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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이란 무엇인가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3. 12. 10. 10:57

 

 

[면역요법]

  

면역이란 무엇인가

면역이란(immunity)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미생물, 세균이 조직이나 체내에 생긴 불필요한 산물들과 특이하게 반응하여 항체를 만들며,이것을 제거하여 그 개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현상이다.

 

즉, 면역반응이란 아군(self)과 적군(nonself)를 식별하는 기구이며, 적군을 항원으로 인식하고 특이하게 항체를 만들어서 이에 대응하는 반응이라할 수 있다. 면역의 정의와 진단경향 면역의 정의는 간단히 말해 우리 몸이 바이러스, 독소, 박테리아, 진균, 효모, 곰팡이에 대항하여 자신을 방어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그러나 면역이란 그보다 훨씬 많은 것들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내츄럴프로덕트(Natural Products)사의 기술이사인 브라이언 쿽(Brien Quirk)은 면역을 다음 같은 시각에서 논합니다. “면역이란 우리 몸이 자신(self)과 자신이 아닌 것(non self)을 구분하고, 그리고 자신이 아닌 것에 대항하여 방어하는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덧붙여 “거기에는 세포의 변화 때문에 종양과 암이 포함되며, 우리 몸이 이를 감지할 것이다”라고 합니다.

 

사람은 매일 암세포로 변하는 세포를 갖고 있으나, 면역체계가 이를 파괴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면역(immunity)이 자가면역(autoimmunity)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미스터 쿽은 우리 몸이 자신과 자신이 아닌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자신을 공격하기 시작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합니다.대부분의 경우는 면역체계가 약화되므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그는 말하며, 자가면역질환이나 혹은 루푸스, 만성피로증후군(CFS), 크론병(Crohn’s disease)을 포함한 증세의 예를 듭니다.


젱지안 리우 박사(Dr. Zheng-Xian Liu, principal consultant, Hayward, CA, and consultant to Nutrients and a scientific advisory board member of the NutrientNetwork Library, Burlingame, CA.)의 좀더 자세한 정의에 의하면 “면역에는 선천적 면역과 후천적 면역 두 가지 기본 라인이 있다. 선천적 또는 자연적 면역이란 부모로부터 유전되는 것이며, 후천적 또는 적응적 면역이란 개별 침투세균(박테리아, 바이러스, 독소, 암세포와 비정상세포 혹은 세포조직)에 의해 개발된 면역이다”라고 말합니다.

 

“면역방어란 복합적인 집중체계의 전체론이다. 면역력의 저하는 모든 질병(특히 잦은 감염, 만성피로, 염증)의 발병가능성을 높이며, 암과 노화 같은 퇴행과정을 촉진하고 치유과정을 지연시킨다.”

 


1.면역체계란?

면역체계란 박테리아,바이러스,기생충,각종 세균,암세포 등의 “외부침입자”들을 찾아내고 제거하는 세포들의 일련의 연합체계이다.

 

2.면역체계의 기능

면역체계는 신체를 지키는 군대라 할 수 있으며 다음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1)방어 : 외부의 수많은 세균,바이러스,독성물질로부터 인체를 지켜줍니다.
2)정화 : 각종 오염물질 및 중금속,면역세포에 의해 죽은 부산물,세균 등을 깨끗이 청소하여 외부로 배출합니다.
3)재생 : 면역체계는 훼손된 기관을 재생하여 건강을 회복해 줍니다.
4)기억 : 면역세포는 인체에 침입한 각종 질병인자(항원)를 기억하였다가 재침입시 항체를 만들어 대항합니다.

 

                            ♣면역은 생명이다♣
               우리 몸에서 면역이 없어지는 순간 생명도 끝난다!

3.면역학은 어디까지 왔나?

현재까지 한국에서의 면역학은 연구 자체가 미비하다.그 이유는 면역이 인체의 전반적인 부분을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공부하기가 어렵고 연구기간이 길고 무엇보다 돈벌이가 안 되는 학문이었다.선진국들 특히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은 50여년 전부터 연구해왔고 일본도 현재 70여개의 의과대학에서 면역학을 연구 중이고 상당수의 암환자들을 면역요법으로 치료하고 있다.    


4.현대인들의 면역이 저하되는 이유

▶과도한 스트레스
▶너무 깨끗한 환경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체질의 산성화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병균에 대한 내성률의 증가(세계1위)
▶오염되고 산성화된 토양에서 자란 식물에서 채취한 식품의 영양 결핍
▶심각한 환경오염(대기오염,수질오염,토양오염)

5.현대의학은 암과의 전쟁에서 졌다고 하며,

  면역요법이 제4의 암치료법으로  강력히 대두되고 있음

  한국에서도 점차 면역요법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으나 이해집단간의 견제 와 수지 타산 등의 이유로 극히 일부 의료 종사자들만이 시행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그 효과는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음.

 

우리 몸의 면역체계(immune system)란 수많은 세포조직들, 선, 흉선, 비장, 편도선, 림프절, 골수, 부신 등의 기관들이 관여하고 있으며, 세포마다 특정한 기능과 역할이 정해져 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싸이토카인(cytokines 체내 면역물질)들은 면역체계의 통제와 조정, 상호작용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면역체계란 이런 모든 기능들의 총체적 균형개념을 뜻합니다.

 

면역체계의 적절한 기능이란 우리 몸의 모든 세포와 세포조직, 기관들이 정상적으로 맡은 역할을 수행하여 유해한 외부의 침입자를 막아내고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세포들을 인식해서 찾아내고 그것들을 제거하기 위한 적절한 기능들을 자연스럽게 수행할 수 있느냐에 달린 것입니다.

 

면역력 보충에 효과적인 대표적 성분으로 탄수화물 성분인 다당류와 단당류 그리고 다음에 열거한 것을 들 수 있으나, 이들은 그 역할과 작용기능이 모두 다르므로 개인별 증세에 따라 필요성분이 달라지며, 그 어느 한가지만을 섭취했다고 반드시 면역력이 정상화 되는 것이 아니므로, 복합적인 성분의 섭취와 운동과 휴식, 햇빛, 해독요법, 자연식, 영양, 스트레스해소, 정신건강 같은 여러 가지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1.      탄수화물: 다당류(뮤코 다당류, 베타글루칸, 에이스매난), 단당류(글리코영양소)

2.      단백질: 이뮤노글로블린( immunoglobulins), 타이믹프로틴(Thymic Protein A),

         훼이프로틴(Whey Protein Isolate WPI).

3.      비타민 C, E와 미네랄(아연, 셀레늄)

4.      약초: 아스트라갈루스(Astragalus), 에키네시아(Echinacea), 버섯류(Shiitake, Maitake),

         인삼, 리씨베리(Lycii Berry)

5.      생균제(Probiotics)

6.      기타: 아라비노갈락탄(Arabinogalactan), 콜로스트럼(초유)


면역반응(immune response)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여러 형태의 세포조직으로 이루어진 우리 몸의 면역체계(immune system)는 세포조직들, 선, 흉선, 비장, 편도선, 림프절, 골수, 부신 등의 기관들이 관여하고 있으며, 세포마다 특정한 기능과 역할이 정해져 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분열된 싸이토카인(cytokines 체내 면역물질)들은 면역체계의 통제와 조정, 상호작용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면역체계의 적절한 기능이란 세포 스스로가 정상적으로 맡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린 것입니다.

