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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3은 암 사망률을 저하시킨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5. 1. 21. 18:35

 

 

 

 

비타민 D3은 암 사망률을 저하시킨다.

 

비타민 D3 보충은 사망률을 줄일 수 있을까요?

 

인간의 사망률은 100 %입니다 (다른 생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가 어떠한 원인 (병이나 노쇠이나 사고 등)으로 반드시 죽습니다. "비타민 D3가 사망률 (mortality) 줄인다"라는 것은 "어느 일정한 기간의 사망 확률이 줄인다"는 것입니다. 혈청 비타민D 농도가 낮은 하위 5분의 1그룹의 사람들은 비타민D 농도가 높은 상위 5분의 1에 비해 사망 확률이 1.5배 정도된다는 코호트 시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50세의 사람이 비타민 D가 부족한 경우 남은 수명이 20년에 비해, 비타민 D의 농도가 높으면 수명이 30년이 된다는 수준의 차이가 있습니다. 체내의 비타민 D의 대부분은 체내에서 생산되는 것이지만, 비타민 D가 결핍된 사람은 대부분 식사와 서플리먼트 비타민 D의 섭취 증가가 수명을 연장하는 여부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올해 (2014년)에 들어 "비타민 D 혈청 농도가 높은 사람은 순환기 질병 및 암 사망률이 낮고, 모든 원인의 사망률도 감소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메타 분석의 결과가 여러 연구 그룹에서 보고되었습니다. 모두 비타민 D의 혈중 농도가 높은 쪽이 사망률이 저하 되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보고가 있습니다. 

 

 

Vitamin D and mortality : meta-analysis of individual participant data from a large consortium of cohort studies from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비타민 D와 사망률 : 유럽과 미국에서 대규모 공동 연구에 의한 코호트 연구에서 개별 참가자 데이터의 메타 분석) BMJ 2014 Jun 17; 348 : g3656. doi : 10.1136 / bmj.g3656.

 

 

이 논문은 체내의 비타민 D의 양의 지표가 되는 혈청중에 25-하이드록시 비타민 D[25(OH)D] 농도와 사망률과의 관계를 검토한 유럽과 미국에서 열린 8개의 전향적인 코호트 연구 결과를 메타 분석하고 있습니다.

 

피부에서 생성된 비타민 D3 또는 음식과 서플리먼트로 섭취한 비타민 D3는 간에서 25위가 수산화되어 25-하이드록시 비타민 D3이 되고, 또한 신장에서 1위가 수산화되어 1,25-디하이드록시 비타민 D3 [1,25(OH)2D3]로 됩니다. 이 1,25(OH)2D3가 활성형으로 핵의 비타민 D 수용체에 결합되어 유전자 발현 등에 작용합니다.

 

활성형의 1,25-디하이드 록시 비타민 D3는 반감기가 수 시간으로 짧은 반면, 25~하이드록시 비타민 D3의 반감기는 3주일 정도로 농도는 1,25(OH)2D3의 1000배 정도라서, 25(OH)D3가 체내 비타민 D의 저장량의 지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암에 의한 사망의 경우는 연구 시작시 암의 발병 경험이 없는 사람은 25-OH 비타민 D의 농도의 차이에 의한 위험의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지만, 암을 이미 걸렸던 이력이 있는 사람만을 대상으로 하면 25-OH 비타민 D의 농도가 높은 상위 5분의 1그룹에 비해서 25-OH 비타민 D 농도가 낮은 하위 5분의 1그룹의 사람의 사망 위험은 1.70 (95% 신뢰 구간 : 1.00-2.88)이었다.

 

이것은 비타민 D가 높은 상태는 암 발생을 줄이지 않지만, 암에 걸리고 나서의 연명에 효과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즉, 비타민 D가 재발을 예방하거나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등의 작용에 의해 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는 비타민 D가 많은 것이 생존 기간이 길어진다는 것입니다.  

 

이 논문의 결론은 "25OH 비타민 D 혈청 농도는 국가나 성별이나 계절에 따라 현저하게 다르지만, 25OH 비타민 D의 농도가 낮으면 모든 질병 사망률 및 심혈관계 질환의 사망률, 암에 걸린 이력이 있는 사람의 암 사망률이 높아지는 것은 확실하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유사한 메타 분석은 그 밖에도 다수 있습니다. 많은 논문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코크란 협업 (The Cochrane Collaboration)에 의한 최신 리뷰도 있습니다.  

