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내용을 정리해 놓은 것이니 읽으시는 분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취사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책제목: 최원철 박사의 고치는 암

 

l  매년 전 세계에서 천만명 이상이 암으로 사망하는 이시대에 즈음하여 환자를 위해 소통하고 화합하자는 최원철 교수의 메시지는 시기와 이기심, 그리고 분열과 이권에 미쳐 가고 있는 현대인에게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김남일 경희대학교 한의학대학 학장)

 

l  이책에서 하려는 이야기는 전적으로 실제암과 사투하는 임상의 현장에서 나온 것이다

 

l  말기암 환자의 마지막 선택과 노력은 희망이란 마음가짐이 아닌가 생각한다.

 

l  일반적으로 A항암제를 사용하고 난 뒤에 실패하면 이번에는 B항암제를 써 보자고 한다. 혹은 두기지 이상을 한꺼번에 사용하면서 효과가 있기만을 바랄 때도 있다

 

l  이렇게 할 경우 일부에서는 생존기간의 연장이 보고되기도 하지만, 암이 완전히 제거된 완전관해 상태로 5년이상 생존한 환자의 예는 거의 없다.

 

l  병을 고치려면 먼저 마음을 고쳐잡으라고 했다.

 

l  진행암은 수술로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고, 퍼졌고, 여러 군데 한꺼번에 나타났고 전이가 된 암이다.

 

l  진행암 환자가 항암제를 투여받으며 생존했다고 해도 어떤 한가지 약을 쓰는 기간은 보통 3~5개월 내외이다.오래 써야 16~24개월이다.

 

l  암치료의 3정성은 성실한 의사와 성실한 보호자 그리고 성실한 환자이다.

 

l  3가지 종류암을 어혈진단법에 따라 분류할 경우,암을 없애는 것이 좋은 것은 서축암,암을 그대로 유지시키는 것이 좋은 것은 유지암,암이 서서히 자라도록 건드리지 않고 제어만 하는 것이 유리한 것은 서증암아디

 

l  암은 싸워야 할 대상이 아니라 일부 암은 달래가며 함께 살아야 할 대상이라고 나는 오래전부터 믿어 왔다

 

l  진행암(흔히 4기암)은 거의 못 고친다라는 것과 항암 실패한 4기암은 못 고친다라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대중에게 알려야 한다.이는 병의 진행을 완화시키는 치료임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

 

l  진행암은 한방에서 적취암이라 하며, “은 흔적이다. 담혈을 끼고 형을 이루는 것인데 울체되고 쌓인 것을 말한다.

 

l  진행암,특히 한 번이라도 항암 치료에 실패한4기암은 오늘날에도 못 고치고 있지만, 옛날에도 고치지 못하였다

 

l  모든 병이 어혈에서 온다는 백병필어”, 어혈이 오래되면 덩어리가 된다는 구어성괴를 한의학 암 치료관의 근본이라고 꼽을 수 있다.

 

l  한의학의 암을 대할때의 대원칙은 공보겸시이다. 공은 암을 공격하는 것과 보는 전체적인 몸 상태를 호전시키는 것을 겸해서 치료해야 한다는 뜻이다.

 

l  서구의학의 항암제는 한의학의 공법에 해당한다.

 

l  반이필사란 암은 지극히 위험한 상대인 만큼 옳은 방법으로 풀어야지, 잘 못 건드려서는 반든시 죽는다는 말이다.

 

l  과반즉사란 반이 넘으면 죽는다는 뜻인데, 이는 치료를 해서 암을 반으로 줄였다면 더 줄이려고 노력하지 말라. 절대 전이암이나 진행암을 더 줄여서 완전히 없애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l  반이실사/과반즉사 유형의 암은 지금의 항암실패 4기암과 거의 흡사하다.

 

l  여인해로는 한의학이 암을 다루는 근본생각으로 사람과 함께 늙어간다”,, 암을 건드리지 않고 해로운 것을 누그려뜨려 함께 살아 갈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이는 암과 공생하라는 이야기이며, 서로 해치지 않고 늙도록 살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는 것이다.

 

l  적취암( 진행암) 4대 치법

1.    양정적자제 : 몸의 정기를 길러서 암이 저절로 제어되도록 한다

2.    공이태반즉지약 : 공법을 써서 암을 줄이되 절반 이하로 줄어들면 약을그친다.

3.    활혈거어 : 어혈 치료로써 암을 없앤다.

4.    호막생기 : 막이 암을 둘러싸고 생기도록 하며,이를 절대 터뜨리지 않도록 보호한다.

 

l    암환자들의 통증이 극심한 까닭은 암세포에 완전한 세포막이 없기 때문이다. 막이 없이 자라니까 세포가 계속 분열 성장하여 다른 장기의 속살을 파고 들어간다. 이를 인베이젼( Invasion) ,즉 침윤이라 부른다. 이런 암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어혈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는 넥시아는 암환자의 통증제어 효과 역시 상당하다.

 

l    한방제 넥시아는 한가재 약재로 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공보겸시의 치료제이다.

 

l    넥시아 투여의 가장 큰 효과는 다른 부작용 없이 암에 작용하여 성장을 멈추게 함으로써 암을 안정시키거나 암이 줄어들게 한다는 점이다.

