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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강화 요법 (INSULIN POTENTIATION THERAPY / IPT)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3. 11. 27. 16:18

 

인슐린 강화 요법 (INSULIN POTENTIATION THERAPY / IPT)

 

부작용없고 치료효과 높은 최신 항암치료 요법

 

인슐린 강화 요법(IPT)이란 무엇인가 ?

인슐린 강화요법은 매우 적은 량 (기존 항암 치료의 약10분의 1)의 항암제를 사용하여 주요 부작용 없이 자주 치료할 수 있게하여(1~2회/주) 치료 효과를 높이는 미국의사들이 사용하기 시작한 항암 요법이다.

 

인슐린 강화요법에 있어서 인슐린의 기본 역할은 세포의 투과성을 증진 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IPT의 프로토콜에 따라 인슐린과 함께 동시에 투여되는 치료약들의 세포내 유효 농도를 증가시킨다.다시 말해서 인슐린은 여러 종류의 치료약들이 병든 세포들에 더욱 효과적으로 침투하게 하여 환자에게 부작용을 거의 일으키지 않고 독성이 거의 없게 한다.

 

 

IPT는 어떤 질환에 사용되는가?

-악성 종양들

-난치성 바이러스 질환 : 에이즈감염, 헤르페스, A형간염, B형간염

-난치성 박테리아, 곰팡이감염(특히 뇌감염)

-만성 폐질환(천식 등)

-알러지질환

-피부질환, 건선

-류마티스 관절염

 

IPT치료의 성공률은 어떤가요?

암치료 성공률 (Perez와 Hauser의 인터뷰 인용)

100% : 유방암, 폐암, 자궁경부암, 호치킨스임파증

90% : 자궁암, 난소암, 육종

80% : 비호치킨스임파종, 만성백혈병, 급성백혈병, 위암,대장암

60% : 방광암

50% : 신장암, 췌장암

10% : 뇌암(DMSO 투여시 높아짐)

 

바이러스 및 곰팡이 감염질환

100% : 헤르페스

90% : A, B형간염, 곰팡이균감염

80% : C형 간염

 

IPT의 역사

1930년대 Donato Perez Garcia의사에 의해 만성 퇴행성 질환의 치료에 새로운 개념으로 처음 사용되었다. 처음에는 뇌 매독에 사용되었다. 처음 연구는 1930년에 멕시코와 텍사스 Austin 주립병원에서 이뤄졌다. Perez는 IPT를 다양한 감염질환에 널리 이용하였다. 1944년에는 Time지에 간단히 소개 되었다. 1947년 Perez는 혀의 암에 IPT를 사용하여 성공하였다.

 

그 후 환자는 1975년까지 건강하게 살았다. 이후로 수많은 암을 치료하여 환자들은 암이 없는 상태로 건강하게 살 수 있었다. Perez의 아들은 아버지와 함께 일을 하였는데 1970년대에 아들 Perez는 인슐린양을 줄이는 새로운 IPT프로토콜을 만들었다. 그 프로토콜로 만성퇴행성질환과 암을 성공적으로 지금까지 치료 하고 있다.

 

손자인 Perez Garcia의사는 1980년대부터 IPT치료에 동참하여 멕시코에서 치료와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1975년 Steven Arre의사는 Perez에게 교육받고 다른 의사들과 IPT의 과학적인 근거에 대한 중요한 연구를 하고 있다. 현재는 미국, 멕시코, 유럽, 호주등 여러지역에서 IPT를 교육받고 성공적으로 치료중이다.

 

 

IPT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IPT는 매우 훌륭한 의술이다. IPT는 전통적인 의료에서 사용되는 약제들을 사용하지만 분자생물학과 자연의학의 원리에 입각하여 이들 약제를 투여한다. 암 환자들과 그들의 보호자들은 수많은 의문과 질문이 있을 것이다.IPT에 대한 흔히 있을 수 있는 질문들을 모아 답하므로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왜 의사들은 인슐린 강화요법이 더 좋은 항암요법이라고 믿는가 ?

인슐린을 사용하여 항암제의 효과를 증진시키므로 더 적은 량의 항암제를 사용한다. 어떤 의사들은 인슐린이 암세포로 하여금 항암제를 잘 흡수하게끔한다고 한다. 이러한 작용 때문에 적은량의 독성 항암제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항암요법으로 인한 부작용과 독성작용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치료에 대하여 나의 항암치료의사에게 물어 볼 수 있는가 ?