 

Vitamin D supplementation for prevention of mortality in adults (성인에서 사망 예방을 위한 비타민 D 보충) Cochrane Database Syst Rev. 2014 Jan 10; 1 : CD007470. doi : 10.1002 / 14651858.CD007470.pub3. 

 

 

다수의 코호트 시험이나 임상 시험의 결과를 메타 분석하여 이 리뷰 저자의 결론 (AUTHORS 'CONCLUSIONS)은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D3는 고령자의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비타민 D2와 알파 칼시돌(alfacalcidol)과 칼시트리올(calcitriol)는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효과는 인정되지 않는다."  

 

비타민 D에 대한 많은 연구에서 거의 합의를 얻을 수 있는 점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비타민 D3는 모든 원인의 사망률, 심혈관 질환 사망률, 암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의 암 사망률을 감소시킨다.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도 줄이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2) 식물에서 추출한 비타민 D2 (ergocalciferol)와 활성형 비타민 D3인 알파칼시돌(1-하이드록시 비타민 D3)와 칼시트리올(1,25-디하이드록시 비타민 D3)는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효과는 인정되지 않는다.  

 

3) 비타민 D3에는 암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는 없다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결과도 많이 발표되고 있다).그러나 암의 이미 걸린 적이 있는 사람의 암 사망률은 감소시킨다.

   

순환기 질환의 경우 혈중 25-OH 비타민 D3가 낮을수록 혈관 질병의 발생률도 사망률도 높지만 암의 경우에는 25-OH 비타민 D3 수준과 암 발생률 사이에는 관련이 없습니다 (비타민 D는 암 발생을 예방하지 않는다). 그러나 암 생존자 (암 진단 후 사망까지의 모든 암 환자)에서는 비타민 D가 낮을수록 사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많은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즉, 암 생존자에게 비타민 D3 서플리먼트는 도움이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3가 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보고도 있지만, 최근의 메타 분석에서는 암 예방 효과는 있어도 약한 것 같습니다) 

 

비타민 D3의 혈중 농도가 높으면 대장암이나 유방암의 사망률이 저하한다   

혈청 25-하이드록시 비타민 D3(25-OH 비타민 D3)의 농도는 체내의 비타민 D의 양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25-OH 비타민 D3의 농도와 암 사망률의 관계가 대장암과 유방암에서 검토되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논문이 있습니다.  

 

Serum 25-hydroxyvitamin D levels and survival in colorectal and breast cancer patients :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prospective cohort studies (결 직장암과 유방암 환자에서 혈청 25-하이드록시 비타민 D의 농도와 생존율의 관계 : 전향적 코호트 연구의 체계적 리뷰와 메타 분석) Eur J Cancer 50 (8) : 1510-21.2014 년  

 

연구 목적 : 대장암과 유방암 환자에서 혈청 25-하이드록시 비타민 D(25(OH)D)의 농도와 생존율 사이에 관련이 있는지를 검토했다.  

 

방법 : 대장암과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혈청 25 (OH)D 농도와 생존율의 관련을 검토한 전향적인 코호트 연구에 관한 문헌 검색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집계하여 통계적으로 분석하고 위험 비율을 구했다.  

 

결과 : 결장,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5개의 임상 시험 (환자 총 2,330명)과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5개의 임상 시험 (환자 총 4,413명)이 혈청 25(OH)D 수준 2~5 단계로 분류하여 생존율을 비교했다.  

 

대장암 환자에서는 25(OH) D 수준이 가장 낮은 그룹에 대해서, 가장 높은 그룹의 모든 질병 사망률의 위험 비율은 0.71(95% 신뢰 구간 : 0.55-0.91)이었고, 대장암 사망 비율 위험 비율은 0.65(95 % 신뢰 구간 : 0.49-0.86)이였다.  

 

유방암 환자에서는 25(OH)D 수준이 가장 낮은 그룹에 대해서, 가장 높은 그룹의 모든 질병 사망률의 위험 비율은 0.62(95% 신뢰 구간 : 0.49-0.78)이었고, 유방암 사망률의 위험 비율은 0.58(95% 신뢰 구간:0.38-0.84)이였다.  