따라서 건강한 면역체계란 우리 몸에 유해한 외부의 침입자나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세포들을 인식해서 찾아내고 그것들을 제거하기 위한 적절한 기능들을 자연스럽게 수행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면역체계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다른 세균 같은 병원체를 찾아내 죽이고 비정상적인 세포들을 찾아 파괴하며,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강력한 무기로 사용됩니다.

이런 강력한 면역체계 작용의 일부가 염증, 열이 나고 붓거나 땀을흘리는 등의 반응으로 나타납니다. 이런 증세들은 일시적으로 몸이 불편하거나 피로하고 극도로 식욕이 떨어지거나 통증, 메스꺼움, 피부발진 등 고통을 일으킵니다.

(아래 좌측그림은 면역체계의 작용, 우측은 항체의암세포 파괴 )

                         

염증이란 원래 손상된 조직을 수리하고 복구시키기 위해 마련된 우리 몸의 귀한 생리작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작용이 일어났을 때 우리 몸이 거기에 협력하지 못하면 그 작용은 우리 몸을 손상시키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손상된 세포들이 계속 분비하는 히스타민은 혈액을 통해 계속 간으로 운반되며 간에서 특별효소(histaminase)에 의해 파괴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간이 영양실조로 인하여 특히 콜린(choline), 마그네슘, 비타민 E 등과같은 영양소들을 얻지 못하여 그 특별한 효소를 만들어낼 수 없다면 우리 혈액에는 히스타민의 양이 날로 증가해갈 것입니다.

 

손상된 세포조직이 분비하는 히스타민과 그것과 함께 분비되는 다른 호르몬들은 모두 혈액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혈관을 확대 혹은 수축시키며 염증이나고 붓고 붉어지고 열이오르며 두통이 오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염증은 원래 치료와 회복을 표현하는 좋은 뜻의 생리학적 용어 였지만 우리는 염증이 생겼다는 말을 들을  때 두려워하고 항생제와 같은 약으로 대처하는 사람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면역반응들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작동하고 있다는 중요한 증거들 입니다.

 

예를들어 심각한 감염이 되었는데도 열이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매우 나쁜 결과의 예고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것들은  때론 바이러스나 세균의 나쁜영향이 실제로는 외부의 도전에 대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반응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표시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각 세포 하나하나가 필요로하는 성분을 빠짐없이 골고루 갖춰야만 건강하게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즉 세포가 건강해야 신체조직과 기관이 건강하고 신체기관이 건강해야 우리 몸전체가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면역체계 이상의 뿌리를 찾아가면 소화기관, 간기능, 영양의 문제로 까지 내려갑니다.

 

많은 현대인이 특히 많은 젊은 여성들이 건강한 세포를 유지하기위해 필요한 필수성분인 8가지 글리코영양소, 미네랄, 양질의 단백질(식물성),양질의 불포화지방, 효소 등의 부족으로 면역체계가 깨지고 질병이 발생할 기틀이 마련되면서 루푸스(lupus), 다발성경화증, 강직성척추염,쇼그렌 증(sjogren), 크론병(crohn"s disease), 궤양성대장염, 류마티스, 암, 아토피등 이름도 생소한 병에 걸리고 고통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중에서도 특히 글리코영양소와 미네랄, 비타민은 일상적인 식사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대체의약품을 통해 섭취하고, 자연식과 해독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것이 면역치료를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사람의 몸은 특별히 무엇을 먹어야 하고 그리고 어떻게 사용해야 할 것인가가 정해져 있으나, 그 근본대로 먹지 않고 생활하지 못하였을 때에 우리 몸의 모양과 구조는  변하고 병이 날 수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기위해 이러한 경고에 신속히 응답하여야 합니다. 생활을 개혁하고 바른 식사를 하게 될 때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즉 건강회복의 열쇠가 바른 영양소의 섭취에 있는 것입니다.

 

또한 섭취된 영양소가 우리 몸에서 가장 잘 분해되고 흡수되도록 최적의 상태를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여기에는 효소와 비타민, 미네랄 같은 보조식품의 섭취, 적당한 운동, 스트레스해소, 바르고 긍정적인 생활, 오염된환경에 노출을 피하는 일, 풍부한자연식과 과일의 섭취 등을 통해서만 세포들의 면역활동이 극대화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건전한 생활 습관 예를들면 웃고 살며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것도 면역기능에 매우 중요하며, 패스트푸드나 산화된 기름에 튀긴음식,과도한 육류와 지방질의 섭취, 술과 담배, 라면,백설탕과 흰밀가루식품,카페인,청량음료, 오염된 식수를 피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헬라의 의원 히포크라테스는 "음식물이야 말로 의약이며 의약은 또한 음식물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 몸은 종양이나 바이러스, 박테리아, 세균에 감염된 세포를 찾아내어 죽이는 면역세포를 무기로 갖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바이러스, 박테리아, 암세포로부터 자체를 보호하고, 파괴적인 독성물질들을 제거하며, 영양분을 흡수하여 연료로 이용하고, 어떤 종류의 손상이나 질병으로부터 자체를 치유하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면역치료는 영양요법(nutrition therapy 바른 영양소의 섭취를 통한 치료법)과 자연식, 해독요법, 적당한 운동과 휴식, 정신건강의 회복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면역력 증대는 자연치유력의 회복이며 질병 치유의 근원이다 
 

결정적인 치료법이 없는 난치성 질병에 대해서 동서 의학을 불문하고 다양한 요법을 동원하여 총채적인 치료법으로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그런데 그런 치료 행위의 근원적인 key(열쇠)는 인체가 스스로 원래 부터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면역력)에 있는 것이다. 

 

면역력이란 무엇인가?

면역이란(immunity)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미생물, 동종이 조직이나 체내에  생긴 불필요한 산물들과 특이하게 반응하여 항체를 만들며,이것을 제거하여 그 개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현상이다.

 

즉, 면역반응이란 아군(self)과 적군(nonself)를 식별하는 기구이며, 적군을 항원으로 인식하고 특이하게 항체를 만들어서 이에 대응하는 반응이라할 수 있다.

 

인체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이물질의 공격을 끊임없이 받으면서 살아 가고 이러한 이물질의 침입을 방어하고 격퇴할 때는 살아 갈 수 있게 되지만, 이물질과의 싸움에서 패 할 때는 죽게 된다. 이러한 싸움을 담당하는 것이 면역계로, 인체의 방어기능을 담당한다.


이러한 면역기능은 모든 사람이 각각 다르며 유전되기 때문에 한집안에서 집단적으로 간 질환 환자가 발생되기도 한다. 후천적으로는 영양.연령.환경.과 관련되어 있다.  경제적으로 곤란한 임산부나 산모의 영양섭취가 부족할 때, 태아의 면역세포형성이 장애를 받아 면역기능의 부전현상이 있으며, 요사이는 비만여성이 체중감소를 위해서 열량 섭취를 줄 일 때 이러한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임산부나 성장기 아동의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의 섭취량과 면역력은 깊은 관련성이 있다. 연령과의 관계에서 볼 때 노화됨에 따라 흉선의 임파조직량이 감소되고 T임파구의 감소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는 노인기에 접어들수록 간암이나 악성종양의 빈도가 높게 발생한다.

 

기타, 골수종, 백혈병, 비장비대, 간경화, 당뇨 같은 질환이나 면역억제약물, 항 종양제, X선조사. 스트레스, 알콜, 담배, 화학물질 등은 면역저하의 원인이 된다.  한편으로는 수술,항암제 투여,방사선 조사 요법과 같은 치료법이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자연 치유력을 감소시켜 인위적인 면역력 저하를 가져와 죽음에 이르는 원인이 되는 것을 부인 할 수 없다.


