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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진단과 치료 그리고 차선책은 무엇인가?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4. 1. 20. 11:44

 

 

 

폐암의 진단과 치료 그리고 차선책은 무엇인가?

 

폐암은 완치가 어렵고 사망률이 높다는 과거의 인식 때문에 환자와 환자 가족들이 폐암을 진단받는 순간부터 ‘치료’에 대한 회의감과 부작용에 대한 공포감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더욱이 수술 후에 재발하거나 수술 적응증이 아닌 ‘진행성 폐암’의 경우에는 환자의 절망감은 더욱 커진다. 또한 ‘불치병인데 굳이 고생스러운 항암치료까지 해야 하나’ 하는 회의적인 생각으로 인한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나 우울증을 나타내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이런 이유들이 폐암 치료의 포기를 결코 정당화할 수는 없다.

1. 폐암 치료
폐암의 5년 생존율은 1기 발견: 75-95%, 2기 발견: 30%, 3기 이후 발견: 5-15%로 1기 발견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합니다. 그만큼 발견시기가 중요하며, 그에 따라 치료방법도 달라집니다.
폐암의 치료는 폐암의 병리학적 소견 및 진행 정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1) 비소세포폐암
폐암의 80% 정도를 차지하는 비소세포 암에는 편평상피세포 암, 대세포 암, 선 암의 세 가지 형태가 있다.
암 덩어리의 크기, 주변조직 침투 여부, 림프선의 침범 정도, 그리고 멀리 떨어진 장기로의 전이 여부에 따라 병기를 정하고 치료방법을 결정하는데, 수술을 제외하고는 치료효과가 적다. 비소세포 암 환자 100명 중 수술이 가능한 환자는 보통 20명 정도인데, 그중 단지 5명 정도만이 5년 생존율이 보인다.


비교적 진행이 느린 비소세포폐암은 1기와 2기인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 완치를 노리는 것이 치료원칙이며, 불가능할 때는 방사선 치료를 하게 됩니다. 제3A기는 경우에 따라 수술, 방사선 치료 및 항암 화학 요법을 단독 또는 병행 치료하며 완치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제3B기나 제4기에는 수술이 불가능하고 방사선 치료 및 항암 요법을 사용하나 생존기간의 연장은 가능해도 완치율은 매우 낮습니다

2) 소세포폐암
소세포암은 폐암의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폐 암 중 가장 악명이 높다.
암세포의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다. 보통 폐의 중심부에서 발생하는데, 진단시 이미 림프관이나 멀리 있는 장기로 전이된 경우가 많다. 소세포 폐암은 아무리 암덩어리의 크기가 작은 상태로 발견된다 해도 수술로는 치유되지 않는다. 대부분 항암제 치료를 시행하며, 국소적인 경우에는 외과적 절제를 시행할 수도 있다. 추가치료로 방사선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항암제 치료에 반응을 잘 하지만, 재발과 전이 또한 비소세암보다 잘 나타난다.

진행속도가 빠르고 초기에 전신으로 퍼지는 경향이 있어 수술이 원칙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항암치료를 중점으로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가 초기 효과는 좋지만 완치에 이르는 확률은 낮은 편에 속합니다.


2. 폐암 수술
폐암 수술은 폐암의 병기뿐만 아니라 환자의 나이나 상태, 폐의 기능과 그 밖에 동반되는 질환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폐는 양쪽에 2개 구조로 되어있으며, 좌측은 2개의 엽, 우측은 3개의 엽으로 되어 있어, 어느 엽에 암세포가 위치하느냐에 따라 절제부위를 결정(폐엽절제술)하게 됩니다.