 

결론 : 대장암 환자와 유방암 환자에서 혈청 25(OH)D의 높은 수치 (>75nmol/L)는 사망률 감소와 관련 있었다. 대장암 환자와 유방암 환자에서 진단시와 치료 시작 전에 혈청 25(OH)D 수치가 낮은 (<50nmol/L) 경우, 비타민 D를 서플리먼트로 보충함으로써 생존율을 개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하는 무작위 비교 대조 시험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원래 25-OH 비타민 D3의 혈청 농도가 높은 사람이 서플리먼트로 비타민 D3를 더 많이 섭취하여 암 사망률을 더 감소 할 수 있는지 여부는 아직 데이터가 없습니다. 그러나 25-OH 비타민 D3의 혈청 농도가 낮은 사람 (50 nmol/L 이하)의 경우는 서플리먼트로 보충은 생존율을 1.5배에서 2배 정도 높일 가능성은 높은 것 같습니다. (25-OH 비타민 D3의 50nmol/L는 25ng/ml)

 

 

비타민 D3 자체는 항암 작용이 있다

비타민 D의 항 종양 효과에 관해서는 371 화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D는 여러 메커니즘에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세포의 분화 및 사멸(아포토시스)을 유도하지만, 항 종양 효과의 주요 메커니즘은 핵내의 비타민 D 수용체에 결합하여 유전자 발현에 작용하는 것입니다.

 

즉, 활성 형 비타민 D는 핵내 비타민 D 수용체(VDR)에 결합하고 9-시스-레티노산이 결합된 레티노이드 X 수용체 (RXR)와 이종 이합체를 형성하여 표적 유전자의 비타민 D 응답 배열에 결합하여 유전자 발현을 항진합니다. 비타민 D의 표적 유전자에는 세포주기를 정지시키는 단백질과 분화 및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유전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용체에 결합하여 유전자 발현을 유도하는 활성을 가지는 것은 활성형 비타민 D3의 1,25(OH)2 비타민 D3으로 비타민 D3 자체에는 수용체에 결합하여 유전자 발현을 유도하는 활성은 없습니다. 

 

그러나, 비타민 D3 자체에 항 종양 활성이 있을 가능성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보고가 있습니다. 그 요지를 번역합니다.  

 

Equivalent anticancer activities of dietary vitamin D and calcitriol in an animal model of breast cancer : importance of mammary CYP27B1 for treatment and prevention (식사로 섭취한 비타민 D와 calcitriol(활성형 비타민 D3)은 유방암의 동물 실험 모델에서 동등한 항암 활성을 나타낸다 : 치료 및 예방의 유선 조직의 CYP27B1의 중요성) J Steroid Biochem Mol Biol 136 : 289-95.2013 년      

칼시트리올 (Calcitriol : 1,25-디하이드록시 비타민 D3 [1,25(OH)2D3)은 호르몬 활성을 갖는 활성형 비타민 D3이며, 유방암의 배양 세포 및 동물 모델을 이용한 실험에서 암 세포의 증식 억제 및 세포 사멸 (아포토시스) 유도 및 항 염증 작용 등 항암 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의 연구의 목적은 유방암 치료 및 예방에 있어서, 음식으로 섭취한 비타민 D3의 효과를 활성형 비타민 D의 칼시트리올과의 비교에서 검토하고 항 종양 효과의 메커니즘을 밝히는 것이다.  

 

우리는 최근의 연구에서 유방암 이식 종양의 동물 실험 모델에서 음식에서 섭취한 비타민 D3가 암 조직의 증식을 현저히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며, 그 항 종양 활성은 활성형 비타민 D3의 칼시트리올과 동등한 수준임을 밝혔다. 음식에서 섭취한 비타민 D3는 칼시트리올과 동등한 항 종양 활성을 나타내지만, 칼시트리올과 같은 고칼슘 혈증을 일으키는 것은 없기 때문에 안전성은 칼시트라올보다 높다.  

 

종양을 이식한 담도암 마우스에 비타민 D3를 서플리먼트로 보충한 먹이를 주면, 혈중 칼시트리올 농도가 상승 할뿐만 아니라 종양 조직과 장점막의 약물 대사 효소인 CYP27B1의 발현량이 상승했다.  

