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010-7216-6789

더라이프케어 010-7216-6789

암환자의 생활

암환자와 보호자가 기본적으로 실천하여야 하는 내용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2. 9. 26. 15:27

 

 

암 치료 중인 환자나 재발 방지를 위한 기본적인 실천 사항:

 

1. 암환자는 기본적으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여야 한다

암 치료 중인 환자나 재발 방지를 위하여 투병 중인 환자는 항상 자신의 체중에 관심을 가지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여 영양 결핍이 되 않도록 유지하여야 한다.

 

2.철저한 식이요법을 실천한다

수술, 방사선치료,항암 치료 중에 다양한 부작용으로 인하여 식욕이 감소되거나 체중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던지 잘 먹어야 한다.그리고 정상 체중을 유지한 다음에는 건강을 위한 웰빙 식단처럼 몸에 좋은 음식류를 선별하여 식단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트랜스 지방이 적은 음식 위주가 좋으며 항상 채식은 기본으로 하되 단백질을 보충하는 육류도 먹어야 한다. 당연히 건강한 사람들 처럼 인체에 해로운 소금, 설탕,식용류,지방,가공식품,패스트푸드 같은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3.적당한 운동을 내 몸에 맞게 한다

적당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너무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젖산 축척을 증가시켜 해로울 수 있으므로 자신의 체력의 70%를 소진할 수 있는 운동이 좋다. 그리고 운동을 즐기면서 피곤하다 싶으면 무리하게 시도해서는 안 된다.가능하면 실내에서 하는 운동을 자제하고 산행이나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는 것을 권장한다.

 

4.암 투병 중인 사람은 일정 기간 자연으로 돌아가라

암 치료 중인 상태이거나 재발 방지를 위하여 투병 중인 환자는 어느정도 몸이 정상화 될 때 까지 자연속에서 생활하는 것을 권장한다.자연은 최고의 치유 환경이기 때문에 당분간 만이라도 자연속에서 투병 생활하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암환자는 정산인과 달리 인체의 모든 기능들이 저하된 상태이고 면역력이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몸이 정상화 될 때 까지 자연속에서 투병을 하는 것이 치유 속도를 증가시키는데 기여 한다.

 

자연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숲속의 피튼취드,음이온, 미세 자기장은 생체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농사도 좋은 땅에서 잘 성장하는 원리와 같다고 보면 된다.그리고 가능하면 전자파가 발생되는 가전 제품은 방에 두지 않는 것이 좋다.

 

5.암 진단을 받기 전의 모든 것을 다 바꾸어라

암이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의학적으로 규명되지 않았지만 수 많은 의료진들은 공통적으로 다양한 원인을 추정하고 있다.그 중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은 스트레스, 활성 산소, 오염된 환경, 과로,과식,폭음,폭식,분노나 광분하는 성격, 의심이 많거나 다혈질인 성격 등이 있는데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그런 잘못된 모든 것을 바꾸어야만 치유가 가능하다.

 

그 중에서 변화하기 가장 어려운 것이 환자의 마음이다, 이제는 자신의 생존을 위하여 잘못된 성격도 고치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고 분노하거나 싸우지 말아야 한다.항상 이해와 배려심을 나타내고 언제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당신 덕분 입니다.사랑합니다를 외치면서 살아야 한다. 만약에 이런 변화를 하지 않으면 몸만 치유하는 반 쪽짜리 치료가 될 수 있다.

 

6.정상 체온을 유지하고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라

암환자의 대부분이 초기에 저체온증이라는 조사 결과가 있다. 정상적인 체온이 36.5인데 암환자의 경우 35도가 대부분이라는 것은 체온이 암 치료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보아야 한다.암환자가 저체온증인 이유는 암 세포가 생존을 위하여 네옵트린이라는 독성 물질을 분비하여 인체의 체온 상승을 저지하기 때문이다.쉽게 이야기해서 암 세포가 가장 좋아 하는 환경은 저체온증이고 암세포는 뜨거운 것을 가장 싫어 한다.