 

암세포 분포 범위가 넓은 경우 한 쪽 폐를 전부 제거(전폐절제술)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런 큰 수술이라도 사망률이 5%가 되지 않을 정도로 수술기법은 많이 발달해 있는 실정입니다. 폐암 수술 후 회복에는 2-3주 정도 소요되며 주로 합병증 관리와 심호흡, 가래 제거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게 됩니다. 폐암 수술이 완치를 100%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재발문제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수술을 못하는 폐암은 완치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기술의 발달로 수술과 방사선 치료, 항암치료를 병행함으로써 완치율을 높일 수 있으며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폐암 수술하기 전에 운동부하검사(달리기나 자전거 타기를 하면서 몸 속의 산소 소모량을 측정하는 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데, 심장과 폐기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여 수술을 잘 견딜 수 있는지, 수술 후 합병증의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 미리 평가해볼 수 있어 폐기능 검사만으로 환자의 폐가 수술 후 제기능을 할 수 있을지 불확실할 때 이 검사를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3. 폐암 수술의 종류

1) 전폐엽절제술(pneumonectomy)
폐암이 한 쪽 폐 전체로 퍼져있다고 생각되면, 전폐엽절제술을 시행한다. 많은 사람들이 한쪽 폐 전부를 절제하고도 숨을 쉬기에 힘들지 안을까 걱정하는데, 남은 한 쪽 폐만으로도 충분히 호흡할 수 있다.
또한 전폐엽절제술을 시행하기 전에 호흡에 관련된 모든 검사를 시행하므로, 환자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2) 엽절제술(Lobectomy)
엽절제술이란, 폐의 한 엽을 제거하는 수술법이다. 이 수술을 암종이 폐의 한 엽에 국한되어 있을 때 시행할 수 있는 수술법이다.

3) 양엽절제술(Bilobectomy)
양엽절제술이란, 폐의 두 엽을 한 번에 제거하는 수술로 우측 폐에서만 가능하다. 이 수술은 암종이 폐의 두 엽에 걸쳐 있거나, 양엽으로 통하는 기관지에 암이 있을 때 시행할 수 있는 수술법이다.

4) 쐐기절제술(Wedge resection)& 분절절제술(Segmentectomy)
쐐기절제술은 암이 매우 작은 부분에 있을 때 암종을 제거하는 수술법이고, 분절절제술은 쐐기절제술을 시행하기에는 크기가 조금 큰 암종이 있을 때 시행하는 수술법이다.

폐암은 악화 정도에 따라 각각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 치료 받는 환자의 전신 상태 및 개개인의 치료 선호도 또한 중요한 변수이다. 폐암의 진행 병기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해야 그에 해당되는 가장 적절한 치료가 행해질 수 있다. 그러나 암의 종류가 다양하고 그 상태 또한 동일하지 않으며 환자 개개인에 따라 치료에 견딜 수 있는 전신 상태가 다르므로 일률적으로 적용할 수는 없다.


4. 폐암 수술 후 합병증

1) 통증
수술시 늑골과 늑간신경이 손상되는 경우 수술부위와 주변에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가벼운 운동과 찜질 등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2) 폐렴
수술 후 가래 등이 고이는 것이 중요한 문제인데, 뱉어낼 때의 통증 때문에 잘 뱉어내지 못해 폐렴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먼저 폐기능 회복을 위해 심호흡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하며, 항생제 치료를 통해 조절되는 편이나 쉽게 넘겨서는 안됩니다.

3) 농흉
비교적 드문 합병증이지만, 늑막에 균이 침입하여 농 제거와 항생제 치료 등 장기간 관리가 필요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4) 목소리변성
일시적이지만 목이 쉬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 지나면 회복이 되긴 하지만 성대신경의 영구손상으로 회복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5. 폐암 방사선 치료

폐암 치료에 있어 가장 중심이 되는 치료법은 수술 절제 방법이지만, 방사선치료는 수술 절제의 보조수단이나 또는 수술절제가 불가능한 경우에 방사선 치료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술이 어려운 경우나 뇌나 뼈로 전이되어 통증이 있는 경우 등에서 방사선 치료를 하게 됩니다. 고에너지의 방사선을 외부에서 암조직에 직접 쏘아 치료한다. 방사선은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죽이거나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킬 수가 있다. 그러므로 수술절제가 불가능한 환자나, 수술절제 후 재발한 환자에게 적용되며 수술후 추가 치료의 한가지 방법으로 사용된다.