 

l    양방에서는 치료 항암제가 두번이상 바뀌고 말기 증상이 오면 대개 호스피스군으로 분류한다. 양방에서 항암치료를 한번 정도하고 한방으로 오는 경우가 가장 치료효과가 높은 것 같다.

 

l    말기암 환자는 통증을 비롯하여 식욕부진,변비,입 마름등 구강의 변화,호흡곤란,피부질환등 신체적인 문제뿐 아니라 근심,우울등 정서적인 면에서도 고통을 받는다.

 

l    암 진행과 관련된 통증은 약 65%에 불과하고, 25%의 통증은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해 발생한다.

 

l    말기암 환자의 일부는 구강건조증을 겪게 된다.입안이 마르면 식욕이 떨어지고 음식을 씹고 삼키는 것이 더욱 힘들어져 식욕부진과 체중감소를 더욱 심하게 만든다.

 

l    암환자가 밥을 잘 먹게 하는 것이 그토록 어렵고,밥을 잘 먹으면 낫는다고 희망을 가져 볼 수 있을 것이다.

자료출처: 김소장의암 통합의학(대체의학) 전인건강

 

 

제게 오신 환우분중 후회하는 두 타입....|

글/김소장의암 통합의학(대체의학) 전인건강 센터

 

1. 병원만 과신하다가 뒤늦게 원망하고...다른것을 찾아 헤메는 분 

대개 우리 환우들의 행보를 보면 첨 증상이있든 없든 암이란 진단을 한방계통보다는

거의 병원에서 듣게됩니다.

  첨단과학이 이루어낸 쾌거중 하나이기도 하겠지요....

  허나 PET로 겨우 알수있는 5mm크기만되어도 이미 1억개  암세포의 모임입니다.

  1cm만 되어도 이미 10년 전후의 기간이 소요된 결과로 봐야합니다.

  진단후 거의 병원에서 치료의 주도권을 가지고 각종 계획을 세워 환자, 보호자에게 설명하며

  대부분 여기에따라 치료를 하게되는 경우가 태반일것입니다.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병원치료의 완치율은 확실히 알수없으나...

  5년 생존률이 50%라고 나와있으므로 제 사견으로는 30~40%정도로 여겨집니다.

  진짜 완치는 죽을때까지 암에 걸리지 말아야하나....이는 조사할수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30-40%의 치료율이라면...

   3,4기는 1,2기보다 더 낮다고 봐야하며...또 악성도가 높은암이 순한?암보다 더 낮다고 봐야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소위 폐, 간, 췌, 대장, 담도암 등 많은 암의 진행한 경우는 그리 만만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봐야합니다.

 

   병원의 규모, 유명도, 저명한 치료진을 무시는 할수 없지만...

   아무리 노력을해도 치료율의 평균치를 알고 있으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대단히 유의해서 병원의 표준 3대치료를 한다해도 위의 글에대한 유념을 꼭 해야합니다.

  그 부족한 부분을 한방이든 보완통합, 대체든 무엇으로 보충하거나 대안을 생각해볼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병원에 가도 예후가 매우 저조한데...병원에 100% 올인하는 것은 전 바람직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내가 가진 암의 상황과 나의 전반적인 자연치유력 등을 잘 감안해 병원 외적인 필요한 부분에 후회없는 투자가  꼭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내가 받는 치료가 완치용인지...시간 연장책인지...완화용인지??? 당연히 알아야겠지요.

  고 이주일님...고 이영훈님을 비롯해 많은 4기 진행암의 경우는...

  병원보다 병원 외에 혹 더 투자(시간 등)를 할수도 있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만약에 내가 췌장암 4기에 걸린다면...글쎄요...적어도 아직은...

  병원은 대증적인 처치와 국소적으로 암축소(가능하다면 하이프 등) 정도만 고려할것입니다. 

 

2. 병원을 과소평가, 무시하다가 뒤늦게 후회하는 분

  병원에서의 치료방법을 이용하면 그런대로 만족될만한 결과가 예측됨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병원치료를 반대하는 분들의 설득?, 용하다는 분, 또는 병원치료가 힘들고 고통스러워...

  아님 이런 저런 이유로 병원을 포기한분들.... 거의 100% 증상이 악화되면 후회합니다.

  병원외 방법은 아시다시피 통계치가 거의 전무합니다. 대부분 좋은 사례 건수에 불과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길을(병원치료) 가면 정상에 도달하는것이 병원은 그래도 30-40%는 됩니다만

  그 길은(병원외 치료) 도대체 몇 %가 되는지 알수도 없고 나와있지도 않습니다.

  당연히 위험부담은 훨씬 커지며 증상악화에 필요한 병원요법 조차 하기도 어렵습니다.

  응급상황에대한 대처 역시 전무하구요...

 

  차라리 환자의 상황이 병원치료에 부적합한 경우는 어쩔수 없습니다. (예; 고령, 지병이 심한경우 등)

  이런 경우도...암치료는 차치하더라도...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병원은 생각하고 있어야합니다.

  돌발적인 응급상황에 대비해서라도 당연합니다.

 

   따라서 나의 상황이 병원치료로 어느 정도 만족할만한 기대치가 있다면 꼭 받으셔야 합니다.(삶의질,삶의량)   그 수치가 비록 100%가 될수 없더라도...

   병원치료를 할수있음에도 혹  다른 병원외 요법을 고려할때는...

   더 믿을만하고...병원치료보다 좋다는 자료부터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 김소장의암 통합의학(대체의학) 전인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