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포기, 난치암을 연구하면서 그동안 200명 가까운 암연구와 만난 인연

 

병원포기, 난치암을 연구하면서 그동안 200명 가까운 암연구가를 만났습니다.(한방 포함)

일일히 소개하면 끝이없을 정도며 암치료되는 식품, 기기부터 정말 연구가분들 많이 만났습니다.

그중에는 진솔하게 암에 한을 가지고 연구하는 분도 계셨고 반대로 가짜도 즐비했습니다.

 

제가 가장 실망스러웠던것이 암낫는다고 떠벌렸던 식품제제들이며 지금도 가끔 암카페에 나타납니다.

이글은 20년 가까이 병원포기, 난치암에대해 연구하면서 실제 경험한 제 이야기일뿐입니다.

 (내 경험이기에 혹 다른 선생님들은 또 다른곳의 호전사례를 가지고 있을수 있겠지요~) 

 

그중 어떤 요법을 해서 좋아진 사례이 증거를 제게 제시한 곳이 있었기에 올려봅니다.

먼저 이글을 읽기전에 꼭 유념해두실것이 있습니다.

 

1. 한방 암치료를 넣고 싶었으나 같은 제도권이라 예민한 부분이있기에 제외했습니다.

    한방 암치료는 통계 등 EBM에 근간을 두지않는한 절대 발전하기 어렵다는 아쉬움을 토로해봅니다.

 

2. 요법관계자를 홍보하는 목적이 아니니 혹시나 추측성의 억지글이나 쓸데없는 댓글은 사양합니다.

    그래도 하도 이상한 마음을 품는 분들이 있을까하여 익명으로 올리니 문의는 쪽지로 주십시요.

    공개적으로 가져온 자료를 저와 후배 전문의과장이 검토한 사례라는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3. 어느 방법도 100% 되는 암치료법은 없으며... 통계치가 중요하나 병원밖요법은 한방은 물론 여타

    보완대체, 민간, 자연, 재야 암연구가들에게서 통계를 바라긴 힘든 현실이므로 사례위주 평가입니다.

    그 요법을받은 100명 아님 혹 수백..수천명중에서 좋아진 분만 골라서 제시한것인지는 알수없습니다.

    그러므로 나도 따라하면 같은 결과를 얻을수 있겠다~라는 생각은 절대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대형암병원에서 예후 '0'란 판단이 나온분이라면 정말 10명의 1~2명만 나아도 기적 입니다.

    암카페나 사이트에 드나드는 암연구가분들도 언제든 '호전사례방'에 좋은 사례를 올려주십시요.

    특히 쪽지나 메일로 암치료 운운하는 글을 암환우께 보내어 논쟁 대상이 되지마시고 의무기록 준비후

    모든 환우들이 볼수있는 '호전사례방'에 당당히 올려 정당한 평가를 받으시면 훨씬 더 나을것입니다.

        

 