방사선치료와 항암제 화학치료는 병행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화학치료와 같이 이 방법도 환자의 상태와 전이정도에 따라 방사선의 양이나, 치료 횟수 등이 결정되며, 치료방사선과 전문의들로부터 조언을 얻어 시행된다.
환자의 치료계획은 치료방사선과 전문의가 결정한 방사선의 양에 의해 세워지게 되는데, 그 양은 하루에 필요한 양으로 나누어져 실시되고, 정상세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의 양을 쓰는 것이 적당하다.
방사선치료는 보통 정상적으로 기간은 대략 5-6주 동안 토요일과 일요일을 뺀 주 5일 방사선 치료를 하며, 보조요법으로 시행되는 경우 2-3주 소요됩니다. 방사선 치료 성적이 좋을수록 부작용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6. 폐암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

1) 피부염
방사선을 쬐는 부위의 피부에 염증이 생겨 피부가 붉거나 검게 되는데 미용상 문제외에 특별히 건강상 문제는 없습니다. 자극 부위는 미지근한 온도의 물과 중성비누로 관리하고 로션, 크림, 햇빛을 직접 닿도록 하면 안됩니다.

2) 탈모
방사선 조사 부위가 머리인 경우 머리카락이 빠져 다시 자라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3) 식도염
방사선 치료 환자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부작용이 바로 식도염인데, 방사선 조사 부위가 흉부인 경우 식도에도 동시에 영향을 끼치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음식을 삼키는 것이 힘들어 식사를 전혀 못하는 분들도 있는데, 부드럽고 자극이 덜한 음식을 먹거나 식사가 어려운 경우 영양제 주사를 맞는 방법도 있으며, 대개 방사선 치료 후 한달 이내 회복됩니다.

4) 방사선폐렴
방사선 치료 중이나 치료 후에 기침과 호흡곤란이 심해지는 것은 방사선 조사로 인한 폐렴이 원인일 수 있으며, 잘 조절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증상에 따라 기침약 복용을 하거나 심한 경우 호르몬제를 투여하여 염증을 관리해야 합니다.


7. 폐암 항암 화학 치료

1) 화학요법(항암제) 치료법
항암치료는 암세포를 포함하여 정상 세포까지 파괴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부작용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치료와 더불어 합병증 관리까지 매우 중요합니다.
화학요법이란 단지 암치료에서만 이르는 말이 아니라 광범위로 약을 이용하는 치료 모두를 일컷는다.
항암제 치료는 환자의 건강상태와 암의 종류, 전이 정도에 따라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약물치료를 실시한다.
대개 소세포폐암의 치료에 사용되며, 비소세포 폐암의 경우는 3기 이후부터 많이 시행되며, 수술이전이나 이후의 1기나 2기의 폐암 환자에게도 적용된다.
항암화학요법만으로는 완치되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생명을 연장하고 고통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 목표라고 할 수 있다. 반응이 좋은 일부 환자에서는 상당기간 동안 병이 안정되어 일상생활을 큰 문제없이 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며 그 중 일부에서 완치를 기대하기도 한다. 항암제는 대개 3-4주 간격으로 총 6회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데 약의 성질에 따라서 투여 방법과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항암제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다 보면 암세포에 내성이 생겨 나중에는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럴 때는 다른 약제로 바꾸어 투여하게 된다. 암에 대한 많은 많은 사실들이 밝혀지면서 새로운 약제들이 계속 개발되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항암제를 사용하면 암세포도 죽지만 몸 속의 정상세포도 손상을 받아 세포수가 감소하게된다.
이로 인해 일부 환자에서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3-4주 정도 지나면 정상세포는 회복이 빨라 거의 원 상태로 돌아오지만 암세포의 경우에는 회복되지 못한 상태로 있다. 이 때 다시 항암제를 투여하면 정상세포는 감소와 회복을 반복하게 되고 암세포는 계속 줄어 치료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화학요법치료의 목표는 암세포를 죽이며 증식 속도를 늦추는 것이다. 반면 부작용도 많이 있지만, 암세포의 증식을 방해하고, 타 기관으로의 전이를 억제할 수도 있으며, 암으로부터 기인하는 통증과 여러가지 대사 이상 증세를 감소시킬 수 있다.
화학요법으로는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좀 더 긴 시간 동안 암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통로라고 말할 수 있다. 새로운 많은 약제가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전망은 밝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한 가지의 새로운 약제 개발에는 6-10여년의 긴 시간이 필요하다.


