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갑상선 종양과 갑상선암은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갑상선 종양은 갑상선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의미하며, 갑상선 결절, 갑상선 혹 과는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갑상선 종양은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나누어지는데, 이중 악성종양이 암을 의미합니다.
갑상선 종양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전 인구의 4 ~ 7%에서 촉지되며, 부검이나 초음파 검사 등으로 약 30 ~ 50%에서 발견됩니다. 여자에서 남자보다 더 흔히 발견되며, 나이가 많을수록 흔하게 발견됩니다. 갑상선 종양의 대부분은 양성 종양이나, 약 5% 내외는 악성 종양 (갑상선암)입니다. 갑상선 양성종양에는 선종과 같은 딱딱한 혹도 있고, 속이 비어있는 낭종 (물혹)도 있습니다. 양성 종양은 그대로 내버려두어도 생명에 지장이 없으나, 갑상선암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둘 경우 암세포가 계속적으로 자라나고 주위로 퍼져 결국에는 생명을 잃게 됩니다.
최근에 나온 통계를 보면 여성암 중 갑상선암이 유방암이나 자궁암 등을 제치고 가장 흔한 암으로 발표된 바 있습니다. 갑상선 종양은 대부분 별 증상이 없고, 크기가 작아 주의깊게 관찰하지 않으면 수년동안 모르고 지내는 수가 많습니다.
평상시에 갑상선암을 의심할 수 있는 소견이 있습니까?
임상 소견만으로 갑상선암을 진단할 수는 없으나 다음과 같은 소견이 있을 때는 갑상선암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갑상선암 환자들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임상 증상만으로는 진단이 어렵습니다.
① 종양이 최근 수주 또는 수개월에 걸쳐서 비교적 빨리 커진 경우
② 종양이 매우 딱딱하게 만져지거나, 움직이지 않고 주위 조직에 고정된 경우
③ 종양이 있는 부위와 같은 쪽에서 림프절이 만져질 때
④ 종양이 있는 환자가 목소리가 쉬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증상이 동반된 경우
⑤ 종양이 있는 환자의 가족 중에 갑상선 수질암 환자가 있는 경우
⑥ 과거에 두경부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
① 종양이 최근 수주 또는 수개월에 걸쳐서 비교적 빨리 커진 경우
② 종양이 매우 딱딱하게 만져지거나, 움직이지 않고 주위 조직에 고정된 경우
③ 종양이 있는 부위와 같은 쪽에서 림프절이 만져질 때
④ 종양이 있는 환자가 목소리가 쉬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증상이 동반된 경우
⑤ 종양이 있는 환자의 가족 중에 갑상선 수질암 환자가 있는 경우
⑥ 과거에 두경부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
갑상선암은 어떻게 진단이 내려집니까?
갑상선 종양 환자 중 임상적으로 갑상선암이 의심되는 경우 일차적으로 ‘미세침흡인세포검사’라는 세포검사를 받게 됩니다. 이 검사는 매우 가는 바늘이 달려있는 주사기로 갑상선 종양에서 세포를 흡인해내고 염색하여 현미경으로 세포들을 관찰하는 단순하고 안전한 검사입니다. 매우 가는 바늘을 사용하기 때문에 국소마취를 추가로 하지는 않습니다. 종양이 손으로 만져지지 않는 경우 초음파를 이용하여 검사를 하며, 대부분 5분 이내에 끝나는 간단한 검사입니다.
세포검사는 세포 수가 충분히 뽑혀 나와야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 10 ~ 15% 정도에서는 악성과 양성을 구별할 수 없는 애매한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세포검사를 반복하거나, 임상적인 여러 소견을 종합하여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세포검사는 비교적 정확한 검사이나 일부의 경우에서는 진단에 제한을 받게 됩니다.
특히 갑상선 여포암의 경우 수술 전 세포검사만으로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을 구별할 수 없습니다. 또한 드물지만 일부에서는 세포검사로 암이 의심되어 수술을 한 결과 암이 아닌 것으로 최종결론이 내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세포검사로 갑상선암이 의심되어 수술을 권유하는 것이지 이것이 최종 진단은 아닙니다. 갑상선암의 최종 진단은 수술 후 병리조직소견을 보고 결정됩니다.
