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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보 및 치료법

유방암(Breast Cancer)이란?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2. 1. 21. 13:22

 

 

유방암(Breast Cancer)이란?
유방에 발생하는 선암으로 서양에서는 여성에게 가장 흔한 암으로 꼽힌다. 우리나라에서는 자궁경부암, 위암 다음으로 발생하는데 최근 그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남성의 경우에도 유방암이 있는데 여자 10명당 1명 꼴로 극히 드물게 발생한다. 미국의 통계에 따르면 유방암은 사회 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 미혼이거나 출산 경험이 없을수록, 초산이 늦을수록, 아기에게 모유 대신 분유를 먹일수록, 초경 연령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을수록, 유방암 가족력이 있을수록 발병 빈도가 높다. 우리나라 최근 경향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증상
유방암의 증상은 아프지는 않지만 단단하고 울퉁불퉁한 혹이 만져지거나, 유두에서 피 같은 분비물이 나오거나 유두나 주변 피부가 함몰되거나 유두 주위에 습진이 생기거나 겨드랑이에서 이파선이 만져지는 것 등이다. 그러나 유방에서 매끄러운 혹이 만져지거나 맑은 분비물이 나오거나 유방 통증이 있는 경우엔 유방암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유방에서 단단하고 굴러다니는 타원형의 덩어리가 만져지면 이것은 양성종양인 섬유선종일 가능성이 높다. 또 양쪽 유두에서 노랗거나 맑은 분비물이 나오는 것은 대부분 유선확장증이라는 병이다. 설혹 유두에서 피가 나오더라도 유방암일 확률보다는 관내유두종이란 양성 종양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 유방 통증을 암의 증상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통증이 있는 유방암은 전체의 5% 미만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너무 겁을 내지 말고 의사를 찾아 비정상적인 멍울이나 분비물, 통증이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한 진찰을 받아봐야 한다. 병원에선 유방 촬영, 초음파 검사, 유방조직 검사 등을 통해 유방암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원인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방질 또는 육류가 많은 서구 음식물을 섭취하는 사람에게서 발병하고 연령별로 보면 35세 이후 특히 50세 이상에서 발병률이 높다. 조기에 초경을 경험하였거나 임신을 하지 못한 여성이나 독신녀, 30세 이후에 첫 아기를 출산한 여성, 모유로 양육하지 않은 여성에게 발생 빈도가 높다. 특히 가까운 친척이 유방암을 앓은 경우에도 발생위험률이 증가한다. 출산 경험이 없는 사람이나 폐경이 늦은 사람 등에게 유방암이 발생하는 이유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때문이다. 임신 기간엔 월경을 하지 않으므로 폐경이 빠르면 월경이 그만큼 빨리 끊어지므로 분비되는 에스트로겐의 총량도 적어진다. 그러나 반대인 경우엔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시간이 그만큼 길어지게 된다. 에스트로겐은 유방 유관 세포의 증식 및 분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성을 여성답게 만드는 에스트로겐이 도리어 여성성의 상징을 파괴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최근에는 폐경 증상 치료를 위해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는 호르몬 대체요법이 유방암 발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치료
유방암의 치료법에는 외과적인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제 치료, 호르몬 치료 등이 있다. 수술에는 유방 전체와 림프절을 함께 잘라내는 ‘완전 절제 수술’과 암이 있는 부위만을 잘라내는 ‘유방 보존 수술’ 두 가지가 있다. 유방암 진단을 받으면 환자는 우선 유방 전체를 잘라낼 것인지, 일부만 잘라낼 것인지를 의사와 상의해 결정해야 한다. 유방을 잃은 여성들은 수술 후 심각한 정신적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환자들은 자신이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상실했다는 데 더 깊이 절망한다. 따라서 남편은 수술 후 환자의 히스테리나 우울증 등 보다 세심하고 자상하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껴안아줘야 한다.