8. 폐암 항암 화학 치료의 부작용

백혈구 감소와 발열 면역을 담당하여 외부 침입균을 없애는 백혈구가 감소하기 때문에 폐렴이나 장염과 같은 염증질환에 취약해지기 때문에 감염의 대표적 증상인 열이 있는 경우 꼭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혈소판 감소와 출혈 자체 지혈작용을 해주는 혈소판이 감소하면 출혈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혈소판 수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1) 오심, 구토
대부분의 항암제가 구토를 유발하여 환자를 힘들게 합니다. 항구토제를 이용해도 잘 조절되지 않지만 항암제가 몸에서 없어지면 자연히 증상은 사라지게 됩니다.

2) 복통, 설사나 변비
항암제를 복용하여 나타나는 설사, 변비증 때문에 복통이 생길 수 있는데 심한 경우 금식과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3) 탈모
항암제 치료는 탈모를 동반하며 머리가 모두 빠져도 6개월이면 대부분 다시 자라게 됩니다.

4) 오한, 발열, 심계항진 등 과민 반응
어떤 환자는 항암제에 과민 반응을 보여 오한, 발열, 심계항진 등의 증상이나 심한 경우 쇼크 상태에까지 빠지기도 합니다. 환자의 과민 반응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일단 저용량으로 환자의 반응을 살피면서 항암제 투여를 시행하게 되며, 투여를 중지하면 회복되므로 큰 문제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5) 손, 발 신경의 손상, 말초신경염
손, 발이 저리고 감각이 무뎌지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이것은 항암제로 인해 손, 발의 신경에 손상이 생겨 발생하는 부작용입니다. 항암화학요법이 끝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츰 회복하게 되지만 지속적인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9. 폐암 치료 후
사실 폐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없어 암세포가 폐 안에만 있다면 그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문제는 뼈나 늑막 등에 전이되는 경우 심한 통증과 함께 수술자체로 인한 통증이나 관절염과 같이 이전에 가지고 있던 통증 등이 한꺼번에 나타나 환자를 힘들 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의 종류와 용량을 조절하여 참는 통증이 아니라 진통제의 도움을 받아 통증을 느끼지 않고 지내는 것이 치료에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모든 암의 가장 폐암치료의 핵심은 조기발견.특히 특히 폐암에 있어서는 '금연'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폐암의 예방은 원인을 모르거나 원인을 알더라도 개인의 노력으로는 피하기 어려운 다른 암과는 달리 개인의 노력으로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에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또한 폐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성인들은 가능하면 4개월에 1번, 최소 1년에 1번 이상 흉부 엑스선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혹은 흉부 엑스선 검사에서 발견이 되지 않거나 폐결핵이나 폐렴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폐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는 경우는 CT 등의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최근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의료비 지출이 적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확실한 예방법을 실천하는 것만이 건강의 "로또"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옮겨온 글 입니다

 

 

 

 

 

폐암의 자연 의학적 접근

 

더라이프 메디칼 학술부

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070-8936-7582/010-7216-6789

 

 

폐암의 경우 현대의학의 표준 치료를 기본으로 접근을 하되 더 이상 호전 기미가 없거나 치료가 무의미 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차선책을 강구하여 접근하려는 자세가 필요 하다. 또한 개인에 따라 표준 치료를 거부하고 자연의학으로 투병하고자 하는 환자에게도 참고적 참고를 하였으면 한다.