-면역 시스템의 경이로움-

인체의 면역 구조를 3단계로 나누어 고찰할 수 있다.


1단계는
외부와 직접 접촉하는 피부,입,코,눈과 호흡기 및 위장과 소,대장이다.피부 표피의 ph(수소이온 농도)를 ph5로 유지되도록 작용하는 것은 표피의 포도구균,황색 포도구균 등으로 이러한 산성 덕분에 병원균의 침입을 막는다.
입이나 코로 흡입된 공기는 먼저 입과 토를 통과 하는데 침속에는 박테리아를 분해하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세균의 침입을 막고 코에서는 코털이 비교적 큰 이 물질을 걸러주고 다시 기관지의 섬모운동에 의해 밖으로 밀려나오게  된다.  

 

외계에서 들어온 음식물이 직접 닿는 부분인 위와 장의 점막은 먼저 위벽에서 분비되는 강렬한 위산은 ph1~2의 강산성 액체로 세균으로 부터 우리 몸을 단단히 지켜주며 심지어 콜레라균이나 이질균도 죽일 수 있다.위를 빠져나온 세균에게 더 없이 살기 좋은 장소는 장이다


장은 적당한 온도와 습도,거기다가 영양분이 충분하므로 세균의 천국인 셈이다. 그러나 우리 몸은 세균의 서식을 용납하지 않는다.
장내의 유익한 세균인,유산균,비피더스균은 새로 들어오는 유해한 균들을 공격하여 살상하여 저지하여 자기 세력권을 지킨다.


또한,장내의 유익한 세균은 유해한 세균으로 부터 장을 지키고 인간에게 필요한 호르몬을 분비하거나 소화를 돕기도 한다.

그러나, 인체의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었을 때는 치명적인 독으로 변하여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제2단계의 면역 시스템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피부,입,코,인후를 통해 체내로 침입해 오면 맨 먼저 달려나오는 놈이 마크로파지,호중구(好中球)라는 식세포와  NK세포이다.

 

마크로파지(대식세포)는 말 그대로 이 물질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는 세포이며 호중구도 식세포의 일종으로 살균력이 뛰어안 세포이고 NK세포는 세균과 바이러스,암 세포 등을 마구 죽이는 세포이다.이러한 세포들을 만들어 내는 곳이 바로 골수인데 항암치료나 방사선 조사에 의해 골수가 심한 타격을 받아 면역력이 저하되므로 치료의 문제점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면역력을 높이고 면역세포의 생성을 돕고 그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치료법이 기능성 식품 및 대체요법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것이다. 


3단계의 면역 시스템은
체내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이물질이 침입했을 때 항원에 대한 항체반응이 생겨서 면역세포가 이물질을 인식하고 독성을 제거하거나 공격하는 반응이다.
즉,인플루엔자 바이러스(항원)가 인체에 들어오면 B세포라는 면역 세포는 항체를 만들어 이물질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찰싹 달라붙어 공격을 가한다.

 

이를 열쇠와 열쇠 구멍에 비유하여 이물질인 항원이 열쇠,공역하는 항체가 열쇠 구멍으로 한 열쇠구멍에는 거기에 맞는 열쇠만이
반응하게 되어 면역체계가 이루어 진다.한편,우리의 몸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일설에 의하면 약 100억 개의 항체를 만들 수 있다고 함)의 방어 시스템이 있다.


1.현대의학(양방)의 면역 요법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외과적 수술,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이외에도 제4의 치료법으로 등장, 연구 실험중인 유전자 치료법과 방사선동위원소 홀륨166을 이용한 방사선 치료법, 그리고 백금착물 항암제에 대한 연구 실험, 암세포가 정상세포에 비해 열에 약한 점을 이용하여 고열로 항암제 투여가 시도되는 방법으로 이해될 수 있다.

 

그러나 새롭게 시도되는 치료 방법들 모두가 지금까지 시행되고 있는 치료법의 부작용을 일부 완화하거나, 치료효과를 조금 높이는 선에 머물 뿐 근본적인 치료책이 되지는 못하므로 획기적인 방법이라고 하기에는 아직도 요원한 것이 현실이다.

 

서양의학에서 시행하는 암의 치료 방법을 크게 구분해보면, 병소에 대한 직접적 방법인 국소적 치료방법과 전신적인 치료방법으로 대별 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국소 치료방법인 수술요법 및 방사선요법과 전신요법인 항암화학요법 등 4대 치료방법이 있다.

 

이러한 4대 치료방법은 어느 한가지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이루어져 많은 암환자들이 죽음의 그림자로부터 살아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수술,방사선 ,화학요법의 3대 치료법은 부작용이 심하여 암환자에게 많은 고통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암 치료법에 대한 문제점 지적에 대하여 타당성 여부는 학자들의 몫이라고 하더라도 ‘이것이 정확한 암 치료방법이다.’라고 확정지을 수 없는 오늘의 의료현실에서 치료법에 대한 최소한의 상식을 가지고 치료에 임해야 한다.

 

암 치료제는 암의 통증을 경감시키고 증상을 완화, 해소시키며 생존에 필요한 체질적 효소와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게 하고 편안한 상태로 보통의 체질과 체력으로 생명을 연장 유지시키는 작용을 하게 하여야 한다. 중요한 것은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하여야 하며, 면역력을 키워주어 모든 경락을 막힘 없이 통하게 하면서 통증을 완화시키고, 특히 순환기를 개선시켜야 한다는 점도 매우 중요하다.

 

1)수술 요법

수술요법은 암이 생긴 초기단계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 된다. 사실 암환자의 60~70%는 수술로 치료받고 있다고 한다.

수술요법의 기본은 안전성, 근치성, 기능 보존성이며 특히  암 수술 시에는 되도록이면 조심해서 적게 만지면서 수술하고 암 병소를 공급하는 동정맥과 림프관을 먼저 결찰하여 암 병소가 퍼지는 것을 방지하여야 한다고 한다 (No touch technique).


대체로 다음 몇 가지 점을 수술의 기본원칙으로 하는데,  재발후의 수술보다는 처음 수술이 성과가 높다는 점에서 첫 수술에서 광범위 하게 절제를 하며, 수술을 확실히 하자는 점에서 암 조직 주위의 정상  조직도 어느 정도 포함하여 제거하며, 종양 주위의 림프절은 큰 문제가 없는 한 종양 제거시 같이 제거한다. 또한 환자가 수술로 생길 수 있는  신체적 장애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며, 재건이나 재활을 고려한  수술이어야 한다는 것 등이다.

 

또한, 암 진단 당시 70%이상이 육안적으로는 확인되지 않았더라도 현미경적으로는 확인할 수 있는 현미경적 전이를 보이고 있는 상태이므로 국소적 방법인 수술만으로는 보다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고 보아 다른 치료방법인 방사선치료나 항암약물치료 등을 수술 전후에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유방암 수술에 있어 1960년까지는 암의 전이 양상에 대한 연구가 미흡하였으나 그후 암의 전이현상이 많이 알려진 뒤로는 유방암이 초기에 전신으로 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이전에는 수술 시에 가슴근육과 겨드랑이의 림프절 등 유방 주위의 모든 조직을 제거하던 것을 지금은 수술로는 그 부분을 작게 제거하고 수술 후 방사선이나 항암 약물치료를 추가하거나 병행하기도 한다.


