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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5. 2. 25. 09:13

사우나,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1주일에 4번 이상 사우나를 하면 건강에 좋아


사우나를 즐기는 남성은 심장 문제 등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스턴 핀란드 대학교 연구팀이 2000여명의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20년 동안 추적 연구를 한 결과, 1주일에 7번 사우나를 하는 사람은 1번 하는 사람에 비해 심장 문제로 인한 사망은 물론 전반적인 사망률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1980년대에 2000여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우나 이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중 1500여명은 1주일에 2~3번, 600여명은 1번, 200여명은 매일 사우나를 한다고 답했다.12명은 사우나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용자들은 한번에 2~90분 동안 사우나를 했고, 기온은 섭씨 40~100도였다.

 


2011년 연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의료 기록을 검토한 결과, 190명은 돌연 심장사(심장마비)로, 281명은 심장동맥질환으로, 407명은 심혈관질환으로 나머지 929명은 다른 원인으로 사망했다.


이중 사우나를 1주일에 2~3번 이용한 사람의 8%와 4~7번 이용한 사람의 5%가 돌연 심장사로 사망한 반면, 1주일에 한번 하는 사람의 10%가 돌연 심장사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전의 연구에서도 사우나를 자주 이용하는 남성의 심장 관련 사망률이 31%인 반면 사우나를 거의 하지 않는 남성은 49%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심장병 전문의인 자리 라우카넨 박사는 “사우나 이용과 심혈관 질환 위험 간에는 역전 관계가 있다”며 “이는 사우나를 많이 하면 할수록 좋다는 뜻인데 연구결과에 의하면 1주일에 4번 이상 사우나를 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내용은 미국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NOTE:

전국 노래자랑의 사회를 오랜 기간 유지하면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송해씨는 어느 방송에서 인터뷰 도중 건강 비결을 매일 목욕을 한다고 하였다, 매일 때를 씻기위한 것 보다 뜨끈한 욕탕에 들어가 있는 것을 습관처럼 시도를 하기 때문에 아마도 혈액순환도 개선이 되고 피로 회복도 되는 결과를 얻었던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다,

 

아마도 구순이 다되어가는 연세에도 불구하고 젊은 사람 못지 않게 왕성하게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며 세간에는 몇 살까지 전국노래자랑 사회를 맡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다. 아무쪼록 기네스북 기록을 세웠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처럼 몸을 항상 따듯하게 해주는 것은 장수의 비결이기도 하지만 각종 질병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는 최고의 비결이 아닌가 생각한다, 특히 체온이 떨어지면 혈관도 수축이 되고 나이가 들수록 혈관이 점점 딱딱해지기 때문에 평소에 목욕을 자주하거나 사우나 찜질방을 이용하는 것도 건강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그러나 고혈압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무리하게 시도하다가 돌연사를 당할 수도 있기에 주의하여야 한다,

 

그리고 투병 중인 환자나 나이가 많은 경우에는 밀폐된 공간을 이용하는 것은 조금 위험하기에 함부로 시도해서는 안 되며 가정에서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전신 온열요법을 이용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한 방법이다.실내 공기가 더우면 갑갑증을 더 강하게 느끼게 됨으로 가정에서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면서 편안하게 시도하는 원적외선 전신온열요법을 적극 추천하는바이다.

 

원적외선 전신온열요법은 가정에 쉽게 설치가 가능한 찜질방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남여노소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온도 설정이나 사용 시간을 적절하게 잘 조절하여야 한다, 특히 저체중인 상태에서는 무리하게 시도해서는 안 되며 사용 시간을 30분 정도로 줄이고 횟수가 증가시키면서 시간도 점차적으로 늘려가야 함으로 반드시 전문 판매원의 설명을 잘 숙지하고 시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러한 찜질 요법을 할 경우에는 다량의 땀 배출로 인하여 체내의 미네랄 성분이 빠져 전해질 발란스가 무너질 수 있으므로 전신 온열요법을 하기전에 미네랄 원액을 음용하거나 순수 소금 혹은 죽염을 희석한 물을 마시고 하여야 한다.

 

만약에 찜질 요법을 한 후 경우에 따라 어지럼증이 있을 경우에는 잠시 동안 앉아 있다가 활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옷이 젖은 상태에서 오래 있으면 감기에 걸릴 수 있으므로 즉시 따듯한 온수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자료출처: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