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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궁시렁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4. 7. 8. 19:10

 

 

 

 

 

궁시렁 궁시렁/김동우

 

ADHD 자페증

최근들어 자폐증 환자가 늘어가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자페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진을 하는 경우가 많다. 간단하게 자페증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방법은 아이들이 게임을 10분 이상 집중을 한다면 자페증이 아닐 기능성이 높다. 그리고 어릴적에 자페증 진단을 받고 성인이 되어도 치유되지 않았던 환자를 만난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자페증이 아닌 간질 환자로 느껴져 다시 신경과에서 정밀 진단을 한 결과 간질로 확진이 되었던 사례도 있었다. 질병의 치유는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만 완치 될 수 있다.

 

 

도박은 확율적으로 95%이상 지는 게임이고 이길 확율은 5% 정도로 보아야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5%의 확율을 기대하고 무모한 도전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자신의 판단 실수로 무모한 도전을 하더라도 중도에 포기 할 줄도 알아야 한다.  미련하게 고집 부리다가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허다 하다. 암환자 중에는 그러한 고집과 편견으로 투병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암은 아직까지 특효약이나 비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확율적으로 유효성이 가장 높은 방법을 선택하여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암과의 싸움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학적 치료로만 암을 치유한다고 믿고 있다, 아니다. 암은 의학적 치료는 기본이고 환자의 긍정적인 마음으로 분노하지 않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노력하여야만 암을 극복 할 수 있다.어쩌면 마음 치유는 암 극복에서 51%를 차지하고 있다고 나는 주장 한다.

 

투병에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고 투병에 실패하는 사람은 실패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 간혹 실패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려주어도 자신의 고집과 편견으로 무시하고 도전하는 경우도 있다. 차라리 겸손하고 순수한 사람이 투병에 성공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간혹 환자 자신이 잘났다고 자만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을 하기 때문에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 만나다 보면 정말 집요하고 짜증이 날 정도로 상대를 피곤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것도 아닌 것도 크게 확대 해석을 하고 자신이 조금만 이해를 하면 해결될 일도 굳이 끝장을 내어야 속이 후련한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은 두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다. 정말 피곤하고 그 사람과 더 이상 만난다는 것은 고통이다. 이런 피곤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그런 타입의 사람은 이중적 인격을 가지고 있기에 처음에는 매우 고상한척 순수한척 위장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 본색을 드러낸다.

 

 

뭐라고 딱히 표현할 방법이 없는데. 사람이 무서울 때가 있다. 일반적으로 서로 대립을 하거나 다투더라도 나중에 화해를 하고 상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평범한 일상이지만 상대의 해명이나 변명을 듣지 않고 자신의 기준으로 하루 아침에 단절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무서운 사람이라는 것을 느낀다. 사람은 살다보면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실수를 할 수 있고 과오를 범할 수 있기에 일단은 상대의 말을 들어보고 판단을 하여도 늦지 않는 법이다. 성급한 판단이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실수와 후회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살면서 인연은 소중한 것 이다. 그러나 좋은 인연의 관계를 이용하거나 기만하는 행동은 삼가하여야 한다. 진실된 인연으로 오래 이어지기를 원한다면 잔머리 굴리지 말고 진실되게 행동을 하여야 한다. 내 자신이 똑똑하여 상대는 모르겠지 하면서 추측을 하지만 상대도 그만한 눈치를 챌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거짓과 위선은 언젠가는 드러나기에 항상 진실된 마음으로 좋은 인연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

 

한국 속담에 화장실 갈 때 마음하고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고 한다. 살면서 상대에게 은혜를 받았으면 굳이 물질적으로 보답을 하지 않더라도 상대에게 진심으로 우려나오는 감사의 마음으로 표현 할 줄 알아야 하다. 그리고 언제까지나 그 사람의 은혜를 잊혀서는 안 된다. 힘들고 어려울 때 도와준 사람이 있다면 항상 감사의 마음으로 표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화장실에서 볼일 다봤다고 모른척하는 것은 지금 당장은 이득이 될 수 있겠지만 언젠가는 또 다른 어려운 상황을 겪을 수 있을 것 이다.

 

어떤 사람은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작은 것이라도 주고 싶지 않는 사람이 있다.

비록 내가 손해를 입을 지언정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듯이 이왕이면 복을 받을 수 있는 행동을 하여야 한다.괜히 까칠한 성격이 자랑처럼 내세우고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사람은 받을 복도 오다가 나가 버린다.

 

 

30년 이라는 오랜 기간 터득한 경륜인지 몰라도 신기하게도 나의 예측은 거의 다 정확하게 맞는 경우가 많았다. 때로는 내가 이런 생각을 하여서는 안 되는데 하지만 상대의 얼굴을 보고 몇 마디 대화를 해보면 그러한 느낌이 바로 온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어도 이 사람은 살 수 있는 사람이고 심각한 상황이 아니어도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가 있었다.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였는데 나도 그런 경지에 도달한 것 일까?

 

아무리 고치기 어려운 병이나 불치병이라도 나을 수 있는 방법은 있다.다만 많은 사람들이 지금 알고 있는 정보가 전부인 줄 착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투병 생활을 접거나 생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100% 확신은 할 수 없겠지만 환자의 노력에 따라 그 결과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 나는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 치료를 해주지 못하지만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셀파 역활을 할 수 있다. 

 

부부도 성격이 잘 맞아서 사는 경우는 드물다, 하물며 세상 살아가면서 만나는 수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상대의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보이게 되는 법. 단점보다 장점을 더 부각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여야 한다. 혹여 상대가 실수를 하더라도 이해와 배려의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상대에게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좋은 인연의 관계가 오래 지속된다.

