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010-7216-6789

더라이프케어 010-7216-6789

암 정보 및 치료법

암에 대한 현대의학, 병원 치료의 장단점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2. 7. 21. 09:34

 

 

 

 

               하기 내용은 암환자와 보호자가 참고를 하여야 할 내용이기에 본 블로거와 관계없음을 알려드립니다

                

 

 

(Q&A) 현대의학 병원치료의 장단점을 간략히 말씀해주신다면?

본인 사견으론 암치료의 메인 의학임에는 분명합니다. 점차 단점도 개선되어야 겠지요.  병원치료는 오랜 경험, 과학, 합리, 분석, 자료, 객관적인 의학이기에 지금도 많은 암환우들이  진단과 치료를 병원에서 하고 있으며 수많은 의학자, 의대, 대형병원, 국립병원에서 암정복을위해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가 다르게 개선된 치료기술이 기초, 임상의학을 바탕으로 속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을 꼽자면.... 

1. 아직 완치율이 반도 안된다고 생각되는 것입니다. 5년 생존율이 62%라면 실제 완치율은 보다  더 떨어지고 더구나 진행암과 미운암(췌, 담도, 폐, 간 등)의 경우는 더 저하된다고 봅니다.

 

2. 치료가 진행될수록 몸이 더 망가지는것입니다. 그래서 병원치료를 하다 하다 마지막에 포기되어  퇴원되는 경우는 어떤 병원밖의 방법을 한다해도 사실 거의 예후가 안좋습니다. 그만큼 자연치유력이 많이 떨어져있고 상대적으로 암은 세력이 워낙 강성해 그렇습니다.

 

그래서 치료중에는 자주 꼭 자연치유력도 체크하고 내병에대한 예후, 과정 등을 잘 생각해서 보완할수있거나 도움되는 방법을 꼭 이용해야만 합니다. 극히 저조한 예후임에도 병원에만   올인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Q&A) 왜 '대체'란 표현을 거의 신중하신지요?

 

본인 사견으론 '대체'에대한 한국적인 단어 오해 때문입니다.  대체'란 단어는 우리나라는 대치할수있는 대안으로 생각해왔습니다. 그래서 학업을 못마친 학생들을 위해 만든 학교도 대안학교라고 칭합니다. '대안'이란 단어와 대체란 글자는 'Alternative'로 같습니다. 따라서 암 진단을 병원에서 받고 치료를 시작할때 수술이나 항암제, 방사선 치료는 어느 정도 부작용도 있고 과정이 힘든경우가 많은데 그때 이 힘든것보다는 편한 다른것으로 바꿀수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  것으로 '대체'란 단어를 오해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적어도 생사를 다루는 암 분야에서는 '보완'이나 '통합'이란 단어를 제가 더 권장하는 것입니다. 물론 현대의학 암치료는 완치율이 반도 안되고 과정도 힘들고 할수록 몸이 더 망가지는 단점이 있으나  그래도 타 의학, 요법보다는 신뢰되고 과학적이기에 많은 암환자들이 진단, 치료를 병원에서 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이에비해 한의학이나 보완대체나 민간요법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처음부터 올인하는 경우 환우분이 그리 많지 않은것입니다. 따라서 양자의 장점을 이용하면 더 좋겠지요?

 

'통합의학'은 현대의학을 메인로 하되 도움이되고 유익한 여타 의학, 요법을 수용하고 함께 치료하는 것이므로 가장 바람직한 최상의 방법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의학의 장점을 이용할 권리가 모든 암환자에게 있다는것을 인식하시면 좋겠습니다. 

 

 

 

(Q&A) 암이 언제나 정복될것으로 생각하십니까?

본인 사견으론 내 생전에 보기 힘들다고 봅니다. 오래 전 의대 암전문 교수 수십명에게 10년내 암이 정복되겠는가?에 대한 설문을 해보았더니 딱 한명만 가능성이 있다고 표했습니다. 암세포는 똑똑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암에대한 발암요인, 촉진요인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암 발병도 계속 늘고있습니다.자연을 황폐화되고 환경오염을 극에달하고 전기, 전자 등의 피해도 많습니다.

 

현대의학에서 암이 정복된다면...그 날이 제 생전에 온다면 그 날 저는 그간의 모든 연구를 접습니다.그 이유는 병원에가면 암이 다 낫는데 굳이 다른 연구를 할 필요가 없다고 보며 한방 암연구 역시 더 이상 큰 의미가 없을것입니다. 다만 아직은 아니기에....또 멀었기에 통합의학적으로 모든 의학, 요법을 골고루 망라해서  환우에게 도움이되면 쓰는데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물론 가장 객관적인 현대의학을 기본으로...

 

 

 

(Q&A) 생긴암 축소,소멸과 만든사람 강화는 언제부터?

본인 사견으론 진단 즉시 병행하길 원합니다. 물론 대개 메인치료가 암을 줄이거나 없애는 현대의학이지만 이미 자연치유력의 문제로 암이 생긴것이라 꼭 처음부터 같이 하길 권합니다. 병원에서는 거의 반대를 하겠지만 병원의 암정보를 잘 종합하여  현명하게 시행하시길 바랍니다. 큰 충돌(약물 상호작용 등)만 없으면 지혜롭게 같이 하십시요.

 

부언하지만...현대의학을 하다 하다 안되어서 그제서야 다른 방법을 찾을때는 이미 몸의 자연치유력이 너무 황폐해져 병원밖의 다른 방법을(한방이든 보완대체든) 이용한다해도 좀 더 편하게, 좀 더 길게에 목적을 두어야 합니다.

자료출처:하나메디칼의원 김태식원장

 

 

첨언:

상기 내용은 처음 암 진단을 받은 환자나 보호자가 반드시 명심하여야 할 부분들을 강조하였습니다.일반인들은 암에 관하여 지식이 없다보니 무조건 현대의학에만 맹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물론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적 치료가 선행되는 것이 맞습니다.하지만 현대의학적 치료와 상호 충돌 부작용이 없거나 환자의 기력을 높여주고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보완 요법도 병행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뜻 입니다.

 

하지만 암 투병에서 중요한 부분은 일반적을 주변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보조적요법이나 민간요법이라도 검증이 되지 않은 방법에 함부로 시도하지 말고 암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그리고 너무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쉽게 현혹되말고 그 중에서 옥석을 가져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그렇다고 무조건 귀를 닫아 버리는 것도 좋지 않는 방법입니다.

 

암은 정말 무서운 질병임에는 분명합니다.너무 안이하게 판단을 하거나 환자에게 도움이 안 되는 방법으로 투병을 하여서는 안된다는 뜻  입니다.현대의학과 보완 통합의학 측면도 고려하여 지혜로운 판단을 하여야 합니다.더불어 환자는 투병 중에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하고 영양결핍이 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의용공학 전문가 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