세포검사로도 갑상선암의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어떠한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까?
세포검사는 비교적 정확한 검사로 정확도가 약 97% 정도됩니다. 이는 세포검사로 갑상선 유두암이 의심되는 100명의 환자를 수술하였더니 최종적으로 97명은 유두암으로 판명되지만 3명 정도는 암이 아니던가 또는 유두암이 아닌 다른 암이 나올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일부의 경우 때문에 갑상선암의 최종 진단은 세포검사 후가 아니라 수술 후 이루어집니다.
세포검사를 시행하면 약 10 ~ 15% 정도는 양성과 악성종양을 구별할 수 없는 애매한 경우로 결과가 나옵니다. 이러한 경우는 세포가 충분하게 흡인되지 않았거나 갑상선 여포암처럼 세포검사로는 양성과 악성의 구별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같은 암이라고 하더라도 세포의 모양이 다양하게 표현되어 진단이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애매한 경우를 무조건 다 수술을 해보면 많게는 30%까지 갑상선암으로 진단된다는 보고가 있어 세포검사 결과 이외의 다른 임상적 양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포검사를 시행하면 약 10 ~ 15% 정도는 양성과 악성종양을 구별할 수 없는 애매한 경우로 결과가 나옵니다. 이러한 경우는 세포가 충분하게 흡인되지 않았거나 갑상선 여포암처럼 세포검사로는 양성과 악성의 구별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같은 암이라고 하더라도 세포의 모양이 다양하게 표현되어 진단이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애매한 경우를 무조건 다 수술을 해보면 많게는 30%까지 갑상선암으로 진단된다는 보고가 있어 세포검사 결과 이외의 다른 임상적 양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검사로도 갑상선암을 진단할 수 있습니까?
병원에서 시행하는 혈액검사의 대부분은 갑상선기능검사를 포함하는 일반적인 검사입니다. 갑상선기능검사는 갑상선호르몬 농도를 측정하여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같은 갑상선기능이상 여부를 구별하는 검사이지 이것만으로 갑상선암을 진단할 수 없습니다.
예외적으로 혈액검사로 혈청 칼시토닌 (calcitonin) 농도를 측정하면 갑상선암의 일종인 수질암 (medullary thyroid carcinoma)을 진단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혈액검사로 혈청 칼시토닌 (calcitonin) 농도를 측정하면 갑상선암의 일종인 수질암 (medullary thyroid carcinoma)을 진단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에는 어떠한 종류가 있고, 이들의 예후는 어떻습니까?
갑상선암에는 병리조직학적으로 서로 다른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이중 갑상선 유두암 (papillary thyroid carcinoma)과 여포암 (follicular thyroid carcinoma)은 흔히 ‘분화암’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전체 갑상선암 환자 100명 중 90명 이상은 갑상선 유두암이고, 3 ~ 4명 정도가 갑상선 여포암입니다. 갑상선 분화암의 경우 치료를 적절하게 받으면 10 ~ 20년 생존율이 80 ~ 90% 정도 됩니다. 설사 분화암이 폐나 뼈 등으로 진행된 경우라도 5년 이상 생존율이 50% 정도에 달하므로 전신적으로 퍼졌다고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노년층에서 발생하는 갑상선 미분화암 (역형성암, anaplastic thyroid carcinoma)은 매우 드물게 발생하지만 예후가 매우 좋지 않아 진단 후 6개월 ~ 1년 이상을 생존하기 어렵습니다. 갑상선 수질암은 분화암과 미분화암의 중간 정도의 예후를 가지고 있는데, 갑상선절제술 이외의 다른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수질암 환자의 약 30%는 유전성으로 암유전자가 자식에게 전달됩니다.
따라서 수질암으로 진단된 환자는 먼저 암유전자 검사를 통하여 유전성 여부를 점검하고, 만약 암유전자가 발견되면 가족 구성원들 모두 암유전자 검사 등을 받아야 합니다. 이외에 갑상선에는 림프종, 편평세포암, 전이암 등과 같은 매우 드문 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분화암 (유두암, 여포암)은 어떻게 치료합니까?
갑상선 분화암은 원격전이에 무관하게 일차적으로 갑상선절제술을 시행합니다. 수술 범위는 한쪽 엽만 제거하는 경우부터 갑상선전절제술까지 다양하나, 극히 제한된 경우를 제외하고 갑상선과 주위 림프절 모두를 제거하는 수술을 합니다.