자료출처:호스피스아카데미

 

 

 

유방암 환자의 투병 방향에 관한 조언

최근들어 유방암 환자들이 많이 늘어 났다는 것을 제품 구매 전화 상담으로 느껴집니다. 그러나 암에 걸렸다고 절망하거나 희망을 버려서는 안 됩니다. 성실히 병원 치료와 자기 관리를 한다면 충분히 극복 할 수 있는 생활 습관병 같은 것 이지만 너무 자만하거나 방심해서는 오히려 생명을 위협하는 그런 상황을 맞이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방암의 경우에는 여성호르몬 관계가 2/3정도 차지하고 있으며 공통적으로 최근 몇년 사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한 경우가 대부분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암의 원인 다양하게 존재를 하지만 그 중에서 암종에 관계없이 스트레스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암과 투병하면서 기존의 현대의학적 치료도 중요하지만 재발 방지와 전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아래 몇 가지 사안을 꼭 실천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병의 치료는 의학적 치료와 조치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자신의 병은 자신이 고쳐야만이 병으로 자류로울 수 있는 것 입니다.

 

[유방암 진단 후 치료 그리고 재발 방지를 위하여 지켜야 할 지침]

 

1.의학적 치료는 반드시 의사의 조언에 잘 따라야 합니다.

 

2.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할 것이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현재의 환경을 탈피하여야만 합니다.

  가능하면 도시를 떠나 조용한 산속이나 자연과 더불어 생활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면 좋을 듯 합니다.

  스트레스는 개인에 따라 천차 만별입니다. 가족간의 불화, 직업 환경, 시회적 갈등,금전적 문제,자기 학대,트라우마,등 다양합니다

  완치 판정을 받더라도 항상 자기 관리를 통하여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3.자신을 변화시켜야 암을 극복 할 수 있습니다

  완벽주의자,꼼꼼한 성격,다혈질적 성격,신경질적인 성격,까칠한 성격이라면 보다 유연한 마음으로 긍정적 성격으로 변화를 시도하여야

  합니다.타고난 천성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쉬운 일이 아닙니다.하지만 내 자신이 살기 위해서는 과거의 그런 성격을 변화시키면 치유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4.매일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가 살아 있음에 진정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일 감사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하루 하루를 살아 가세요. 대부분의 환자 분들이 표정이

  어둡고 미소가 없다는 것이 참 아쉬웠습니다.웃음은 항암제보다 몇 천배 더 강력한 물질을 만들어 냅니다.그리고 우리 인체는 스스로

  치유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핵심적인 것이 웃음입니다.

 

5.수면은 치유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밤12시부터 아침 6시까지는 어떠한 경우라도 수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수면제에 의존하지 말고 인체를 릴렉스 시켜 주는 가벼운 요가같은 것도 도움이 되며 부작용이 전혀없는 그런 제품들도 있으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6.철저한 식이요법을 실천하여야 하며 음식을 골고루 잘 먹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암환자의 식이요법은 잘 아시리라 생각하며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으로 인한 유방암인 경우에는 콩이나 두부류는 절대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필요한 단백질은 소고기의 우둔살이나 홍두께살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닭가스살도 추천합니다.

 

7.적당한 운동을 하여야 하지만 절대로 무리한 운동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8.항상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야 하며 36.5도에서 37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환자의 경우에는 따뜻하거나 뜨거운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런 환자의 경우에는 답답하다고 하거나 속에 천불이 난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제부터는 따뜻하고 뜨거운 것을 좋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그리고 차가운 음식이나 환경은 가능한 회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온 1도를 올리면 인체 면역력은 4-5배 정도 상승 됩니다.

 

  암환자가 체온을 유지하는 항산성 범위가 낮은 것은 암세포가 네옵트린이라는 독소를 뿜어내오 자율신경계를 혼란시키기 때문입니다

  암세포가 생존하기 가장 좋은 체온은 35도대 영역이며 36.54도부터 암세포가 영향을 받으며 42도부터는 더 이상 생존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암세포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고온을 이용하여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글/더라이프 메디칼 의용공학 전문가/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