 

이러한 것에 착안하여 대학병원에서는 고주파 온열 치료를 하거나 원적외선 전신 온열요법을 시도하는 이유도 암세포가 38.5도에서 타격을 받기 시작하여 42도에서 더 이상 생존을 못 하도록 하는 것 이다.또한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은 36% 저하되어 면역세포들이 암세포를 제대로 공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체온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물론 현대의학적 치료도 중요하지만 가장 이상적인 암 치료의 목표는 인체 스스로 면역력을 정상화시켜 스스로 암을 치유하는 것이다.

 

다시 정리하자면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가 끝났다고 암 치료가 종료된 것이 아니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암과의 투병이 시작된다고 보아야 한다.또한 암은 부분적인 질병이 아니고 전신의 질병임을 명심하고 항상 재발 방지를 위하여 노력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암환자는 체온을 36.5도에서 37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참고로 온열 제품 중에서 전자파가 발생되는 제품은 절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전자파는 당장에 문제는 없지만 장 시간 노출이 되면 질병을 유발하거나 치유를 방해하기 때문에 전자파가 발생되는지 않되는지를 눈으로 확인하고 사용하여야 한다.가능하면 온열제품이나 온열의료기를 선택할 때 반드시 전자파 측정기로 확인을 하고 전자파가 전혀 발생되지 않는 제품을 사용 할 것을 권장한다.

 

7.암 환자에게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는 온열 제품 선별 방법

온열요법은 암 투병에서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선호를 한다.하지만 그 중에는 효능이나 효과가 천차 만별이기 때문에 잘 선별하여 사용하여야 한다.온열요법은 대표적으로 정상 체온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며 통증의 완화와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온열요법은 족욕, 반신욕, 황토방,찜질방 같은 것은 단순하게 환자의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되지만 그 외의 효과는 기대하지 않은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온열이 피부층만 투열이 되기 때문에 체내 깊숙히 투열되는 효과는 전혀 없다.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원적외선을 이용한 것은 피부로 부터 2.5cm까지만 투열이 되어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이상의 효과는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8.제대로 알고 있는 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대부분의 암환자나 보호자들이 암에 관하여 정보나 지식이 부족하여 어떤 방법으로 투병을 하여야 할지 혼란스럽거나 잘 못된 방법으로 투병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환자가 더 생존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삶을 살다가는 환자도 많다.특히 인터넷 상에는 의사도 아닌 사람이 의사인양 행세를 하고 자신만이 암을 완치 할 수 있다고 호언 장담하는 사람들을 조심하여야 한다.

 

만약에 특효약이나 비법이 있다고 한다면 후불제를 제안해 보아라. 괜히 검증도 안 된 방법으로 돈만 낭비하는 그런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진정으로 암 치유에 도움이 된다면 후불제를 할 정도로 자신감이 있을 것 이다.다만 여러가지 보조적 요법도 투병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확하게 알아야 할 것은 그러한 것들이 치료제가 아니고 보조적 요법이라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 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암종이나 환자의 증례에 따라 어떤 것은 내 몸이 맞지 않거나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기에 동일한 결과를 예측해서도 안 된다.만약에 어떤 제안을 해 올 경우 그 것에 관하여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판단을 하여야 할 것 이다.또한 객관적인 자료나 검증 할 만한 근거 자료가 없으면 함부로 신뢰를 하여서는 안 된다.더불어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항암 성분 분석 결과가 동물을 대상으로 한 것과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것은 하늘과 땅 차이 만큼 차이가 많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인체를 대상으로 치료한 결과이다.실험실에서 한 결과는 단순한 참고 자료에 불과하며 그러한 결과를 가지고 암이 치유가 된다고 하는 것은 무리이다.다만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정도의 효과를 사람에게서 느낄려면 그 성분의 량을 어마 어마하게 투여하여야 한다.결론적으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말 이다.하지만 어떤 특이한 방법으로 암이 치유가 된 사례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경우를 만난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 이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정말 좋은 치료법이나 보조적 요법도 암종이나 환자의 증례에 따라 그 예후가 천차 만별이기 때문에 그 결과를 함부로 속단할 수 없다는 것 이다.결론적으로 암을 제대로 알고 겸허한 자세로 접근을 하고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노력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지금의 암 치료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