 

자연의학이란 무엇인가

현대의학은 암을 인체 내부 반란과 유전인자 이론을 근거로 이해를 하지만 자연의학은 외부 특성 이론, 미생물 이론,면역 이론,저 산소증 이론을 근거로 접근을 하며 선진 외국의 경우 자연 의학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현대의학의 3대 요법(수술,방사선 치료,항암 치료)만으로는 암을 제압하기 어렵고 한계점에 도달하기 때문에 표준 치료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암 난민 환자가 급격하게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 의학은 새로운 출구가 될 것으로 사료 된다.

 

자연 의학적 치유

- Whole body Hyperthermia (전신 온열 요법)

원적외선 혹은 태양 광선 램프를 이용하여 특수한 챔버에 들어가거나 텐트 타입 그리고 매트 타입으로 시도를 하고 있다,

 

- 고주파 온열 치료(부분 온열 요법)

RF를 이용하여 병소 부위에 42도 정도의 고온으로 50분 정도 치료하며 방사선,항암 치료를 병행 할 경우 유효성이 있으며 모든 암 종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주치의와 상담을 통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치료 비용도 고가이며 보험 적용이 되지 않으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 하다.

 

- 인슐린 강화 요법

환자의 인슐린 농도를 최대한 낮추어 적정 시기에 인슐린과 함께 항암 화학 성분을 주입하는 방법

 

- 음 이온 요법

국내에서는 시도하는 곳이 없음

 

- 오존 요법

병소 부위에 오존을 주입하여 암 조직을 공격하지만 국내 시술 병원 없음

 

- 프리라디칼을 제거하는 Airnergy 치료법(국산 에이블에어 개발)

고 농도 산소 치료와 전혀 다른 방법이며 대기 공기를 이용하여 특수한 촉매 장치를 통과한 공기를 호흡하여 체내 활성 산소를 급격하게 낮추어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음, 폐암 말기 환자의 경우 호흡 곤란을 호소하는 경우에 매우 유효하며 일반 암종에도 도움이 되지만 폐암 환자에게 기본적으로 시도 함

 

- 미세 자기장을 이용한 치료법

생체의 비정상 신호를 체크하여 세포의 공명 공진 현상을 유도하여 세포가 정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pH농도를 정상화시켜 주는데도 효과적인 방법이며 부작용이 없다.

 

-케톤 식이요법

간질(뇌 전증)환자의 치료법에 주로 적용 되지만 암 치료에도 적용 됨. 전문 의료진의 감독하에 시도하여야 함

 

- 수지상 세포 치료

환자의 자가혈을 채취하여 배지에서 면역 세포를 증식한 다음 다시 환자의 몸에 재 주입하는 방법이지만 아직 유효성이 높은 방법이 아니기에 아직은 유보 수준이다.그리고 치료 비용이 너무 고가 이다.

 

- Transfer Factor 치료법

면역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주는 주사 요법으로 처음에 개발되었으나 비용이 너무 고가여서 일반 환자가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으나 건강 기능식품으로 개발되어 저렴한 금액으로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트랜스퍼 팩터는 면역 전달 물질 인자이며 소의 초유와 계란의 난황에서 추출하였으며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필자의 입장에서는 이 방법을 기본적으로 권유하고 싶다.

 

폐암 환자의 기본 관리

- 공기 질이 좋은 환경에서 생활 한다(숲속, 실내의 경의 경우 환기를 자주 한다)

-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되 천천히 먹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 식욕이 떨어진 경우에는 식욕 촉진제를 복용 하여 정상 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 적당한 운동을 한다(무리한 운동 금지)

- 스프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 한다

- 정상 체온을 유지 한다

 

폐암은 물론 다른 암종도 특별한 한 가지 방법으로는 암을 극복하기 어렵다.그리고 암종에 따라 반응이나 유효율에서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여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어떠한 암이라도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영양 결핍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하며 적당한 운동도 병행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스트레스, 부정적 생각과 행동은 치유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환자는 유의하여야 한다. 자료 출처: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