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걸린 생활습관… 가족도 함께 걸린다
세브란스병원 연세암센터 분석에 의하면 가족 중 2명 이상 발생 10년새 2배 이상 증가하였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가족력 있는 암환자는 4배로 늘어났고 대장암·유방암 등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는 암은 생활 습관병이라는 것이 증몀이 되었기 때문에 하루 빨리 생활 습관을 변화시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식생활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합니다.
암이 발생하는 가장 큰 요소는 식생활 습관, 나쁜 환경, 급심한 스트레스등이 차지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요인들을 변화시켜 암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특히 체온은 건강의 기본적 요소이므로 항상 정상 체온을 유지하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려야 하겠습니다.그리고 가족 중에 암 환자를 간호하다보면 보호자도 많이 힘이 듭니다.그러므로 오랜 기간 간호를 하는 보호자는 가족끼지 교대로 환자를 간호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 자신의 건강도 체크하여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핵가족이 늘어나고 간병을 할 사람이 없는 경우도 있고 한 사람이 하루 종일 환자를 간호하여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아시다시피 환자를 간호한다는 것이 며칠간은 큰 문제가 없지만 장 시간 환자를 간병하다보면 보호자도 몸과 마음이 지치게 되어있습니다. 아픈 사람도 힘이 들지만 간병하는 보호자도 적절하게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지혜로움이 필요 하겠습니다.
그리고 배우자가 투병 중 사망을 할 경우 그 충격은 매우 큽니다. 그러나 그런 충격에서 빨리 벗어나 정상적인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본인 스스로 노력을 하고 다른 가족들이 도와주어야 합니다.만약에 본인 스스로 그러한 충격을 벗어나지 못 할 경우에는 정신과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별은 견디기 힘든 고통이지만 가급적 빠른 시일내 벗어나도록 본인이 노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기분 전환을 위하여 여행은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 더라이프 메디칼 의공학부 김동우 010.7216.6789 http://blog.daum.net/inbio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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