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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학 이론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4. 1. 25. 17:40

 

 

 

 

에너지의학 이론


양자역학의 상보성 원리에 의하여, 양자는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양자로 구성된 원자도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 원자로 구성된 분자도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 분자로 구성된 세포도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 세포로 구성된 조직도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 조직으로 구성된 장기도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 그리고 장기로 구성된 육체도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분자, 세포, 조직, 장기 및 육체 등은 분자場, 세포場, 조직場, 장기場, 육체場 등과 같은 고유의 파동(에너지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체에는 과연 이러한 다양한 종류의 파동(에너지장)들이 존재하고 있을까요?


첫 째, 광자의 파동(에너지장)에 대해서는 독일의 포프(Fritz-Albert Popp) 박사가 생체광자장(biophoton field)이라 하여 대대적인 연구를 하였습니다.


둘 째, 원자의 파동에 대해서는 인체에서 소리가 나고, 열이 발생한다는 사실은 원자가 진동을 하기 때문이므로 원자의 파동이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물리학계에서 보즈-아인슈타인 응축물(Bose-Einstein condensation)이 원자의 파동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있습니다.


셋 재, 분자의 파동에 대해서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면역학자 벵베니스테(Jacques  Benveniste)가 많은 실험을 통하여 분자의 에너지장이 존재함을 증명하였습니다. Benveniste는 또한 분자의 에너지場을 복사하는 장치도 개발하였는데 Benveniste가 개발한 분자장 복사장치는 두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즉, 전자기 코일을 사용하여 분자場을 여기시키는 부분(Emitter)과 여기된 분자場을 수집하고 증폭시키는 부분(Receiver)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enveniste는 이 분자장 복사장치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실험을 하였습니다.


(a) 분자장을 복사하여 물에 전사하는 실험: Benveniste는 에너지장 복사 장치를 이용하여 아드레나린 분자의 분자場을 복사한 다음, 아드레나린 분자場을 물에 전사 시키고, 기니아피그의 심장이 뛰고 있는 관류 시스템에 아드레나린 분자場이 전사된 물을 주입하였더니, 아드레나린을 직접 주입한 것과 동일하게 심장박동이 강하게 박동하였다고 하였습니다.


(b) 분자장을 복사하여 컴퓨터에 저장하는 실험: Benveniste는 에너지장 복사 장치를 이용하여 아드레나린 분자의 분자場을 복사한 다음 아드레나린 분자의 분자場을 디지털화 하는 방법을 개발하였고 그래서 아드레나린 분자場을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었습니다.


(c) 컴퓨터에 저장된 분자장을 물에 전사하는 실험: 3 개월 후 컴퓨터에 저장된 아드레나린 분자場을 이용하여 아드레나린 분자場을 물에 전사시킨다음 기니아피그 의 심장이 뛰고 있는 관류 시스템에 아드레나린 분자場이 전사된 물을 주입하였더니, 아드레나린을 직접 주입한 것과 동일하게 심장박동이 강하게 박동하였습니다.


(d) 분자장을 복사하여 CD에 저장하는 실험: 컴퓨터에 저장한 아드레나린 분자場을 CD에 저장하고, CD에 저장된 아드레나린 분자場을 물에 전사시킨 다음, 기니아피그의 심장이 뛰고 있는 관류 시스템에 아드레나린 분자場이 전사된 물을 주입하였더니, 아드레나린 을 직접 주입한 것과 동일하게 심장박동이 강하게 박동하였습니다.


(e) 분자장을 복사하여 e-mail로 전송하는 실험: 프랑스에서 컴퓨터에 저장한 아드레나린 분자場을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 대학으로 e-mail로 전송하고,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프랑스에서 했던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아드레나린 분자場을 물에 전사시킨 다음 기니아피그의 심장이 뛰고 있는 관류 시스템에 아드레나린 분자場이 전사된 물을 주입하였더니, 아드레나린 을 직접 주입한 것과 동일하게 심장박동이 강하게 박동하였습니다.