 

쪼잔한 사람,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 사람, 자신의 생각이 모든 것의 기준이 되는 것 처럼 합리화시키려는 사람, 배려하는 마음이 전혀 없는 사람, 봉사라는 의미를 모르는 사람, 더불어 산다는 의미를 모르는 사람, 자신이 최고인 것처럼 자만감에 빠져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은 만나지 말아야 한다.

 

목표가 아무리 정당하더라도 과정이 나쁘면 그 것은 의미가 없다. 비록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떳떳헌 패배가 훨씬 더 아름답다.

우리는 삶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열심히 일을 하고 살아간다, 그러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는 것 보다 매일 하루 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꾸미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배부른 돼지 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더 낮다.

 

사람의 사주는 고칠 수 없다, 몇년 몇월 몇일 태어나는 운명이지만 팔자는 얼마든지 고칠 수 있다. 우리는 살면서 수 많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갈등을 한다. 어떤 길을 가야 할까, 망설일 때도 있는데 나의 판단에 따라 삶의 질도 달라진다. 특히 투병을 하면서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떠한 방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 진다.

 

올바른 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엉뚱한 길을 가면 가시밭길 같은 고통을 겪거나 결과가 좋지 않지만 올바른 길을 가게되면 기대하지 않았던 좋은 일들이 생긴다. 많은 사람들은 올바른 길을 두고 험난하고 고통스러운 길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아무리 옆에서 만류를 하여도 본인의 고집을 꺾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일 이다. 그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블로거와 인연을 맺은지 쾌 오래 되었다, 거의 매일 글을 작성하여 올리다보니 이젠 수 천편의 글이 되었고 왠만한 의학적 정보를 소개한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 매일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블로거를 운영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때로는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하여야하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병마와 싸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의료정보를 제공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다시 마음을 추스리기도 한다.

 

그리고 간혹 환자분들이 블로거의 내용을 읽어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칭찬을 하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다, 비록 그들에게 돈을 받지 않고 무상으로 제공하는 정보이지만 그 분들이 나로 인하여 치유에 도움이 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조금이라도 기여를 한다면 그 것으로 만족을 한다. 때로는 블로거 내용이 방대하여 2박3일간을 꼬박 읽어 보았다는 사람들도 만났다.개인적으로 그저 고마운 마음이다.

 

전화 상담을 하루에 몇 번씩 하다보면 어떤 고객은 연결과 동시에 제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경우도 있지만 4-50분간 설명을 해주어도 긴가민가 하는 마음으로 생각을 해보겠다고 하거나 다시 연락을 하겠다고 하지만 그 고객이 다시 연락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간혹 시간이 많이 지난 후 주문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나를 통하여 제품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투병을 잘 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랄 뿐이다.

 

의용공학 분야에 종사한지 어언 3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 동안 의료장비류는 왠만한 것은 다 취급을 해 보았지만 리치웨이 바이어매트는 나에게 매우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이다. 처음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를 소개 받았을 때 나는 관심도 없었고 시중에 범람하는 그저 그렇고 그런 제품으로 인식을 하고 무시를 하였다, 그런데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하면서 깜짝 놀랐다.

 

외형적으로 보았을 때 단순한 매트로만 보였는데 제조 기술과 메카니즘을 분석해 보고 직접 경험을 해보니 그 동안 나의 선입견을 송두리채 바꾸어 놓은 계기가 있었다, PEMF 이론과 특별한 원적외선 파장, 그리고 양자 물리학의 이론, 실리카라는 물질을 이용 했다는 것이었는데 그 기대치는 상상을 초월할 수준이었다.그리고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도 해보고 그 동안 보고된 자료를 면밀하게 분석을 해보았는데 한 마디로 "올렛" 이었다,

 

언젠가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를 직접 개발한 캘빈김실장님과 만나 많은 이론적 내용을 나누고 정말 이러한 제품은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인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를 하리라는 믿음이 생겼다, 더군다나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 과정인 미국FDA로 부터 Medical Device 510K 승인을 받았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며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한 결과를 달성하였다는 것은 찬사를 받아도 모자람이 없다.

 

또 미국FDA 보다 더 까다로운 일본 후생성으로 부터도 의료기로 허가를 받았다는 것은 제품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믿고 신뢰 할 수 있는 근거 자료가 되었다.그러나, 지금도 리치웨이 바이오매트가 그저 그런 온열제품으로 치부하는 사람이 있으면 애석한 마음이 든다, 몇년 전 개인 병원을 개원하였다가 정년 퇴임을 하고 쉬고 계시는 어느 의사 선생님이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를 주문하였다,

 

아무래도 일반인보다 의료인은 설명을 하면 쉽게 이해를 잘 하기에 예전의 병원 영업을 하던 것 처럼 성실하게 응대를 잘 해주었데 몇 일이 지나 추가 주문을 하였다, 사용을 해보니 기대 이상으로 좋아서 추가로 구입을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나서 또 몇 달이 지난 후 2세트를 더 주문 하였다. 그 선생님에게 모두 4세트를 판매한 결과 되었는데 왜 추가로 주문을 하였는지 질문을 하니 너무 좋아서 자녀분들에게 선물을 한다고 하였다,

 

그 외 수 많은 환자와 고객을 만나면서 리치웨이 바이오매트가 너무 만족스럽다고 칭찬을 하는 경우는 매우 많았다. 물론 그다지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 분들은 특별한 질병도 없었던 경우이거나 사용법대로 제대로 사용을 하지 못하였던 케이스로 추측이 된다. 하여간에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는 정말 대단한 제품이며 모든 것을 다 공개할 수 없다는 현실적 제약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곤 한다.

 

만약에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를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이 있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용하여도 결코 후회하는 일이 없으리라 생각 한다.결론적으로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를 만나 경험한다는 것은 축복 받은 사람이라 생각 한다.

2014년7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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