< 호전사례는 통계가 아닙니다. 즉 몇백명에게 이요법을해서 몇명이 좋아진 %가 아니고 단순 사례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사용한다해도 호전에 들어갈지? 아님 실패할 지?는 하늘만이 알고 있을뿐입니다.      허나 이미 첨단 대학병원에서 포기했다면...설사 실패한다해도 후회나 원망을 이 요법엔 하면 안됩니다.      100% 되는 요법도없으며...더우기 대학병원에서 포기했다면 단 10%만되어도 후회없이 해보란 뜻입니다. >   1. 모 천연물 제제 000.....       현대판 화타냐 아님 세기의 돌팔이냐?로....신문, 방송에 한동안 큰 이슈로 떠올랐던 C제제입니다.         90년대 어느날 수염기른 암연구가 한분이 사진을 들고 저를 찾아왔는데...그 사진은 비강암이 녹아     없어진 정말 기막힌 사례였습니다. 그외에도 그분은 호전사례를 여러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아픈 아들녀석땜에 동분서주할때라 오랜 만남이 되지못했고 아들이 떠난후 거의 만나지     못했으며 최근 10여년만에 다시만나  암치료에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A병원에서 임상 1상 결과를 한것을보니 결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편평상피종양에서~     지금도 향후 제약으로 정식 항암 의약품이 될날을 기대하고 열심히 국내와 해외를 오가고 있습니다.         2. 모 0가루 제제....      정식으로 저의 공개적 제안에 처음으로 응한 곳이며 환우의 사례검토표를 무려 30장 넘게 보내왔습니다.    공주에있는 그곳을 직접 방문했는데 많은 환우분들이 계셨으며 그 제제를 이용한 목욕, 찜질 등 하면서    자연식으로 공기맑은 그곳에서 요법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TV에도 몇번 나온 그곳 요양원 L원장님은 그방면에 전문가입니다.  전직이 간호사라 환우관련 이야기도 잘 진행되었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사례검토표를 검증하다보니 검사결과 등이 호전된 환우분의 말과 다른 경우도 있었고 (예: 병원포기로 왔다는데 사진상은 아직...) 결국 8명 정도 검토하다가 의무기록 준비가 미비해서 중단된 곳입니다.  뵌지 오래되었고 들려오는 이야기론 외국으로 이주했다고 합니다만... 아쉬웠던 경험입니다.                3. 모 00요법...       몇년전에 어느 연구가분이 제게 호전된 환우 몇명의 영상 CD를 보내왔습니다.     사실 방사선 CD 영상자료는 저보다 후배 방사선과 전문의들이 더 확실하기에 같이 검토했습니다.     처음 접한 자료는 기억도 생생한 뇌의 '교모세포종'이며 아시다시피 악성도가 꽤 높은 암종입니다.       사실 같이 검토한 본원 방사선과 과장도 놀랬습니다. 무엇을 했길래...이런 결과가 있어냐고???     지속적인 교류관계를 갖고 싶다고 말했으나 현대의학이란 병원 여건상 힘들어 같이하진 못했습니다.     사실 그 요법에대해선 하도 국내에 사기성도 많아 별로 탐탁치않게 생각했는데 실제 뚜껑을 열고보니     편향적인 저의 그동안 시각이 미안하기도 했던 요법입니다. 암과 산소와의 관계도 새롭게 되었습니다.                    4. 모 제제 000...       최근 몇달전 국내 유명한 물박사이신 K모교수, J모교수도 알고있는 연구가 한분이 찾아오셨습니다.     사실 물의 중요성은 저도 익히 알지만 물만으로 암이 좋아진다는것은 반신반의하고 있었습니다.     아토피 사례는 많지만...저의 주된 관심분야인 병원포기, 난치암에대한 자료를 부탁했습니다.     그분은 암환우 접할 기회가 너무 없었지만 경험한 2명의 증거자료를 의무기록으로 제시했습니다.           1. 담도암 (흑달과 복수 등 말기로 병원에서 1개월 시한부 판정후 아무 치료 못함)     2. 신장암+간전이(수술후 간전이-12-13cm로 시한부이니 모 대학병원에서 마지막 임상시험 권유)         현재 1번 담도암 사례는 일상생활 편히 하는중이며 2번 신장암+간전이는 흔적만 좀 있습니다.      대단히 흥미로웠으나 아무래도 호전사례 숫자 2명만 해보았기에 일단 몇명 더 체험을 권유했습니다.      현재 모곳에서 대형암병원에서 포기, 불가된 몇분에게 '사후지불제(호전시만 사례하는것)'형식으로       체험을한다고 합니다. 호전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결과 검토는 저와 후배의료진이 도와줄것입니다.    5. 예정: 1)모 00요법  2)모 외국 제제            1) 00요법의 호전사례는 한분 사례 받았으며 몇분 더 받아보고 올리겠습니다.     2) 모 외국 제제는 하나는 췌장암에...하나는 육종암에 사용되는 제제로 결과 확인후 올리겠습니다.     ------------------------------------------------------------------------------------------------------------       아무리 반론이 있다해도 호전사례가 확실하다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요법을 보았으면 합니다.       더구나 요법 상대는..... 이미 최고 첨단 과학의 대형 암병원에서 포기, 불가, 난치암환우입니다.       90% 실패하고 10%만 성공한다해도 이는 대단한 결과라고 저는 그분들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저는 본것은 봤다 말해야하며... 사실은 사실이고 거짓은 거짓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자료출처: 김태식 통합의학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