인슐린강화요법은 한국에 처음 도입되었다. 이 요법은 멕시코의 가르시아(Garcia)의사 가족의 3세대에 걸쳐 발명되고, 개발되고 시험되어 졌고 시행되어지고 있다. 현재 미국의 의사들은 이 치료를 연구하고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항암치료의사는 이 치료에 대해 알지 못 할 수 있다.

 

인슐린강화요법은 식의약청에 의해 인정되었는가 ?

인슐린강화요법에 사용된 약제들은 모두 식의약청에서 인정된 것들이다. 그러나 라벨에 기록된 대로 사용하지 않고 시행의사의 요구에 따라 사용되는 off-label use 이다.

 

암치료 프로그램으로 인슐린 강화요법을 선택하여야 하나요 ?

전통적인 항암요법의 결과는 잘 알려져있다. 본 원에 찾아오는 암으로 고통하는 수 많은 환자는 자신들이 암으로 진단받는 것과 그에 대한 치료 자체에 대하여도 매우 두려워 한다고 고백한다. 우리는 인슐린강화요법에 대하여 교육하고 환자에게 시행한다. 인슐린강화요법은 고용량의 전통적 항암요법에 비하여 많은 잇점이 있다. 더 좋은 효과, 무시할 수 있는 부작용과 높은 삶의 질 등이 그것이다.

 

인슐린강화요법을 받기 위하여 종합병원에 가야하나 ?

인슐린강화요법을 받기 위하여 종합병원에 입원할 필요가 없다. 개인 의원의 조용한 공간에서 침대에 누워 어렵지 않게 시행된다. 치료 중에 환자는 최상의 안락감을 유지하게 한다. 고용량의 기존 항암치료는 대형 3차병원에서만 가능하다. IPT의 등장으로 개인 의원에서도 매우 안전하게 항암치료가 가능하다.

 

어떻게 기존 항암제 용량의 10분의 1로 그렇게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가 ?

항암요법은 암세포를 모두 죽인다. 불행하게도 동시에 사람을 죽인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이 항암요법을 두려워한다. 다음의 설명이 고 용량의 항암제를 쓰지 않고 왜 인슐린강화요법을 사용하는지에 대한 답이 될 것이다.실험실 연구에서 항암제는 암세포를 죽인다. 그러나 인체 연구에서는 항암치료는 암에서 자유로울 정도로 암세포를 충분하게 죽이지 못한다.

 

다시말해서, 사람이 종양을 가지고 있을 때, 고 용량의 항암치료는 일반적으로 종양의 크기를 줄일 수 있지만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수 차례의 항암치료를 반복하게된다. 결국, 입안이 헐고, 머리가 빠지며, 식욕감소, 체중감소, 우울증, 기력쇠퇴 등으로 삶의 질은 폐허가 된다.

 

우리는 전통적인 항암요법 용량의 10분의 1로도 효과적이라고 믿기 때문에 인슐린 강화요법을 이용한다. 암세포는 항암요법이 그들에게 나쁘단 것을 안다. 그래서 그들은 저항한다. 결국, 암세포에 적당량의 항암제가 도달하기 위해 다량의 항암제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항암치료제인 사이크로포스파마이드에 잘 반응하는 암이 있다하자. 이 항암제가 암을 죽이는데 20mg이 암세포에 도달하면된다. 그러나 전통적인 고 용량의 항암치료에서는 필요량의 100배인 2000mg을 투여한다. 나머지 1980mg은 자유로워 암세포가 아닌 체내 정상세포를 죽인다. 그러므로 고용량의 항암치료는 처참할 정도의 부작용이 발생한다.

 

인슐린 강화요법은 다르다. 인슐린 강화요법은 암세포로 하여금 자신의 보호막을 열어야 될 때라고 생각케 꼬인다. 그렇게 하여 항암제가 암세포에 도달할 때 저항을 줄인다. 다시말해서, 혈 중 인슐린량을 높여 암세포가 혈 중 당이 높은 것으로 생각하게하도록 꼬인다.

