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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 병 (Crohn`s disease)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5. 3. 3. 15:28

 

 

 

 

크론 병 (Crohn`s disease)

 

증상 복부 통증, 설사, 체중감소

진료과 소화기내과

관련질병 과민성 대장증후군

질환분류 소화기계 질환 발생부위 복부 다른이름 국한성 창자염, 염증성 장질환, 육아종성 대장염,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입니다. 궤양성 대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의 모든 층을 침범하며, 대장과 소장이 연결되는 부위인 회맹부에 발병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고, 그 다음으로 대장, 회장 말단부, 소장 등에서 흔히 발생합니다.

질병의 원인

 

크론병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젊은 사람들에게 흔히 발생하는데 15∼35세에 발견되는 수가 많습니다. 마이코박테리아 감염, 홍역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요인이나, 소화관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에 대한 우리 몸의 과도한 면역반응 때문에 발병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한 가족 내에서 여러 명의 환자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유전성이거나 환경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크론병과 흡연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크론병에서 흡연이 질병의 발생을 촉진하며, 흡연자의 경우 수술을 받은 후에도 재발률이 높고 증상이 더욱 악화됩니다.

 

증상

 

증상의 종류와 정도는 환자에 따라 매우 다양합니다.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복통과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증상기와 특별한 처치없이 증상이 회복되어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 무증상기가 반복됩니다.

 

복통의 양상은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산통과 같은 통증으로 하복부에 주로 나타납니다. 설사는 약 85%에서 나타나는데, 보통의 설사로 고름이나 혈액, 점액이 섞이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환자의 1/3에서 체중감소가 있으며 오심, 구토, 발열, 밤에 땀을 흘리며, 식욕감퇴, 전신적인 허약감, 근육량 감소, 직장 출혈 등이 나타납니다. 입안의 점막, 식도 그리고 위의 막에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급성으로 발현되면, 체온이 상승하고, 백혈구의 수치가 증가하며, 복부의 오른쪽 아래 부분에 심각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크론병은 소장과 대장을 같이 침범한 경우가 전체의 55% 정도이며, 소장만 침범한 경우가 30%, 대장만 침범한 경우가 15% 정도를 차지합니다. 특징적으로 병변 부위가 정상 부위가 있고, 다시 병변 부위가 있는 식으로 마치 병변이 건너뛴 곳이 있는 양상을 보입니다. 장이 복벽에 위치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장간막도 두꺼워져 있으며, 비대해진 림프절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크론병 환자의 90% 이상이 항문에 질환이 있는데 항문 직장(Anorectal area) 주위에 농양이 생길 수 있고, 이로 인해 치루가 생기기도 합니다. 만성적인 장의 염증으로 인해 누공이 생길 수 있고, 상처, 그리고 장폐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누공과 농양이 장의 벽을 관통하는 큰 구멍을 만들기도 합니다.

 

장의 기능 이상과 관련 없이 관절통, 관절염, 피부 및 눈, 간, 신장에 이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골밀도가 감소하여 골다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단

 

진찰을 한 후 몇 가지 혈액검사와 더불어 소장의 엑스선 검사, 대장 엑스선 검사, 바륨 조영술 검사, S상 결장 검사, 대장 내시경 검사로 장의 내부를 관찰합니다. 내시경 검사를 통해 종주형 궤양과 자갈밭처럼 보이는 조약돌 점막 형태가 관찰되고, 이외에 모양이 일정하지 않은 아프타궤양(aphthous ulcer) 등이 보일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나 CT 촬영은 크론병을 다른 질환과 감별하는 데 도움을 주며, 농양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변 검사는 장내 염증이나 출혈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경과/합변증

 

① 장의 협착 또는 폐쇄: 장이 심하게 헐게 되면 아물 때 원래 모양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수축하여 장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됩니다.

