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내용은 암환자와 보호자가 참고를 하여야 할 내용이기에 본 블로거와 관계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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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현대의학 병원치료의 장단점을 간략히 말씀해주신다면?
본인 사견으론 암치료의 메인 의학임에는 분명합니다. 점차 단점도 개선되어야 겠지요. 병원치료는 오랜 경험, 과학, 합리, 분석, 자료, 객관적인 의학이기에 지금도 많은 암환우들이 진단과 치료를 병원에서 하고 있으며 수많은 의학자, 의대, 대형병원, 국립병원에서 암정복을위해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가 다르게 개선된 치료기술이 기초, 임상의학을 바탕으로 속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을 꼽자면....
1. 아직 완치율이 반도 안된다고 생각되는 것입니다. 5년 생존율이 62%라면 실제 완치율은 보다 더 떨어지고 더구나 진행암과 미운암(췌, 담도, 폐, 간 등)의 경우는 더 저하된다고 봅니다.
2. 치료가 진행될수록 몸이 더 망가지는것입니다. 그래서 병원치료를 하다 하다 마지막에 포기되어 퇴원되는 경우는 어떤 병원밖의 방법을 한다해도 사실 거의 예후가 안좋습니다. 그만큼 자연치유력이 많이 떨어져있고 상대적으로 암은 세력이 워낙 강성해 그렇습니다.
그래서 치료중에는 자주 꼭 자연치유력도 체크하고 내병에대한 예후, 과정 등을 잘 생각해서 보완할수있거나 도움되는 방법을 꼭 이용해야만 합니다. 극히 저조한 예후임에도 병원에만 올인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Q&A) 왜 '대체'란 표현을 거의 신중하신지요?
본인 사견으론 '대체'에대한 한국적인 단어 오해 때문입니다. 대체'란 단어는 우리나라는 대치할수있는 대안으로 생각해왔습니다. 그래서 학업을 못마친 학생들을 위해 만든 학교도 대안학교라고 칭합니다. '대안'이란 단어와 대체란 글자는 'Alternative'로 같습니다. 따라서 암 진단을 병원에서 받고 치료를 시작할때 수술이나 항암제, 방사선 치료는 어느 정도 부작용도 있고 과정이 힘든경우가 많은데 그때 이 힘든것보다는 편한 다른것으로 바꿀수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 것으로 '대체'란 단어를 오해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적어도 생사를 다루는 암 분야에서는 '보완'이나 '통합'이란 단어를 제가 더 권장하는 것입니다. 물론 현대의학 암치료는 완치율이 반도 안되고 과정도 힘들고 할수록 몸이 더 망가지는 단점이 있으나 그래도 타 의학, 요법보다는 신뢰되고 과학적이기에 많은 암환자들이 진단, 치료를 병원에서 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이에비해 한의학이나 보완대체나 민간요법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처음부터 올인하는 경우 환우분이 그리 많지 않은것입니다. 따라서 양자의 장점을 이용하면 더 좋겠지요?
'통합의학'은 현대의학을 메인로 하되 도움이되고 유익한 여타 의학, 요법을 수용하고 함께 치료하는 것이므로 가장 바람직한 최상의 방법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의학의 장점을 이용할 권리가 모든 암환자에게 있다는것을 인식하시면 좋겠습니다.
(Q&A) 암이 언제나 정복될것으로 생각하십니까?
(Q&A) 생긴암 축소,소멸과 만든사람 강화는 언제부터?
본인 사견으론 진단 즉시 병행하길 원합니다. 물론 대개 메인치료가 암을 줄이거나 없애는 현대의학이지만 이미 자연치유력의 문제로 암이 생긴것이라 꼭 처음부터 같이 하길 권합니다. 병원에서는 거의 반대를 하겠지만 병원의 암정보를 잘 종합하여 현명하게 시행하시길 바랍니다. 큰 충돌(약물 상호작용 등)만 없으면 지혜롭게 같이 하십시요.
부언하지만...현대의학을 하다 하다 안되어서 그제서야 다른 방법을 찾을때는 이미 몸의 자연치유력이 너무 황폐해져 병원밖의 다른 방법을(한방이든 보완대체든) 이용한다해도 좀 더 편하게, 좀 더 길게에 목적을 두어야 합니다.
자료출처:하나메디칼의원 김태식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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