 

일반적으로 대부분 암세포는 정상 세포 보다 인슐린 수용체가 많다. 암세포는 성장하고 살아남기 위하여 당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혈 중 당이 높은 때을 잘 포착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혈중 당이 높으면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하여 암세포에게 혈 중 당이 높다 는 신호를 주어 그들로 하여금 당을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하게 한다. 그리하여 그들의 보호막을 해제한다.

 

암 세포가 그들의 보호막 문을 열면서 당을 흡수하기 시작한다. 당이 들어오길 기대했지만 저 용량의 항암제가 들어가게 된다. 인슐린 강화요법에서는 인슐린 투여후 약30분 경에 혈 중에 저 용량의 항암제를 투여한다. 이때가 암세포가 가장 깨어있고 굶주린 때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암세포에 20mg의 항암제가 도달하기 위하여 200mg(정상 용량의 10분의 1)의 항암제를 투여한다. 인슐린 강화요법은 암 환자에게는 분명히 매우 안전한 선택이다. 부작용은 무시할 정도이다.

 

 

인슐린 강화요법이 얼마나 더 암세포를 죽이는데 효과적인가 ?

저 용량의 본 항암치료가 더욱 안전하다는 것에는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얼마나 암세포를 죽이는데 효과적인가가 문제이다. 사실 이 문제는 어려운 질문이다. 실험실 연구인데 항암제 일종인 메톡트레세이트를 이용한 연구에서 인슐린을 투여한군에서 약10,000배의 암세포 사멸률이 높았다고 한다.

 

인체 내에서는 다른 반응이 나타날 것이다. 인슐린강화요법에서는 여러 가지 항암제를 병영투여하여 암세포 사멸률을 높이는데, 예를들면, 인슐린 강화요법에서 한 항암제 투여로 사멸률이 2배 높아졌다면, 7가지 투여시는 사멸률이 128배 (2x2x2x2x2x2x2)가 될 것이다, 즉 인슐린강화요법에서 암세포 속의 20mg의 사이크로포스파마이드는 동일한 암세포에 2,560mg (128x20)의 사크로포스파마이드의 사멸 효과를 가진 셈이다.

 

이것이 바로 전통적인 항암요법과 인슐린 강화요법 사이의 차이이다. 전통적인 항암요법의 2000mg의 사크로포스파마이드는 20mg의 암세포 사멸력을 지니지만 인슐린강화요법에서는 200mg의 사이크로포스파마이드가 2,560mg의 효과를 지녀 10분의 1의 량이 128배의 강력한 사멸 효과를 지닌 셈이다. 이런 이유에서 우리는 인슐린 강화요법을 이용한다.

 

 

IPT가 내게 도움이 될까요?

“나도 IPT치료에 적절한 대상이 될까요?”

단호한 대답은 “물론”이다.

 

치료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평가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정보를 검토해 야한다.

-암의 생검 소견

-CT / MRI 소견

 

-암에 대한 이전 치료 내역

-혈액 종양지표 결과

-신장. 간. 면역기능의 검사 소견 등.

 

IPT에 대한 가장 이상적인 대상 환자는 다음과 같다.

-처음 진단된 암

-종양 크기가 작은 것

-전이 되지 않은 것

-이전에 치료 받지 않은 경우

-다른 의학적 문제가 동반되지 않은 경우

이상소견의 경우 IPT에 대한 성공률은 놀라울 정도(거의 100%)이다.

 

물론 이전에 치료를 받았거나 여러 동반된 의학적 문제가 있거나 종양의 크기가 클 경우는 IPT를 받을 수 없다는 얘기가 아니다. 이상의 조건의 경우 보다 예후가 나쁘다는 얘기이고 치료 횟수나 사용된 약제들이 증가 될 수 있다.

 

얼마나 많은 IPT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대부분의 암은 6/10번의 IPT치료 후 다시 평가 한다.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반응이 나타 날 때까지 암을 치료한다.

-암이 소멸 될 때

-암이 정지 될 때

-분명히 IPT가 효과가 없을 때

 

6/10번의 IPT 후 암이 수그러 들지 않을 때 치료계획을 중지하던지 변화하여야 한다. 치료 횟수는 가끔 암의 활성도에 따른 경우가 있다. 빠르게 진행된 암이 처음 발견된 경우는 매우 반응이 좋다.