암을 수술하는 목적에 따라 수술의 종류를 분류하면, 암을 확진하고 암의 조직형(암조직의 조직학적 분류형태에 따라 치료방법도 달라져야 하므로)을 결정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진단적 수술로서 조직생검이 있으며, 그 방법으로는 흡입 생검법, 침 생검법, 절개 생검법, 절개 생검법, 절제 생검법 등이 있다.


병의 진행 정도를 정하고 수술로 얻어진 병기에 따라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방법을 수립하기 위하여 하는 수술로서 병기결정수술이 있는 바, 난소암과 림프종에서는 치료가 아닌 병기만을 얻기 위하여 탄색적 개복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암이 전이될 경우 수술단독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암이 퍼진 정도를 아는데 큰 목적이 있다고 할 것이다.


가능한한 많은 종양을 제거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 수술을 할 때에는 종양 자체 진부는 물론 주위 림프조직과 정상조직의 일부까지를 포함하여 한 덩어리로 제거하며, 이는 암세포의 인자를 완전 제거한다는 목적하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종양의 크기, 주위조직으로 퍼진 정도, 환자의 건강상태 등을 깊이 고려하여 합당한 수술방법을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

 

종양이 너무 크거나 완전 절제가 불가능 할 경우에는 종양의 크기를 줄여주는 크기 감소 수술을 하고 수술로 종양의 크기를 줄인 후속으로 행하는 방사선 치료나 항암화학요법의 부담을 줄이기도 한다. 방사선 치료나 항암화학요법은 암세포 수가 적을수록 효과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수술적 방법은 암 예방에는 큰 기대를 하기 어렵지만,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경우에 시술하는 방법으로서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 대장을 절제하거나 유방암 가족력이 아주 높은 사람에게 예방적으로 유방을 절제하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수술을 예방적 수술이라 한다.


아주 많이 진행된 암에서 증상을 완화할 목적으로 수술을 하는데, 약으로 통증을 조절할 수 없을 때 신경절로를 끊어주는 수술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암이 커지면서 주위를 압박하여 장, 담도, 요도 같은 통로를 막았을 때 시행하는 수술을 증상 완화 수술이라 한다.


암세포는 종류에 상관없이 성장을 멈추지 않는 세포라는 공통점 때문에 어느 종류의 암 분야가 특별히 발달했다고 말하긴 어렵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외과적 수술이 최선의 치료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물론 조기일수록 성공률도 높다.

 

암의 치료성적을 판단할 때 “5년 생존율”이란 것이 있다. 암은 외관상 완치된 것처럼 보여도 수년 안에 재발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완치 여부를 판단하기까지는 수년을 기다려야 한다. 완치되었다고 장담할 수는 없으나 심리적으로 안심할 수 있는 기간이 5년 후부터인 것이다. 수술은‘암은 국소에서 시작하여 전신으로 퍼진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실시하며, 암 국소 및 부근 임파선까지만 퍼졌을때 수술이 가능하며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을 결정했을 때, 기대하는 것은 모든 암세포를 잘라내어 완전히 없애 버리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다른 치료법이 수술요법 이상의 성적을 올리지 못하기 때문에 암 치료의 중심이 되고 있다. 그런데 막상 보면, 수술은 성공했지만 환자는 사망한 사례가 적지 않다.

 

혈관생성 억제인자를 발표하여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포크먼 박사는 35년 간 암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보다 본질적인 의문에 봉착했다. ‘왜 암은 수술로 말끔히 제거됐음에도 불구하고 몇 달 뒤 안보였던 전이 암이 나타나 생명을 앗아가느냐’하는 점이다.

 

이 점에 대해 대부분의 암 연구학자들은 수술로 다 제거되지 않은 암세포가 재발의 원인이라고 봤지만  그의 생각은 달랐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큰 암 덩어리가 다른 조그만 전이 암은 성장하지 못하도록 왕 노릇을 하며 혈관 신생을 막는 억제제를 생성하지만 수술로 애초의 암이 제거되고 나면 이 억제제도  없어져 다른 암들이 마구 성장하게 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다시 말하면 종양은 혈관생성을 촉진하는 물질뿐만 아니라 억제하는 물질도 함께 분비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외과의사가 1차로 종양을 제거한 뒤에는 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물질이 사라지기 때문에 조그만  종양들이 급속도로 커 나간다는 것이다.


모든 질병은 국소적인 병이라기 보다는 전신적인 병이기 때문이다. 수술은 재발도 문제지만 수술 그 자체의 후유증도 심각하다. 암이 발생해 수술을 할 경우, 의사들은 불과 몇 mm정도의 초기 암이라도, 암을 중심으로 장기의 70%나 절제하여 안전을 기한다.

 

림프절의 절제는 현재 외과적 수술의 상식이 되고 있다. 임파관은 다리에 고인 여분의 수분을 신체로 되돌아가게 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중계기지인 임파절이 절단되어 버리면 임파관이 끊어져 다리에서 수분이 몸으로 되돌아가지 못하게 되고, 광범위한 절제수술의 후유증은 대단히 많다. 위암이나 자궁경부암, 유방암 수술의 경우 절제범위가 넓기 때문에 건강하게 생을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또한 수술로 인해 몸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게 되면 주변 장기와의 연관관계가 깨어지고 호르몬 등이 정상기능을  못하게 되는 위험도 따르게 된다.


2)항암 치료요법

암세포는 그 성장이 신체의 요구에 따르지 않고 조절되지 않은 채 계속적으로 분열 증식한다. 이에 항암화학요법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암세포의 생화학적인 과정에 변화를 가함으로써 세포의 재생을 붕괴시키는 것이다.

 

항암화학요법의 목표는 정상 세포의 과도한 파괴 없이 모든 유해한 암 세포를 파괴하는 것이다.   항암화학요법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암의 치료에 있다. 그러나 때로는 치료가 더 이상 가능하지 않을 때 암 성장을 억제시키기 위해 이용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수술이나 방사선요법이 시행된 후 남아 있는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보조요법이나 수술전 암의 크기를 줄여 수술을 쉽게 하는 선행요법으로 많이 이용되기도 한다.  결국 항암화학요법이란 인체에 일종의 독물을 주입하여 암세포의 분열을 방해하여 종양을 죽이는 방법이다. 이러한 화학요법은 수술요법과 방사선치료의 보조적 역할을 수행한다.

 

암세포는 왕성한 분열을 하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항암제는 암세포의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암세포의 대사경로에 개입하여 DNA와 직접 작용하여 DNA의 복제, 전사, 번역과정을 차단하거나, 핵산 전구체의 합성을 방해하고 세포의 분열을 저해함으로써 암 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을 나타내는 약제를 총칭하여 항암제라 한다.

 

즉 현재의 대부분의 항암제는 암세포가 정상세포에 비하여 월등히 증식을 빨리 하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이런 특성을 이용하여 만든 것이 항암제이다.  이러한 항암제는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 침해하기 때문에 부작용을 피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항암화학요법은 크게 복합요법, 병합요법, 병용요법, 수술 전 선행요법으로 나눌 수 있다.   복합요법은 동시에 여러 항암제를 같이 사용하는 방법이며, 병용요법은 수술 혹은 방사선 요법과 함께 항암제를 사용하는 경우를 말한다.


보조요법은 수술이나 방사선요법 후에 남아 있을지 모를 암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재발 방지가 주된 목적이며, 수술 전 선행요법은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전에 사용함으로써 병기를 낮추고, 조기 전이를 예방하여 장기 생존율을 개선시키는 요법을 말한다.