넷 째, 세포의 파동에 대하여는 러시아 과학자 카쯔나체에프(Kaznacheyev)의 실험이 있습니다. 카쯔나체에프는 암세포와 정상 세포를 분리하여 배양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까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한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이것은 각각의 세포에 에너지장이 있어 서로 공명에 의하여 정보가 전달되었기 때문입니다. 


다섯 째, 조직 및 장기의 파동에 대하여는 MRI의 원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즉 MRI에서는 인체에 강한 자기장을 주어 인체의 에너지場을 여기(excite)시킵니다. 여기된 에너지場에 라디오파(radio wave)를 쪼입니다. 그리고 안테나를 걸어서 여기된 에너지場을 라디오파에 변조시킵니다. 라디오파에 변조된 인체의 에너지場을 회수하고 라디오파를 제거합니다. 인체의 에너지場의 내용을 디지털화한 다음, 이를 영상화한 것이 MRI입니다. 따라서 조직 및 장기에 에너지장이 없으면 MRI 촬영이 불가능합니다.


이제 우리는 아인슈타인의 방정식 E = mc2 와 막스 프랑크의 방정식 E = hf 을 합쳐서 hf = mc2 라는 수학 공식을 제시하지 않더라도 이상에서 보는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 존재하는 모든 것은 파동이다(Everything is a Frequency).라는 사실을 알 수 있겠습니다. 결국은 눈에 보이지 않아서 우리가 믿기 어려웠던 것입니다. 전기의 흐름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스윗치만 누르면 전등에 불이 들어 오고, 방송파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라디오를 켜면 소리를 들을 수 있듯이 인체를 구성하는 분자, 세포, 조직 및 장기 등도 마찬가지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에너지장을 여기시키기만 하면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체의 이런 파동(에너지장)들은 어떤 기능을 할까요?


첫 째, 인체의 에너지장은 에너지장을 하나로 연결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양자역학에서 비국소성 원리에 의하여 에너지장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듯이 인체의 에너지장(場)도 하나로 연결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간, 뇌, 대장 등은 분명히 개별적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만 간의 에너지장, 뇌의 에너지장, 대장의 에너지장 등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에너지장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례를 보면, 정형외과에서 다리를 잘리더라도 경련, 통증, 저림 등이 나타나는 현상이 있는데 이런 현상을 환영 현상(phantom phenomen)이라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잘린 다리의 에너지장의 정보가 전체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체의 에너지장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이 기능성 MRI(fMRI)로 증명된 바 있습니다. 즉 1998년 미국 어바인 대학의 물리학자인 조장희 박사의 보고에 의하면 눈에 빛을 비추고 fMRI 를 찍으면 시각영역이 활성화되는데, 침술에서는 눈을 자극하는 부위로 알려진 새끼 발가락의 바깥쪽을 침으로 찌르고 fMRI를 찍으면 역시 동일한 시각영역이 활성화된다고 하였습니다.


둘 째, 인체의 에너지장은 정보를 교환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어떤 화학물질이 세포에 가서 작용을 하려면 화학물질이 먼저 세포막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화학물질과 수용체와의 관계는 마치 자물쇠와 열쇠(lock-key)의 관계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만약 키가 맞지 않으면 자물쇠가 열리지 않아 화학물질은 세포에 가서 작용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프랑스의 Benveniste는 어떤 분자와 수용체가 자물쇠와 열쇠의 관계로 결합한다는 것은 한강에 돌을 던져서 찾는 것과 같이 어려운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인체에서는 수많은 분자들이 물에 녹아서 무작위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Benveniste는 분자의 에너지장과 수용체의 에너지장이 서로 공명에 의하여 정보를 교환한다고 하였습니다.