 

유방절제술을 받는 환자에서 예방 목적으로 하는 경우는 매주 1회씩 약 10주간 시행한다. 사실 다른 암환자는 치료 횟수를 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경우 반응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분명한 것은 IPT로 종양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절대로 IPT치료를 중단하지 말라는 것이다. 왜냐면 그동안에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얼마나 자주 IPT를 받아야 하나요?

IPT의 성공은 치료 사이에 암세포가 증식 되는 것 보다 얼마나 많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치료 중에도 암세포는 증식될 위험이 항상 있다. 그러므로 치료는 일주 간격으로 시행 한다. 이러한 위험을 없애기 위해 치료 간격 중에 소량의 항암제를 복용하고 자연 항암치료제인 고단위 비타민 A, D등을 복용한다.

 

IPT전에 얼마나 금식 하여야 하나요?

오전에 IPT를 하는 경우는 전날 저녁은 가볍게 들고 10시 후로는 먹지 말아야 한다. 물은 먹어도 좋다. 오후에 IPT를 받는 경우는 치료 전 적어도 4시간은 금식해야 한다. 치료받는 날은 금식하는게 좋다.

 

IPT 중 어떤 느낌이 드는가?

IPT치료시 인슐린은 세포 주위의 문을 열어 혈중 당을 세포내로 유입시킨다. 그러므로 혈중 당이 낮아져 저혈당이 유발된다. 일반적으로 인슐린 주입 15분경에 피로감과 졸음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조금 있으면 땀이 나고 심박수가 증가한다. 결국 몸이 더워지는 느낌이 오게 된다. 최대 저혈당 시기는 인슐린 투여 후 약 30분 경 이다.

 

이처럼 덥고 뜨거운 느낌이 바로 치료 순간 “Therapeutic moment"이다. 즉 최대 저혈당 시기로 세포의 문이 활짝 열린 시기이다. 이 시기에 치료 약제를 투여하여 효과를 최대화 시킨다. 약제 투여가 끝나면 저혈당 상태를 끝내기 위해 고농도 당을 투여하고 과일쥬스를 들게한다. 그러므로 환자는 기분이 나아지고 단지 피곤해 한다. 약 45분정도의 휴식 후에는 옷을 입고 병원을 나선다.

 

IPT 후 음식을 들어도 되나요?

IPT 후 음식 맛이 줄을 수 있다. IPT 바로 후 흡수가 용이한 음식을 소량 들 수 있다. 스프, 과일, 샐러드 등이다. 저녁에는 동일한 음식을 들 수 있다. IPT 후 음식에 잘 적응한다. 그러나 너무 많은 음식을 들 경우 오심이 올 수 있다.

 

IPT로 얼마나 혈당이 떨어지나요?

인슐린은 혈당을 떨어뜨린다. IPT 중 혈당은 대개 30mg%(20-40) 정도가 된다. 정상 혈당은 75-110이다. 개인에 따라 인슐린의 반응이 다르므로 원하는 혈중 당을 얻기 위해서 몇 번의 시도가 필요 할 수 있다.

 

IPT로 어떤 부작용이 있나요?

2001년 Las Vegas의 IPT 세미나에서 Perez는 그의 가족 3세대에 걸쳐 연구된 IPT 부작용에 대한 보고에서, 할아버지 Perez(41년간 IPT), 아버지 Perez(44년간 IPT) 자신(17년간 치료 중) 모두에서 IPT로 인한 사망률은 0 %였다고 보고 하였다.

 

100여 년간의 IPT 치료에서 IPT 때문에 사망한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IPT에서 사용한 항암제 양은 기존 항암치료의 10-25 %밖에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이 매우 적다. IPT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치료 당일 피로감과 간혹 오심이 있을 수 있다. 암환자들이 IPT를 선택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가 기존 항암치료 부작용인 면역억제, 탈모, 신경, 신장, 간손상, 체중감소, 기력소실 등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IPT에 절대적 금기가 있나요?

IPT에 절대 금기는 없다. 그러나 IPT에 반응이 좋지 않는 경우는 이전에 항암 치료를 받았거나 방사선치료로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이다.

 

IPT 중 영양보조제를 복용하여야 하나요?

IPT 중 적합한 영양보조제 복용은 다양한 잇점이 있다. 면역을 증진시키고 간을 해독하며 항암제로부터 정상세포를 보호하고 암세포에 대한 항암제의 효과를 증진시킨다. 영양물질 보충은 항암치료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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