 

대부분의 항암제는 동물실험에서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대상 환자가 임산부인 경우 항암화학요법을 위한 약물 투여는 신중히 고려되어져야 한다. 특히 임신1기(임신 3개월까지)의 기간은 태아의 기관이 형성되는 기간이므로 더 주의를 요한다.

  
항암화학요법을 연구하는 의사들도 이 항암제가 암 정복의 대안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달리 암을 공격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항암제와 방사선요법은,“암 환자를 치료하다 보면 암이 먼저 죽는가, 인간의 면역체계가 먼저 파괴되는가? 항암제나 방사선치료는 독약에 누가 더 오래 견디는가의 시합이다.

 

암세포 공격에 매달리다 보면, 환자는 어느새 생명의 끈을 놓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항암제는 독가스에서 시작됐다. 항암제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세포에 작용하는 독'이다. 과거에 알킬화제라는 독가스 성분을 암 치료에 이용했는데, 이 약은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 세포까지 무차별 공격한다.

 

현재 항암제가 암세포를 공략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즉 암세포 자체를 죽이는 직접적인 방법과 암세포의 성장을 저지하는 간접적인 방법이다. 현재 항암제로 사용되는 약제의 대부분인 세포살상제(cytotoxic agent)는 첫 번째 방법에 속한다. 세포 살상제는 다시 암세포의 분열을 막는 세포분열억제제와 암세포의 대사과정을 손상시키는 대사억제제로 나뉜다.

 

실제로 항암제는 독성이 워낙 강한데다 아군과 적군을 식별하지 못하고 정상세포까지 파괴하는 바람에 환자의 건강을 크게 손상시킨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항암제가 암세포만 선별해서 공격해 주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아직은 그러한 기술이 없어 앞으로 연구해야 할 과제로 남는다.

 

골수는 뼈 속에 있는 스폰지와 같은  조직으로 조혈기능 즉,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드의 혈액세포와 면역성분을 만들어내는 기능을 하는 곳이다.백혈구는 균의 침범에 의한 감염이나 염증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하며, 적혈구는 빈혈을 방지하고 영양을 공급하며 신체 각 조직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맡고 있고, 혈소판은 혈액의 응고를 도와 출혈을 저지하고 상처의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한다.

 

항암제는 암세포가 분열하여 증가하는 것을 억제하지만 동시에 정상 세포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골수 세포는 혈구세포의 수를 유지하기 위하여 대단히 빨리 증식하여 야만 하는데, 항암제의 영향으로 혈구 세포가 부족하여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키는 상황을 초래한다.

 

머리의 모공세포는 암세포처럼 분화와 성장이 빠르므로 항암제의 영향을  빨리 받아 치료 중 탈모 현상이 발생하게 되며 머리, 수염 이외에 다른 부위의 모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개인에 따라 탈모현상이 클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는데 빠르면 치료후 2~3주안에 시작된다.

 

폐경 전 여성에게 항암제가 난소에 영향을 주고 그 곳에서 생산되는 호르몬의 양을 감소시켜 월경주기가 불규칙해지거나 폐경이 올 수도 있다. 월경이 중단되는 경우에는 폐경 때와 같이 몸이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임신이 되기는 어렵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항암제 영향이 태아에 미칠 수 있으므로 가임 여성은 피임을 철저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남성에게서는 항암제 투약으로 정자의 수와 운동능력을 감소시킬수 있으며 일시적 또는 영구적 불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책을 사전에 강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성적기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성불능의 상태는 비교적 드물지만 항암제의 다른 부작용 즉 쇠약감, 피로감등으로 성욕의 감퇴를 나타내는 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다.

 

대부분의 함암제는 위 점막과 구토를 조절하는 뇌중추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구토를 일으키기도 하고 표현하기 어려운 오심과 메스꺼움 현상이 있으며, 또한 약간의 음식물 섭취로도 포만감을 느껴 음식을 못 먹는 경우도 있고, 씹는 동작에 장애가 생기거나 음식 맛을 느끼거나 삼키는데 장애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메스꺼움이나 구토증보다는 덜 하지만 소화 기관에 대한 부작용으로 설사 또는 변비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어떠한 항암제라도 부작용은 나타나지만 환자와 사용하는 항암제의 종류에 따라 부작용의 양상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항암요법제 중 일부는 일정량 이상 투여되는 경우 새로운 암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연구 결과 확인되었다. 가장 잘 암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은 백혈병으로 항암치료 2년 후부터 그 위험이 증가하여 5내지 10년에 가장 위험이 높다. 항암요법 후 발생하는 백혈병은 다른 원인의 백혈병에 비하여 치료가 잘 안되어 주의를 요한다. 면밀한 검토를 하여 항암요법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나 효과가 없다고 판단 될 경우에는 항암제 치료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떤 항암제는 입안과 목 또는 식도를 다르게 하거나 통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입안의 점막세포(침)도 항암제의 영향으로 감소하게 되므로 구내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특별한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항암제의 직접적 영향으로 근육과 신경계에 대한 약화와 쇠약감을 가져 올 수 있으며, 말초 신경에 대한 부작용으로는 손발이 저리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때는 손발의 움직임도 둔해지고 균형을 잡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

 

항암제 투약 후에는 여러 양상의 피부 발진이 발생 할 수 있다. 이 피부 발진은 대체로 빨간 색조를 띠며 가려운 경우가 많다.

어떤 항암제는 혈관 주입시에 혈관에 자극을 주어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혈관 주행에 따라 검게 변색하기도 하며, 피부의 일부가 검게 변하거나 손톱과 발톱이 검게 변색되기도 한다.

 
항암치료시에 많은 환자들이 치료로 인한 부작용 등으로 고통을 심하게 받게 된다. 특히 소화기계의 부작용으로 신체 요구량보다 적은량의 음식을 섭취함으로서 영양결핌을 초래하기 쉽다.
적절한 영양상태는 오심 구토 구내염 설사 등의 부작용으로 인한 불편감과 피로감을 감소시키고 면역반응을 강화시키게 된다.


좋은 영양상태는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에 잘 대처할 수 있게 하므로 균형 있는 영양을 골고루 공급하여야 하며, 환자의 인체가 암세포 아닌 항암제와 싸우기 위해서도 적절한 영양섭취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환자가 음식을 먹기가 대단히 불편하겠지만 좋아하는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을 수 있도록 보호자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것이다.

 

항암 치료시 약용버섯의 효능은 아주 놀라울 정도이다. 버섯 속의 항암물질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항암제와는 그 기능이 다르다. 항암용 화학치료제는 암세포 자체를 직접 공격하는 것이지만 , 버섯 속의 물질은 암환자의 약해진 면역력을 높여 간접적으로 암을 이기도록 작용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항암제와 병행하여 약용버섯을 복용하면 한자 인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는 심각한 부작용을 감소시키게 되므로 함암 효과를 더욱 높이게 된다.

