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증과 저체온증은 모든 병의 원인을 제공한다.

 

 

 

 

 

[세계일보]

"몸이 차가워져 냉증이 생기면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져 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암을 조기에 발견해 수술이나 항암치료가 잘 되었다 하더라도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활습관을 가져야 암 치유력을 유지해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한방 냉증치료 전문의인 김달래(51·경희대 한의대 겸임교수) 박사가 최근 암을 체온건강법으로 다룬 책 '암은 냉증이다'를 펴냈다. 그는 책에서 "평소 우리 몸의 체온을 올려주는 생활습관을 가져야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암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김달래 박사는 "냉증이 인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암 등 각종 질환의 유발케 하는 만큼 암을 예방하려면 평소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활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지난해 말까지 경희대 한방병원 진료부원장과 사상체질과장으로 있으며 '냉증과 면역력 저하'에 관해 매달려 온 그는 복부를 비롯한 손발이 늘 차가운 증상인 냉증은 암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만큼 누구나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체온을 올려주는 생활습관을 익히는 게 필요하다는 이론을 펴고 있다.

26일 기자와 만난 그는 "바쁜 일상 중에 단 1분 동안이라도 눈을 감고 깊은 호흡을 하고, 평소 따뜻한 음식이나 차를 즐겨 마시며 체온을 유지하는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권했다.

그에게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냉증이 무엇이며, 왜 생기냐고 물었다.

"적외선 체열 촬영을 했을 때 배꼽 주위의 일정 부분의 온도가 2.5도 이상 떨어지면 냉증이라고 진단할 수 있어요. 누구나 어릴 때는 몸에 열이 많이 나지만, 나이가 들면서 그 열기는 서서히 줄어들게 됩니다. 체온이 1도 상승하면 맥박수는 1분당 8∼10회 증가하는데, 65세 이상이 되면 맥박수가 떨어지기 때문에 체온도 청년기에 비해 크게 낮아집니다. 요즘 젊은 여성들의 옷매무새를 보면 자꾸 아랫배를 차갑게 하는 경향이 있어요. 특히 여름철에 여성들이 배꼽이 드러나는 옷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배꼽은 다른 곳보다 온도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여기에다, 현대문명은 냉증을 유발하는 구조적 문제점을 지니고 있어요. 세탁기와 냉장고, 청소기, 자동차, 에어컨 등은 삶의 수준을 높여 주지만 냉증을 일으키는 주요소로 작용합니다. 세탁기와 청소기, 자동차는 근육량을 줄이고, 냉장고에 보관된 차가운 음식과 에어컨을 통해 만들어진 차가운 공기는 체온을 낮춰 냉증을 일으킵니다."

냉증 환자의 복부 적외선 체열 촬영 사진. 체온이 떨어진 배꼽 주변이 파랗게 나온다.

이 같은 주장을 펴는 김 박사는 옻과 발효음식 예찬론자다.

"옻은 성질이 따뜻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기운을 잘 통하게 하며 뭉친 피를 풀어주고 살균효능이 있어요. 발효음식은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숙성과정에서 소화흡수율이 올라가는 것 이외에도 인체에 유익한 물질이 새로 생겨납니다. 예를 들면 콩이나 배추에는 비타민 B12가 없지만 이들을 발효시킨 된장 고추장 청국장 김치 속에는 비타민 B12가 풍부합니다. 바로 발효과정에서 생긴 미생물이 비타민 B12를 만들어내지요."

체온이 낮아지면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근거를 묻자 그는 "우리 몸의 체온은 항상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0.5도 내려가면 효소의 활동력이 떨어져서 면역력이 35%나 떨어지게 된다. 반대로 체온이 올라가면 혈액 순환이 활발해지는데, 면역 기능을 가진 백혈구가 바로 이 혈액 속에 존재한다. 즉 체온이 올라가면 백혈구가 가진 능력이 향상돼 면역력이 그래서 증가하게 된다. 감기에 걸렸을 때 몸을 따뜻하게 하면 빨리 낫는 것과 비슷한 원리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원리로 보면 암 발병 역시 냉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암은 덩어리를 이루고, 덩어리는 몸이 차가워지면 쉽게 발병하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사람은 미리 냉증을 없애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체온을 올리려면 어떤 생활습관이 가져야 할까. 그는 구체적으로 답했다.

"우선 걸어야 합니다. 산업이 발달하기 전에는 하루에 보통 1만5000보에서 2만보를 걸었어요. 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보통 5000보 정도 걷습니다. 하루에 만보 정도 걷는 것이 좋은데 모자라는 5000보는 따로 시간을 내서 걸어야 합니다. 깊은 호흡 역시 중요해요. 호흡의 리듬과 깊이에 의식적으로 변화를 주면 심장박동, 혈압, 혈액순환, 소화를 조절할 수 있어요. 깊은 호흡을 할 때는 여성은 브래지어나 거들 등 몸통을 조이는 옷을 벗는 것이 좋아요. 꽉 조이는 브래지어·거들 등의 내의를 입으면 폐를 압박해서 호흡이 20∼30%나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TIP: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도 냉증이나 저체온증이 치유되지 않는 경우에는 바이오매트 온열요법을 꾸준히 시도하게 되면 정상 체온을 유지하여 주는 체질로 변화가 된다.이러한 원리는 기존의 온열요법과는 달리 특별한 원적외선 온열 파장을 이용하기 때문이다.일반인은 물론 환자는 반드시 정상 체온인 36.5도에서 37도를 유지하여 주는 것이 최고의 건강 비법이다.

 

우리 인체는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그러한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상 체온을 유지하여야만 가능하다.지금까지 체온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면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체온을 체크하여 보고 특히 환자의 경우 보조적 요법으로 바이오매트 온열요법을 시도할 경우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다.

 

온열요법의 중요성이 의학계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실제 임상 치료에 적용을 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온열요법은 단순한 보온의 개념이기 때문에 6-12마이클론 파장이 발생되는 원적외선 온열 의료기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 많은 온열제품을 비교 분석한 결과 바이오매트 온열요법이 가장 우수한 효능과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운명과 인연/김동우

 

 

떠나는 것이 운명이라면

부여 잡지 않으리

 

돌아오는 것은 인연이라면

마다하지 않으리

 

때를 아는 자연처럼

계절이 바뀌듯이

 

놓을 줄도 알고

잡을 줄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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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경우 매월 \150,000원씩 24회 불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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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입 신청서 작성(별도 양식)  및 주민등록증 앞 뒷면 복사 제출

2. 승인 조회 후 익일 고객 주소지에 제품 배달 및 사용법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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