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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보 및 치료법

내 몸속의 주치의 면역과 온열요법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1. 7. 6. 20:50

 

생/로/병/사/의 비밀

  

  

  <내 몸속 주치의 "면역">                    

방송 일시 : 2007년 09월 11일 (화) (KBS 1TV 22:00~22:45)

 

 

 작게는 감기에서 크게는 암과 같은 중증질환까지,

 외부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내는 가장 기본적인 힘이 있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지만 우리 몸속의 면역계는

 지금 이 순간에도 외부의 세균 및 바이러스들과 싸우며

 몸의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체모와 피부, 침 등의 1차 면역에서부터

 혈액 내 림프구 안에 존재하는 면역 세포들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의 조용한 주치의, 면역의 비밀을 풀어본다.

 

   

▶ 면역계가 흔들리는 순간

 

                            은 시작된다!

 

몸 안에 "나"와 "남"을 구별해 외부 물질이라 판단될 경우 공격하는 능력은 "면역"의 기본이다.

하지만 몸 안의 적군과 아군을 구별하지 못해 면역계가 교란된다면 우리 몸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자신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질환,

바로 '자가면역질환'이 그것이다.

 

2003년 처음으로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루푸스가 발병하여 뇌경색까지 겪은 정진숙(38)씨.

루푸스의 마수에서 고생하고 있는 정진숙씨를 통해

자가면역질환의 위험성과 "면역"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본다.

 

면역계는 몸 안에 침투하는 세균과 끊임없이 싸우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몸 안의 면역균형이 깨지는 순간, 병이 시작된다.

 

▶ 면역력이 약해지는 순간을 노리는

 

                             무시무시한 "결핵균"

  

                    "아, 깜깜했죠. 제가 결핵에 걸릴 이유가 하나도 없었는데....."

                                              - 2007년 폐결핵 진단, 이석중(34, 가명)씨 -

 

최근 부쩍 피로감을 느껴왔지만, 별다른 조치 없이 몸을 방치했던 이석중(34, 가명)씨.

오한과 복통, 어지럼증, 기침 등 몸살과 장염 증세로 병원을 찾은

그가 받은 진단은 다름 아닌 폐결핵이었다.

감염될 당시 잦은 야근과 이사, 불규칙한 식사 습관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있었던 그는

자신이 결핵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건강한 사람들도 약 30% 가량은 몸속에 가지고 있다는 결핵균.

실제로 2004년에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 국민 중 1/3이 결핵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한국인 270명 중 1명 꼴인 18만 4000명이 결핵을 전염시킬 수 있는 활동성 결핵 환자이며,

그들을 통해 매년 약 3만 명의 결핵 감염자가 새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몸에 잠복해 있던 결핵균이 무서운 속도로 활동을 시작하는 것!

바로 몸속의 면역력이 떨어진 순간이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지나칠 수 있는 병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큰 병이 될 수 있다.

 

▶ 몸속 자연 치유력의 비밀, 면역세포

  

젊고 건강한 사람이라도 매일 수천 개의 암 세포가 생겨난다.

그래도 발병하지 않는 것은 면역세포가 매일같이 암세포를 퇴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 면역력이 정상일 때에는 암 세포를 죽일 수 있다.

하지만 면역의 균형이 깨질 경우, 암세포가 10만개 정도만 있어도 암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면역세포의 역할이 착안해, 자기 몸속의 면역세포를 배양하여

다시 몸 안에 넣어주는 면역세포 치료가 활발히 연구 중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면역세포 치료가 수술적 치료, 화학적 치료,

방사선 치료에 이은 제 4의 암 치료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작진은 '국립 치바 암센터'의 면역세포 치료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 면역의 균형을 유지하라!

  

면역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는 반대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행동이 무엇인가를 알아보면 될 것이다.

이에 제작진은 직장인 60명의 '면역력 향상시키기 프로젝트' 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밀폐된 공간에 하루 종일 앉아 담배와 스트레스 속에 근무를 하고,

퇴근 후에도 술자리로 이어지는 직장인들의 생활 패턴이 과연 면역력에 어떤 영향을 줄까?

출근 직후와 퇴근 직전의 혈액을 채취해 이들의 면역력을 측정한 후,

2주 동안 항상화성분이 풍부한 과일과 비타민을 많이 먹도록 식습관을 변화시키고,

적당한 운동을 하게 한 후 다시 출근 직후와 퇴근 직전의 혈액을 채취해 비교 분석을 해 보았다.

그 결과는 실로 놀라웠다.

 

흡연과 음주, 운동 부족 등의 불규칙적인 생활 습관은 면역력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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