 

또한 신선한 과일과 야채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며, 어류와 콩종류, 지방질이 적은 고기 등의 단백질을 공급도 손상된 인체의 조직을 재생토록 하고 감염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게 한다. 곡류 특히 현미 등의 곡류는 탄수화물과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정상적인 신체기능을 위해 요구되는 에너지의 주요 공급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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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암 제
적 용
주 된 부 작 용

타우노마이신(DM)
급성골수성백혈병, 신경아세포종
백혈구와 혈소판의 감소, 식욕부진, 악의, 구토, 독성 등

마이토마이신C
만성골수성백혈병, 폐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자궁암
백혈구와 혈소판 감소, 식욕부진, 악의, 구토, 구내염, 신기능장애, 빈혈 등

에드레어마이신

(adriamycin)
악성임파종, 폐암, 유방암, 위암, 간암, 대장암 등
백혈구와 혈소판 감소, 식욕부진, 악의 구토, 구내염, 탈모, 빈혈, 심장독성 등

블레오마이신

(bleomycin)
악성임파종, 뇌종양, 두경부암, 식도암, 갑상선암
식욕부진, 악의, 구토, 구내염, 발열, 저혈압, 탈모, 색소침착, 섬유증 등

에토포시도
악성임파종, 폐암, 고환종양, 급성백혈병
백혈구, 혈소판 감소, 탈모, 악의 구토, 빈혈

핀크리스틴
급성백혈병, 악성임파종, 태아성암, 신경 아세포종 등
백혈구, 혈소판 감소, 변비, 탈모, 지각둔마, 발(손)가락 끝이 도취하고 느낌, 심부 반사 소실 등

이리노테칸
악성 임파종,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난소암 등
백혈구, 혈소판 감소, 탈모, 악의, 구토, 설사 ,빈혈 간기능 장애, 폐렴 등

핀브라스틴
악성 임파종, 섬모표피암 등
백혈구, 혈소판 감소, 탈모, 악의 구토, 설사, 빈혈, 간기능 장애, 폐렴 등

타모키시펜
유방암
외음부소양, 출혈, 악의 등

메도로키시푸로게스테론
유방암, 자궁암
체중증가, 출혈, 부종, 혈압상승 등

후르타미드
전립선암
설사, 구토, 간기능 장애, 유방발육, 권태감

시스프라틴
폐암, 위암, 식도암, 난소암, 자궁암, 고환종암 등
백혈구, 혈소판감소, 식욕부진, 악의, 구토, 신기능장애, 청력 장애 등

피시바닐
식도암, 위암, 대장암, 폐암, 갑상선암, 두경부암 등
식욕부진, 악의, 구토, 발열, 권태감 등

쿠레스틴
식도암, 위암, 대장암, 폐암, 두경부암 등
식욕부진, 악의, 구토, 설사, 위부불쾌감, 간 기능저하 등

lentinan
수술불능 또는 재발의 위암
소변 단백증가 등

시조피란
자궁암(방사선과 병용)
과민증, 발진, 악의 , 구토. 오한, 혈압저하 등

푸로카르바진
악성 임파종
백혈구판감소, 식욕부진, 악의, 구토, 구내염

L-아스파라기나제
급성백혈병, 악성임파종 등
잘못된 계산식식욕부진, 악의, 구토, 간, 췌주 증상, 뇌증상발진, 발열 등


3)방사선 조사 요법

암에 한 방사선치료는 암을 죽이는데 효과가 큰 베타선을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이런 방사선치료는 정상 세포에도 큰 영향을 끼쳐 이에 따른 기능의 장애도 가져 올 수 있다. 따라서 방사선치료에 있어서는 단지 그 암 세포에 대한 작용뿐 아니라, 정상 세포에 대한 작용도 고려하여 시행되어야 한다.

 

방사선을 조사할 때 제거해야할 환부에만 정확하게 잘 쏠수만 있다면 수술보다도 오히려 더 정밀하게 암조직을 없앨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정확을 기한다고 해도 정상세포를 다치게 한다.

 

암세포의 종류에 따라 선택적으로 방사선요법을 시술하겠지만 환자들도 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을 갖고 대처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생각해 볼 때 국소적 요법인 방사선치료 요법은, 대부분의 환자 (70%이상이)가 암이 진단되었을 때는  현미경적으로는 혈류나 임파관을 통하여 전이된 상태라고 보아야 하는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국소 치료 방법인 방사선요법이 실체적으로 암의 완치에 얼마나 큰 효과를 발휘 할 것이냐에 대하여는 의문이 많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방사선치료는 수술과 달리 신체의 구조와 기능을 손상시키지 않기 때문에 최근 들어 각광 받고 있는 치료법이다. 방사선치료는 외부에서 방사선을  특정부위에 조사하거나 조직 내에 들어가 방사선조사를 한다.

 

조기 전립선암, 방광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의 경우에 주로 사용하는 치료법이다. 수술 전에 방사선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수술 전에 암의 크기를 줄여서 절제수술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한 것이다.

 

방사선 조사량이 많을수록 암세포의 파괴율이 높아지긴 하지만 그 주위에 있는 정상세포도 함께 파괴되기 때문에 신체 각 부위와 장기에 대한 방사선 최대 허용량을 정해 놓은 것이다. 만일 허용량 이상으로 방사선이 들어가면 심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방사선 치료 부작용도 항암제와 같다. 방사선은 주변의 정상적인 조직까지 막대한 피해를 입히게 되어 오히려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는 암화현상(癌化現狀)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사람은 다른 생명체도 마찬가지겠지만 방사선을 많이 쬐면 세포에 돌연변이가 일어나 종양이 생길 수도 있다. 또한 방사선료는 어쩔 수 없이 정상 세포도 파괴시킬 수밖에 없다. 방사선요법은 치료하고자 하는 병소에 방사선을 쪼일 때 병소 종양 세포이외에 정상 세포를 파괴하게 되고, 방사선을 침투시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피부를 통과할 수밖에 없다.

 

피부를 통과하므로 인하여 피부가 타거나 벗겨지거나 따끔거리고, 치료 후에도 피부는 전보다 얇아지고 건조해진다. 따라서 쉽게 감염될 수 있으며 상처받기가 쉽다. 방사선치료를 받는 환자는 피부를 긁거나 문지르지 말아야 하며. 거친 세탁제로 환자 옷을 세탁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피부를 햇빛에 노출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방사선치료는 항암 화학요법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 또한 피부를 햇빛에 노출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방사선 치료는 항암 화학요법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 전신요법인 항암 화학요법 부작용과 방사선 요법은 부작용 양상이 유사한 부분이 많다.

 

방사선 치료에 따르는 부작용으로 탈모, 오심,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방사선 치료에 시에는 피로, 통증, 스트레스 등으로 식욕이 감퇴하고 설사를 하거나 체중이 줄기도 한다. 또 구강 점막이 파괴되어 구내염이 생길 수 있다.

 

일본의 게이오대학교의 의사이며 방사선 교수인 곤도 마코크 교수는 "방사선 치료는 염증을 막는 백혈구를 파괴하므로 합병증을 일으킨다."고 경고하는 말에 대하여 우리 한국의 환자들은 잘 알아 둘 일이다.

 

또한 앞머리에서 밝힌 여러 가지 부작용이나 부정적 부분에 대하여도 깊이 음미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너무 안일한 생각과 우리의 의료현실에 대하여 비판 없이 받아 들이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볼 필요성도 있을 것이다.

 

1차적 치료

주위 조직에 커다란 해를 주지 않으면서 암을 국소적으로 조절한다.  방사선요법에 효과적인 종양들은 비교적 국소적 상태에 머물러 있으며 전이가 있어도 원발 병소에 인접해 있는 경우이다.

 

보조적 치료

수술전 방사선요법은 종양의 크기를 줄임으로써 수술적 절제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사용된다.  또한 해부학적 위치나 기타의 이유로 수술요법으로 종양의 완전 절제가 불가능하거나 전이가 의심스러울 때는 수술 후에 방사선 요법으로 치료하기도 한다.