 

서플리먼트로 비타민 D3를 섭취해서 혈중 25-하이드록시 비타민 D3[25(OH)D3]가 상승하면 유선 조직의 국소적인 칼시트리올의 합성이 자극되어, 그 결과 암 조직에서 활성형 비타민 D3[1,25(OH)2D3]가 생성되어 항 종양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25-하이드록시 비타민 D3[25(OH)D3]에서 활성형 비타민 D3[1,25(OH)2D3]로 변환은 신장에서 행해지지만, 종양 조직과 창자 점막과 같은 신장 이외의 조직에서 생성 된 칼시트리올 호르몬 활성이 음식에서 섭취한 비타민 D3의 항 종양 활성을 설명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25-하이드록시 비타민 D3[25(OH)D3]의 1α위의 수산화 (1α-hydroxylation)을 일으키는 효소 활성이 신장 이외에도 존재하는 것이 음식에서 섭취한 비타민 D3의 항 종양 활동에 관계하고있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음식에서 섭취한 비타민 D3는 적어도 마우스 실험 모델에서 활성형 비타민 D3와 동등한 항 종양 활성을 가지고, 게다가 안전성이 높고, 서플리먼트로는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유방암 화학 예방과 치료에 유용성이 높다고 강하게 시사된다. 

 

또한 적절한 비타민 D의 섭취에 의해 비타민 D3의 부족을 일으키지 않은 것이 유방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결과는 유방암 환자와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은 여성을 대상으로 하고, 비타민 D3 서플리먼트의 유용성을 검토한 임상 시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피부에 자외선으로 생성된 비타민 D3와 식사나 서플리먼트 섭취한 비타민 D3는 간에서 25위가 수산화되어 25(OH) 비타민 D3되어 혈중에 존재합니다.  

 

25(OH)비타민 D3는 주로 신장 근위 세뇨관 세포에 발현하고 있는 1α하이드록시라아제(CYP27B1)에 의해 1α위가 수산화되어 활성형 비타민 D(1,25디하이드록시 비타민 D3)이 됩니다. 신장에서 비타민 D의 활성화는 부갑상선 호르몬과 칼슘 농도에 의해 엄격하게 컨트롤되고 있습니다. (혈중 칼슘 농도가 올라가면 부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저하되고 신장에서 1,25(OH)2 비타민 D의 합성이 저하된다) 

 

활성형 비타민 D(1,25(OH)2-비타민 D)는 의약품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이 활성형을 사용하는 것보다 서플리먼트 비타민 D3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안전성과 유효성에서 낫다는 것을 이 논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1α 하이드록시라아제(CYP27B1)기 유방암 조직에 발현하고 있기 때문에, 25(OH)하이드록시 비타민 D3의 혈중 농도가 높으면 암 조직에서 직접 비타민 D3의 활성화가 일어나고 암세포의 증식 억제 및 분화 유도 및 세포 사멸 유도 등의 항 종양 효과를 발휘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암 세포에서 1α 하이드록시라아제 (CYP27B1)의 발현은 대장암 세포와 전립선암 세포에서도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정상 대장 점막을 채취하여 체외에서 배양하는 실험에서 25-OH 비타민 D를 배양액에 첨가하면 1시간 후에 1α하이드록시라아제 (CYP27B1)의 발현량이 현저히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 활성형 비타민 D3는 1,000개 이상의 유전자 발현 조절에 관여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NOTE:

암 치료는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외 통합의학적 요법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그 외 개인적인 방법으로 투병 관리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 중에서 다양한 방법론 중에서 일반인이 시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존재를 하지만 항암 효과가 있고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를 너무 맹신해서는 안 된다,

 

그 중에서 상기 내용과 같이 항암 효과가 있고 암 사망율을 낮추어 준다는 근거 자료는 있지만 한 가지 방법만을 올인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보조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의미로 접근을 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필자가 만나본 환자 중에는 나름대로 알아보고 주변에서 추천하는 방법들은 다 동원하여 보았지만 정말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었던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본다.정리하자면 환자는 기본적 행위 즉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여건 속에서 여러가지 보조적 요법들을 병행 하였을 때 나름대로 좋은 효과가 있었지, 기본적을 무시한 상태에서 보조적 요법으로 좋아진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투병하는 과정에서 많은 보조적 요법들이 도움이 된다는 수준으로 받아들이고 현명하고 지혜롭게 잘 대처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 이다.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