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이 산림에 누워
세상일 다 잊었는데
부생이 무엇 때문에
억지로 명리를 구하는가
두견새도 잠이 든 삼경의 깊은 밤에
시냇물 소리와 밝은 달을 좋아할 뿐이네
태고보우(太古普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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