고식적 치료

진전된 암의 경우 통증, 병리적 골절, 뇌 척추 상대정맥 등의 주요기관의 압박 혈관 폐쇄 등의 증상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사용된다.


2.대체의학 요법

암은 불치의 병이 결코 아니다. 단지 난치병일 뿐이다.오늘날 잘 발달된 현대의학도 암이라는 질병 앞에서는 무기력해질 수밖에 없다. 아무리 유능한 의사라 할지언정 최선을 다해 보겠다는 아주 무책임한 말밖에 할 수 없다. 답답한 사람은 오로지 환자와 가족들뿐이다.

 

암환자가 첨단을 걷고 있는 현대의학에만 매달리다가 죽음에 가더라도 아무도 현대의학이든지 의사를 원망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도 거의 모든 암환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눈앞에 두고서도 현대의학에만 매달리고 있는 것이다. 생명의 절박함 속에서도 현대의학이라는 수호신만 열심히 믿고만 있는 것이다. 답답하고 안타깝기 그지없는 현실이다.

 

이러한 사실은 과거의 암환자도, 현재의 암환자들도, 그리고 미래의 많은 암환자들도 그러할 것이다. 현대의학이라는 수호신이 암환자를 구해주지 않으면 그저 묵묵히 숙명으로만 받아들이고 말 것인가?
아니다!.
결코 아니다!!.
여러 가지 온갖 방법을 다써 보아야 한다.


일단은 현대의학의 수술과 방사선치료 그리고 항암치료를 받을 때는 의사를 신뢰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성실히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 그 후에 각종 대체요법을 동원해야 한다. 대체의학에는 무수한 요법들이 있다.

 

암 치료시는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되 차선의 방법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간혹 xx요법이니 xx버섯이니 하는 대체요법을 사용하는 대부분이 남의 말만 믿고 무조건 따르는 신봉자들이 많다. 어쩌면 무지의 소산이 아닐까 싶다.

 

암에 걸리게 되면 너무 당황하게 되고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에서 이 방법 저 방법 모두를 적용하다 보면 많고 많은 시행착오와 금전적 부담을 감수하지 않을 수 없게 되고, 환자의 인체가 실험의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환자의 무지와 생명의 절박함을 틈타고 각종 상술이 만연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암 환자가 발생하면 모든 가족들은 "일단은 사람을 살리고 보자"는 식으로 돈은 생각지도 않고 오로지 환자의 치병생활에만 열중하게 된다. 올바르지 못한 치병생활로 환자의 생명도 구할 수 없게 되고, 재산까지 날리게 되는 설상가상의 경우를 접할 수 있게도 된다.

생명은 하나뿐이다. 암에 걸린 환자에게는 소중한 가족들이 있다. 그런데 어찌 남의 말만 듣고 멍청히 따를 수만  있겠는가?


현대의학에서는 대체의학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지 않았고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시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대체의학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현대의학을 전공한 의사들이다. 단지 대체의학을 연구하는 의사가 그렇지 않은 의사들보다 숫적으로 적기 때문에 공론화 되지 못하고 뒤에 숨어버리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면 현대의학을 신봉하고 의사들의 지시에 철저하게 따르던 암환자가 병마에 이기지 못하고 죽는 이유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현대의학으로 완치하지 못한 많은 암환자를 대체의학으로 완치한 사례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운이 좋았다고만 할 것인가?

객관적이고 보편타당한 대체요법들이 많은 암환자를 완치시킨 임상사례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현대의학에서 배타시 하는 이유는 그들만의 아집이 아닐까 싶다


**대체의학 요법의 종류 및 방법**


암의 발생요인은 "잘못된 식생활과 생활습관,오염,공해물질,유해 물질 및 정신적인 충격,스트레스 등이 오랜기간 쌓여 혈액이 탁해지고 그 독소와 오염된 혈액이 각 장기 및 세포를 병들게 하여 자율신경과 면역기능을 떨어뜨려 발생"한다 이를 퇴치하려면 몸안의 독소를 먼저 빼내고 면역기능을 높이는 것이 치유의 원리인 것이다.

 

그런데,현대의학의 암에 대한 치료원리는 아직도 이러한 근본에서 빗나가고 있다. 현재의 양방적 항암치료는 암의 종류나 진행 정도에 따라 적절한 항암제 투여,방사선 투시,수술로서 암세포를 죽이거나 억제하여 우선 전이를 막거나 재발을 방지하는 방법이다.

 

암은 무제한 세포분열과 무제한 성장하는 성질로 혈액을 타고 전이되어 다른 암을 유발하는데 항암제는 새롭게 만들어지는 세포들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 졌으므로 정상적인 세포들 중 빨리 증식하는 새로운 세포들까지 영향을 받게(괴사시킴)되므로 골수에서 만들어지는 적혈구, 백혈구,혈소판과 소화세포,생식세포 등이 그 기능이 약화되어 결국,심장,신장,방광,폐,신경계의 세포들이 영향을 받아 신체의 기능에 부작용을 가져오게 된다.

 

실제로 암,이나 난치병으로 장기 투약이나 화학적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다른 장기가 손상되었거나 약화 되어 다시금 치료를 요 하거나 더욱 난감한 경우가 발생함을 수 없이 볼수있다. 따라서, 환자의 몸이 쇠약해지고 음식도 제대로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며 더우기 암은 내성이 생겨 더욱 모질고 독해져 암으로 인한 생존 날 수가 점점 짧아지며 재발시 퇴치가 한층 어렵게 변하고 있다.

 

암을 치료받고 갑자기 늙는 경우의 수명단축 효과 역시 항암제의 독성으로 인한 것으로 암의 축소 효과 보다 오히려 수명단축 과 다른 장기에 대한 부작용이 더욱 문제로 남게된다.

 

- 암에 대한 현명한 치유방법은 무엇인가? -

암은 무서운 병이고 어려운 병이지만 고칠 수 없는 병은 아니다. 즉, 불치의 병은 아니라는 것이다. 암은 우리몸의 세포가 바깥에서 들어오는 온갖 종류의 독에 견딜수 없어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몸을 온갖 독성 에도 견딜 수 있으며 결코 죽지 않는 몸으로 스스로 만든 강력한 악성 세포이다.

 

따라서, 이러한 악성 세포를 몰아내기 위한 방법은 잘라내고 죽이는 것이 아니라, 이 악성 세포가 자랄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스스로 죽게 끔하는 방법이다. 먼저, 암은 독하고 썩은것 더러운것 속에서는 불사조 같이 존재하지만,순수하고 깨끗한 몸속에서는 지극히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몸과 살과 피, 오장유부를 청소해 주고 정화시키면 되는 것이다. 즉, 우선,몸안에 독소를 배출시켜 주고 면역력을 강화해 주면 암은 자연히 스스로 괴사한다.

 

* 암을 치유하기 위한 요법 *

부득이 수술로 잘라내고,항암치료로 일시적으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여 주었다면 이러한 현대의학적 치료요법을 실시한 직후 곧바로 자연치유원리에 입각한 대체요법으로 자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지 않으면 암세포의 힘에 의해 신속한 전이 가 일어나 심각한 상황에 봉착할 수 있다.

 

현대의학의 치료법을 따랐든, 애초 부터 자연치유의 원리를 따라 대체요법을 시행하든 암치료에는 특방이나 처방약이 없으므로 종합적인 대체요법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꾸준히 실행해야 한다.


먼저 실행해야 할 것은 몸의 정화시키는 청소작업이다. 커피관장,쑥뜸요법,반신욕,단전호흡,氣치료,자연치유음악 및 정신적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 그 다음이 식생활 및 생활 습관의 획기적 개선과 변화가 있어야 한다.

