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체력과 기력의 싸움이다
체력과 기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잘 먹어야 한다.
암 투병 중인 환자의 식생활과 보호자가 참고하여야 할 부분:
암 투병중에 어떤 방법으로 환자가 음식을 먹어야 하고 어떤 음식이 도움이 되는지 많이 궁금해 합니다.현대의학을 전공하시는 의료진도 특별하게 가리는 것 없이 어떤 음식이라도 먹어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몇 가지 주의 하여야 할 부분이 있기에 참고적으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암 투병중인 환자 뿐만 아니라 건강한 일반인도 실천을 하면 건강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간단하게 언급하자면 자연 음식을 추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소식을 하면서 가공 식품을 자제하고 짜게 먹지 않으면 됩니다.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기에 모든 분들이 실천을 하였으면 합니다. 암의 여러가지 원인 중 식생활 습관으로 오는 경우가 많기에 건강의 회복도 식생활 습관을 변화시켜야만 치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인식하였으면 합니다.
물론 어떤 음식이라도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가공 식품을 반복 지속적으로 섭취 할 경우 그 음식속에 함유된 각종 첨가물(MSG,소금,방부제,색소,트랜스 지방외)로 인하여 치유에 영향을 주기 때문 입니다. 이왕이면 빠른 회복을 위하여 조심한다고 손해 날 것은 없습니다.
예를들어 환자가 라면을 먹고 싶다고 할 경우 먹어도 되지만 반복해서 먹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고 라면을 끊일 때 커피 포트에 동일한 물을 동시에 끊여서 라면의 물을 모두 버리고 커피포트의 물을 넣어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스프도 전부 넣지 말고 적당하게 넣어 끊이면 됩니다. 한번쯤 먹는다고 치명적인 결과는 오지 않습니다. 반복해서 먹는 습관이 나쁜 영향을 준다는 의미 입니다.
그리고 암투병중인 환자는 빠른 회복을 위하여 최소한 6개월 정도는 철저한 식이요법이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고 그 이후라도 재발과 전이 방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식이 요법을 실천 할 것을 권장 합니다.
암 투병중인 환자의 식이요법 주의 사항:
1.가공 식품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라면,통조림,패스트 푸드, 완제품으로 만들어진 식품류 등은 반드시 첨가물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 자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에서 직접 요리한 음식이 최고의 보약 입니다.
2.트랜스 지방 섭취를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식용류를 이용하는 요리는 가급적 자제를 하고 끊이거나 데쳐서 먹는 방식이 좋습니다. 음식을 구울 경우에는 타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하고 탄 부분은 절대로 먹지 마세요.
3.현미 밥 혹은 혼합식을 하면 좋습니다.
소화기 계통의 암 환자는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자제를 하고 그외 암종의 경우에는 현미밥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단 최대한 50회 이상 씹어서 먹어야 합니다. 잡곡밥도 좋습니다.
4.빵.밀가루 음식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빵과 밀가루 음식은 첨가물질과 방부제가 너무 많이 들어가 있고, 성질도 차가운 성분이기 때문에 피를 끈적끈적하게 합니다.
몸이 약하신 분들은 이미 혈액순환이 별로 좋지 않은데 거기다가 피를 더 끈적거리게 만드는 음식을 드시면 더 더욱 안좋으니 몸이 회복 될 때 까지라도 자제를 하여야 합니다.
5.카페인 섭취를 자제하여야 합니다.
카페인 또한 면역이 약해지셨거나 몸이 좀 안좋으신 분들은 아예 카페인 음료수를 6개월 동안 끊으시기 바랍니다.카페인은 이뇨작용을 합니다. 몸이 아프다는 것은 세포에 물이 부족하다는 증거이며 하루아침에 채워지는 것이 아니고 6개월정도를 두고 서서히 회복해 나가야 하는 것이기에 물을 자꾸 빼내면 치유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리게 됩니다.
6.무염 식사를 권장 합니다.
3개월동안 무염 식사하시는 것도 굉장히 좋은 것입니다. 아예 염분을 안 먹는 것이죠. 현대인들은 너무 나트륨을 많이 드셔서 검사를 해보면 염분 독소가 많이 나오십니다. 흡수가 안되는 가공된 염분을 많이 드셨다는 것입니다. 맛소금, 조미김에 뿌려진 소금, 과자와 라면에 들어간 소금 등 이런 가공된 염분이 문제 입니다.
세포 안에 적당한 염분이 채워지는 것은 굉장히 좋지만 세포 바깥에서 흡수가 잘 안되고 있는 염분은 해롭습니다. 수분이 흡수되거나 영양이 흡수되는 것을 막는 것이 세포 바깥의 잉여 염분인데, 바로 가공된 염분이 이런식으로 흡수가 안 되고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만약에 음식이 너무 싱거워서 도저히 먹기 힘든 경우에는 1,000도에서 300시간 용융한 순수 소금을 구입하여 드시기 바랍니다.소금이 인체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소금속에 함유된 각종 불순물,중금속,간수,가스들이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러한 성분을 모두 제거한 순수 소금이 좋지만 일반 소금보다 많이 비싸다는 것이 단점 입니다. 그리고 체내 염분 농도가 너무 낮아도 안 되기 때문에 적절하게 잘 대처하여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7.삽겹살은 절대로 먹지 마세요
세계적인 암 전문의인 김의신박사님도 강조하듯이 트랜스 지방은 암 환자에 매우 나쁜 영향을 줍니다. 건강한 사람도 자주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다만 필수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하여 오리고기(껍질 제거)닭 가슴살, 소고기의 홍두깨살,우둔살을 권장 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으므로 적당하게 드시기 바랍니다. 보신탕도 좋지만 위생 과정에 문제가 없다면 권장 합니다.
암 부병중인 환자가 매일 드시면 도움이 되는 것:
1.단백질 보충을 위하여 삶은 계란을 1개 정도 드시기 바랍니다.
2.사과를 잘 씻어서 껍질채 1개를 드세요(오후 6시 이후는 자제)
3.생각 차를 대추를 넣어 수시로 드세요. 지겨우면 현미차도 만들어 드세요.
4.토마토를 먹을 때 반드시 호루 한 알을 같이 드셔야 좋습니다.
5.물은 하루에 2-3리터 정도 마셔야 합니다(생수 기준)
환자의 증례에 따라 물을 많이 마셔도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생수를 마시기 바랍니다.
6.가지 요리,카래,채소,된장,무우시래기국은 매일 드시기 바랍니다. 흙마늘도 좋습니다.
그 외 참고 사항:
- 식욕이 없는 경우에는 담당 의사에게 식욕 촉진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 장은 인체의 면역시스템의 2/3를 관장하고 음식물의 소화 흡수에도 지대한 관여를 하기 때문에 유익한 유산균이 많이 존재를 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투병중인 환자는 프로바이오틱스 제재의 유산균 제품을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기존 약을 복용하는 경우에 병행하여도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병원 처방을 받거나 개인적으로 약국에서 구입하여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 복부를 항상 따뜻하게 해주면 장의 효소 활동이 높아 집니다. 체온 1도가 낮아지면 장의 효소 활동이 50%이하로 떨어지니까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또 속이 거북하다고 느껴지면 복부의 맨살에 자신의 손으로 시계 방향으로 10분 이상 마사지를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상기 내용은 필자의 주관적인 입장을 언급한 것이기에 절대적인 논리는 아닙니다.다만 투병중인 환자와 보호자가 참고로 여겨 주시기 바라며 자세한 것은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를 통하여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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