수술 후 병소가 남아있거나 원격전이가 동반된 경우 또는 육안으로 보이는 병소는 모두 제거하였으나 향후 재발의 가능성이 높은 경우 방사성요오드 (방사성동위원소, 131-I) 치료를 받게 됩니다. 방사성요오드는 경구로 복용하는 방사선약품으로 일정한 전처치 후 복용하게 됩니다. 방사성요오드 복용 2 ~ 3일 후 전신스캔을 촬영하여 숨어있는 병소의 위치와 정도를 평가합니다.
방사성요오드 용량이 많은 경우 특수격리실에 3 ~ 4일 입원하여야 하며, 적은 용량을 복용하는 경우 입원할 필요는 없습니다. 방사성요오드를 한 번 복용하면 약효가 6개월 이상 지속되기 때문에 최소 6개월 이후에 방사성요오드를 재투여하여 평가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갑상선 분화암 환자는 평생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여야 합니다. 병의 진행정도와 몸의 크기에 따라 용량이 결정됩니다. 갑상선호르몬제는 매일 아침식사 전에 단독으로 복용하여야 하고, 1일 1회 복용으로 충분합니다.
매우 작은 크기의 갑상선암도 치료하여야 합니까?
크기가 작은 (보통 1 cm 이하) 갑상선 유두암을 ‘미세유두암’이라고 호칭합니다. 최근의 자료를 보면 전체 갑상선암 환자의 상당수가 갑상선 미세유두암입니다. 미세유두암은 크기가 큰 유두암이나 다른 암에 비하여 매우 좋은 예후를 가지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진단 당시 공격적인 양상으로 진행된 채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특히 노년층에서 미세유두암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미분화암과 같이 치명적인 암으로 전환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물론 미세유두암이 아닌 다른 유형의 갑상선암은 크기에 관계없이 예후가 결정되므로 조기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미세유두암으로 진단된 경우 일부러 수술을 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미세유두암의 경우 진행속도가 매우 느리므로 수술을 1년 이내 시행하는 것은 향후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물론 미세유두암이 아닌 다른 유형의 갑상선암은 크기에 관계없이 예후가 결정되므로 조기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갑상선암은 유전합니까?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유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주 드물게 한 집안에 갑상선암 환자가 여럿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유전의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으나 아직까지 갑상선암이 유전한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예외적으로 갑상선암 중 갑상선 수질암 환자의 최소 30%는 유전합니다. RET암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하여 유전성 수질암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수질암으로 진단된 경우 RET 유전자 변이검사를 하고, 만약 RET 변이가 발견되면 가족 구성원 모두를 검사하여야 합니다.
갑상선절제술 후 합병증에는 어떠한 것이 있습니까?
갑상선절제술 후 수술을 받은 목 부위가 얼얼하고 남의 살같고, 가끔 쑤시고 아픈 경우는 흔히 경험합니다. 이는 수주 또는 수개월간 지속될 수 있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그 정도는 감소합니다. 또한 상당수 환자가 수술 후 수일 또는 수주간 혈중 칼슘 농도가 감소하여 손발이 저리거나 꼬이는 등의 강축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 칼슘제나 비타민 D제를 복용하면 증상이 호전되며, 대부분 일시적으로 약물 투여를 중단하여도 증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매우 드문 경우에 영구적인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하여 평생 칼슘제와 비타밈D제를 복용하여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드물게 성대를 지배하는 신경이 손상되어 큰 목소리나 높은 음처리를 할 수 없거나 쉰 목소리로 변하는 등의 성대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일시적으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좋아지나 일부에서는 좋아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방사성요오드 (방사성동위원소) 치료는 어떠한 경우에 시행합니까?
갑상선 분화암 환자 중 암의 크기가 작고, 주위 조직으로 진행되지 않은 경우 갑상선 전체를 절제하지 않고 침범된 쪽만 제거하는 엽절제술을 시행합니다. 이러한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갑상선 모두를 제거하는 갑상선전절제술을 시행합니다. 갑상선전절제술을 시행한 모든 환자는 방사성요오드를 복용한 후 전신스캔 촬영을 하여 수술 후 남아있는 병소가 있는지, 있다면 어디에 위치하는지 등을 알아보게 됩니다. 이때 방사성요오드의 양을 아주 적게 투여하면 진단 목적으로 사용되며, 많은 양을 투여하면 치료 목적이 됩니다.