 

여기에는 식이요법(자연식)으로 음식의 70%를 자연식 으로 하고 생즙요법,천연식품,야채스프,및 면역력 증대 를 위한 특수 건강식품 2~3가지를 신중히 선택할 필요 (효과,가격,소화흡수력,영양 분석 등이 필요)가 있다.

 

그 밖에 황토방 찜질,침(약침,봉침)요법,청혈요법 (열요법,각탕,맛사지,수치료)등을 환자의 상태에 알맞은 총체적이고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는 요법을 병행할때 원래의 건강을 되찾게 해주고 완전한 치유가 되는 것이다.


1) 식이요법

"인간은 자연에서 멀어질수록 질병과 가까워 진다" 라는 진리는 어쩌면 자연에서 멀어졌기 때문에 병이 들었다고 말할 수 있다.

잘못된 음식문화와 각종 오염물질로 인해 질병이 생겼다면 이제부터 라도 우선 식문화를 바꾸고 잘못된 습관과 생활환경을 바꿔야 한다.

 

식사는 현미,율무,콩,팥,보리,조 등의 잡곡밥을 먹고 고깃국 대신에 된장국,미역국,명태국,씨래기국,콩나물국 멸치 다시마국,등으로 끓여 먹고 반드시 충분히 침과 음식이 섞이도록 약 50번 이상 씹은 후 삼킨다.

 

반찬은 더덕,도라지,우엉,버섯,돗나물,미나리,시금치 취나물,콩나물,생채,등의 채소류와 미역,다시마,김, 생선등의 해조류를 먹도록 한다. 가공식품 섭취를 삼가하고 인스턴트식품,화학조미료 는 가능한 넣지 않도록 한다..

 

식사 전 후의 공복시에는 당근,사과,양배추,감자,양파 돗나물,신선초,브로콜리,취나물,민들레,엉겅퀴,토마토, 포도,미나리,시금치,셀러리 등으로 생즙을 만들어 먹는다. 가능하면,뿌리는 뿌리끼리,잎은 잎끼리,열매는 열매끼리 섞어서  만들어 먹는 것이 영양소 파괴를 줄이는 방법이다.

 

매일 맑은물(생수,육각수,파동수,증류수)이나 약차를 수시로 조금씩 마셔주고 신체에 무리가 없이 꾸준히 체력을 안배한 운동(걷기,줄넘기,조깅,체조)을 하루 20~30분 실시한다.

 

*식사요법:아침-뿌리채소,잎채소 생즙(당근,감자,
양파,브로콜리,파슬리,신선초,케일,돌미나리,돗나물, 취나물,민들레,엉겅퀴,중 2가지 이상)을 식사 30분 전에 먹는다.

 

점심-호두,잣,호박씨,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와 함께 콩을 물에1~2시간 불켜 끓여서 갈아 먹거나,죽(전복죽,콩나물영양죽,잣죽,콩죽)을 죽염으로 간하여 먹는다. 저녁-과일녹즙(토마토,사과,딸기,복숭아,포도,등) 및 포도즙과 함께 감자,고구마,바나나 등을 먹고
1시간 경과 후 가벼운 식사를 한다.


2) 특수영양식요법

환자는 보통 사람에 비해 신체 각 장부의 기능 및 대사작용이 현저히 떨어져 있으므로 별도의 특수영양식품을 보충해 주어야 저항력과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각 장부의 기능을 조화롭게 항진시킬 수 있다 . 각종 효모.효소류,비타민류 등이 있으며 특히 체내에 과잉 생산되어 과산화지질을 생성하는 활성산소를 배출,억제시켜주는 항산화식품(앰브로토스,PBGS+,..)과 세포 복구 및 면역력을 강화.조절시켜주는 -글라이코영양소,면역전달인자 제품,(앰브로토스콤플랙스,앰브로토스 말,TF+...)등을 추천한다.


3) 쑥뜸요법

쑥은 이미 단군신화에서(쑥과 마늘만 먹이고 곰이 사람이 됐다는 단군 신화)부터 묘약? 으로 언급했으며 동의보감,본초강목 등의 문헌에서도 쑥의 효능이 상당함을 설명하고 있다. 쑥뜸의 작용은 보고된 내용만을 추려볼때, 조직세포의 기능을 촉진시키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백혈구,적혈구 수를 증가시키고 지혈,진통,병리 조직제거 및 비타민 A의 베타카로틴과 복합다당체가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밖에 미세혈관의 확장,혈액순환의 촉진,유해물질을 분해 배출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특히, 바이러스나,박테리아와 같은 세균을 박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이는 고열(약 55도)이 암세포를 죽이는(암 덩이는 섭씨 45도에서 사멸됨) 온열효과와 쑥의 항암성분에 의한 박멸효과 또는 면역력 증대에 의한 궤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대체요법으로 쑥뜸은 암 및 여성의 냉대하,자궁질환,비만,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여기서 쑥뜸은 살을 태우지않는 간접뜸(뜸기구에 의한 뜸)을 일컬음.


4) 커피관장(또는 유즙액 관장)

효능에는 차이가 있지만 쑥뜸과 함께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 주고 간기능을 도와주어 각 장부의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중요한 요법이다. 중 환자는 하루 2~5회까지, 회복기 환자는 하루 1~2회가 필요하다.


*절대 시중에 유통되는 인스턴트(고온 가공 커피)커피 는 사용하지 말것. (자연치유연구회-매일건강마을-에서 저렴하게공급)

 

5) 마늘+죽염요법

환자의 체력을 유지시켜주고 동시에 항암 효과를겸한 좋은 요법 중의 하나이다. 밭마늘을 통째로 구워서 9회죽염을 찍어서 하루 7회 (식사 전후30분과 취침전)1회에 3통~4통(하루 20통 이상을 먹는 것을 치료요법으로 하고 있다) 최소한 하루 3~4회 9통이상 먹도록 한다.

 

6) 유황오리+한약재엑기스

解毒補元의 원리가 적용될때 근원적인 병의 뿌리를뽑는데 도움을 준다. 즉,현대인의 질병의 대부분은 혈액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로 인한 산독화이며,여기에 지방질이 결합되어 혈행을 방해하고 면역력이 저하됨으로 발병된다. 따라서 몸안에 독소를 빼주고 몸의 원기를 넣어주는 요법은 질병 치유의 기본 요법이다.

 

7) 야채스프+현미차

세포를 생성시켜주고 동시에 소화흡수가 빠른 영양을 공급해주며 면역력 증대에 좋은 효과가 입증된 요법으로 일본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여 유명해진 자연치유요법이다. 복수가 찾을때도 이뇨에 도움을 준다.


8) 기타 요법

유산소운동(체력에 맞는 걷기,등산,산책,조깅,줄넘기,등)으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여 준다.마사지는 환자의 울체된 경혈을 풀어주어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대사를 촉진시켜 주는데 상당한 도움를 준다.


스스로 떨어진 기력을 회복하고자 바른 호흡법(복식.단전호흡)과 수련을 한다면 회복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행해지는 대체요법은 자연치유음악 요법,한약 약초요법,향기요법,요가,水치료법,미슬토 주사, 비타민 주사,동종요법 등이 있다 .무엇보다도 환자에게 정신적 안정과 긍정적인 사고 및 정신건강이 중요하다 .보호자와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정성이 환자에게 힘이 되고 용기를 갖게해 줄것이다. 옮겨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