 

Benveniste의 표현을 빌리면 분자가 세포한테 20 Hz~20,000 Hz 범위 내에서 ?말을 건다?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에너지장끼리의 공명에 의해서 정보를 교환하기 때문에 거리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Benveniste는 에너지장은 정보를 교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셋 째, 인체의 에너지장은 자기조직(self-organization)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벨기에의 화학자 프리고진(Ilya Prigogine)은 에너지장은 자기조직하는 능력이 있다고 하였으며 프리고진은 이 자기조직하는 에너지장을 연구한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하였으며 그는 그 후에  카오스 수학으로 에너지장을 해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넷 째, 인체의 에너지장은 자연치유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위벽은 5일마다. 지방조직은 3주마다, 피부는 5주마다 그리고 뼈는 3개월마다 탈락되는데 이와 같이 탈락된 부위가 본래의 모습대로 재생하는 것은 에너지장의 자연치유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섯 째, 인체의 에너지장은 기억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Benveniste는 다음과 같은 새로운 면역반응을 개발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즉 염호기성 백혈구에 톨루이딘 불루(toluidine blue)라는 염색물질로 염색을 하면 백혈구는 청색으로 염색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때 백혈구에 대한 항체를 백혈구에 먼저 반응시킨 다음 톨루이딘 불루로 염색을 하면 백혁구는 염색이 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은 새로운 면역 반응 기법을 개발한 상태에 있는 Benveniste에게 동종요법을 하는 의사가 동종요법의 기전을 규명해 달라는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Benveniste는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하였습니다.

 

즉 백혈구 항체의 용액을 만들고 이것을 희석하고 또 희석하여 마지막 희석액에는 항체분자가 전혀 없는 맹물을 만들었습니다. 항체 분자가 전혀 없는 희석한 맹물을 백혈구에 반응시키고 톨루이딘 불루로 염색을 하였는데 항체 의 원액을 백혈구에 반응시키고 톨루이딘 불루로 염색했을 때와 동일하게 백혈구가 염색이 되지 않았습니다. Benveniste는 이 실험의 결과를 자신이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이탈리아, 캐나다의 면역학 연구실에 부탁하여 동일한 실험을 의뢰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Benveniste가 한 것과 동일하게 재현되었습니다. 이 연구에 참여한 13명의 과학자들은 4년간의 연구에서 얻은 결과를 1988년 네이처(Nature)지에 발표하였습니다.

 

이 논문에서 Benveniste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IgE 항체에 해당되는 분자가 하나도 없는 맹물인데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물에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場이 있어 기억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Benveniste의 표현을 빌리면 물은 liquid tape-recorder(수성 태이프 레고더이다).이라고 하였습니다.

 

 

 

 

 

인체의 파동(에너지장)에 문제가 생기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분자와 세포간에 공명에 의하여 정보를 교환합니다. 그래서 세포에 잡음이 없어야 분자의 신호와 잘 공명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세포가 약간의 잡음으로 오염되면 그래도 세포는 분자의 정보와 공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포가 심하게 잡음으로 오염되어 신호:잡음비(signal/noise ratio)가 1 미만이 되면 세포는 분자의 신호와 공명을 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신호: 잡음비가 1 미만이 되면, 세포는 기능 이상이 생기는데 이것을 흔히 미병(未病)이라고 부릅니다. 이 미병(未病)의 상태가 해결되지 않고 오래 지속되면 해부학적인 변화가 초래되는데 이렇게 되면 현대의학에서 진단이 가능하게 되어 질병으로 판명됩니다.


에너지장과 관련하여 또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물이 아무리 세균도 없고, 불순물도 없으며, 중금속의 오염도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하더라도 나쁜 에너지장을 가진 물은 세포, 조직 및 장기의 에너지장을 교란하여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자기파 중에 나쁜 에너지장을 방사한다면 역시 세포, 조직 및 장기의 에너지장을 교란하여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핸드폰의 약 50 %가 나쁜 에너지장을 방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료출처: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