현실적으로 수술 후 병리조직소견이나 외과의사의 육안소견상 병소가 남아 있거나 원격전이가 동반된 경우 또는 병소를 제거하였지만 향후 재발의 가능성이 높은 경우는 진단목적의 방사성요오드 투여를 생략하고 대신 처음부터 치료목적의 고용량의 방사성요오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종양의 크기가 4 cm 이상인 경우, 다발성 종양인 경우, 주위 조직이나 림프절 침범이 동반된 경우, 원격전이가 동반된 경우, 공격적인 조직형을 가지고 있는 경우, 2-4 cm 크기이지만 나이가 45세 이상인 경우 등이 방사성요오드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하기 전 준비하여야 하는 것이 있습니까?
방사성요오드 치료 전 두가지의 전처치가 필요합니다. 첫째, 복용하고 있는 갑상선호르몬제를 일정기간 중단하여야 합니다. 최근에는 갑상선호르몬제 를 중단하지 않고 특정 주사제로 이를 대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둘째, 방사성요오드 치료 1-2주 전부터 요오드 제한식사를 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미역, 김, 다시마, 파래, 계란 노른자 등과 같이 요오드가 비교적 많이 함유된 음식물 섭취를 피하여야 합니다.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몇 번 받아야 합니까?
갑상선 분화암 환자가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몇 번 받아야 하는지 미리 정해 놓고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가장 최소 횟수는 2회입니다. 왜냐하면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하면 치료효과는 6개월 이상 지속되므로 6개월 이후에 평가를 하여야 하는데, 6개월 이후 평가를 할 때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전처치를 하고 방사성요오드를 복용하고 전신스캔 등을 촬영하기 때문입니다.
방사성요오드 투여 후 촬영하는 전신스캔상 병소로 생각되는 부위가 보이지 않고, 혈액검사상 암지표로 사용하는 갑상선글로불린 등이 정상화되어야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종료하게 됩니다.
갑상선 분화암 환자가 평생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갑상선전절제술을 받은 경우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갑상선기능저하증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모자라는 갑상선호르몬을 보충하는 것이 갑상선 분화암 환자가 평생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여야 하는 첫번째 이유입니다.
뇌하수체라는 내분비기관에서는 갑상선자극호르몬 (TSH) 이 분비되어 갑상선의 기능과 성장을 조절합니다. 갑상선자극호르몬은 정상적인 갑상선 세포 이외에 갑상선암 세포의 성장도 자극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갑상선 분화암 환자는 평생 갑상선자극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여야 하는데, 갑상선호르몬제를 과량 투여하면 이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두번째 이유입니다.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이나 비방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요오드를 평생 제한하는 것이 좋은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갑상선암 환자에게 좋다고 알려진 음식이나 비방은 없습니다. 또한 갑상선암 환자는 방사성요오드 치료 전후로 요오드 제한식사를 하는 것이지 평상시에는 제한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갑상선암은 제대로 치료를 받게 되면 다른 암과 달리 비교적 치유가 잘 되고,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라고 해도 오랫동안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근거가 없는 치료법 (음식, 약, 비방 등)에 의존할 이유가 없고, 오히려 근거없는 치료법에 의하여 부작용이 유발되던지 또는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균형적인 식사, 적절하고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를 피하고 마음을 편하게 갖는 등의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생활습관이 암을 극복하는데 가장 좋은 보조치료입니다.
특히 갑상선암은 제대로 치료를 받게 되면 다른 암과 달리 비교적 치유가 잘 되고,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라고 해도 오랫동안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근거가 없는 치료법 (음식, 약, 비방 등)에 의존할 이유가 없고, 오히려 근거없는 치료법에 의하여 부작용이 유발되던지 또는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균형적인 식사, 적절하고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를 피하고 마음을 편하게 갖는 등의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생활습관이 암을 극복하는데 가장 좋은 보조치료입니다.
출처- 삼성서울병원 갑상선암센터
--->>>>>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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