 

② 대량출혈: 출혈은 크론병 환자에서 드물지 않게 나타납니다. Deofid의 출혈이 나타나면 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③ 독성 거대결장: 장이 심하게 헐면 장운동이 제대로 일어나지 못해서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게 되는데, 이때 배가 불러오고 심한 복통을 느끼게 됩니다. 열이 나고 맥박이 빨라지며 탈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독성 거대 결장은 드물지만 매우 위급한 상황이므로 빨리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합니다.

 

④ 장천공: 장이 터지는 것을 말하는데, 독성 거대결장을 빨리 치료하지 못했을 때 생기게 됩니다.

 

⑤ 농양: 궤양이 깊게 생겨 장에 구멍이 생기면 장의 내용물이 뱃속으로 흘러나와 고여서 고름 주머니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농양이 생기면 소화액과 병원성 세균이 복강 내로 흘러나와 복막염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복막염은 패혈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생명에 위협이 되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⑥ 항문주위 질환: 단순치열과 치질뿐만 아니라 항문궤양을 동반하고 직장 주위 노양을 형성하여 항문 주위의 피부와 치루를 형성합니다. 이 외에 장에만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전신의 모든 장기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부분 크론병이 좋아지면 장관 외의 증상들도 좋아집니다.

 

진단

 

치료목표는 궤양성 대장염과 마찬가지로 증상을 완화시키고 염증과 손상된 조직의 파괴를 늦추는 것입니다. 약물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합병증이 발생했을 때에 수술적 처치를 합니다.

 

1) 약물치료

① 항염증제(설파살라진, 메살라민): 장의 염증을 경감시키는 치료의 첫 단계에 주로 사용되며, 크론병의 유지요법에 효과적입니다. 부작용으로 두통, 오심, 구토, 복통 등이 있는데, 치료 초기에 주로 나타나며, 투약을 중단하면 없어집니다. 부작용 발생 시는 약의 용량을 줄여서 서서히 증량합니다. 용량과 관계없이 과민반응으로 생기는 부작용은 발진, 열, 간독성, 재생불량성 빈혈 등이 있습니다.

 

② 부신피질 호르몬 제제(하이드로 코티손, 덱사, 피디, 메드론): 강력한 항염증 작용으로 치료에 효과적이지만 재발을 막을 수 없고 장기간 투여시 부작용이 많이 생깁니다. 부작용은 둥근 모양의 얼굴, 여드름, 식욕증가, 체중증가, 속쓰림과 소화불량, 십이지장 궤양, 골다공증, 고혈압, 백내장, 녹내장, 성격의 변화들을 일으키기도 하며, 지방세포의 변화로 배가 나오고 팔과 다리가 가늘어집니다. 피부와 혈관이 약해지고, 상처가 생길 경우 잘 낫지 않고, 감염에 대한 저항성이 떨어지므로 세심한 주의를 요하게 됩니다.

 

③ 면역억제제(아자치오프린, 퓨리네톨): 면역기능과 염증 반응을 나타내는 세포들의 기능을 조절 또는 억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주로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들을 공격합니다. 약을 사용 후 최대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3-5개월이 걸립니다. 부작용으로 면역계를 지나치게 억제시켜 저항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며, 알레르기성 췌장염, 탈모증, 생식세포의억제로 불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골수기능이 억제되어 빈혈, 백혈구 감소증, 혈소판 감소증 등이 약 15%에서 생깁니다. 2-3개월마다 혈액검사를 해야 합니다.

 

④ 항생제(메트로니다졸, 시프로베이): 농양, 누공, 협착, 수술 전 소장에 있는 박테리아의 성장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메트로니다졸의 부작용은 구역질, 두통, 복통 등이 흔하고, 소변색이 진해지거나 입에서 금속 맛이 나며, 손발이 저린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는 약물과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심각한 부작용이 생기므로 금주를 해야 합니다.

 

⑤ 철분제: 철 결핍성 빈혈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사용합니다. 부작용으로는 구역, 식욕부진, 변비, 설사 심와부 동통, 소양증이 있습니다. 식사 1시간 전에 복용하면 흡수율은 높으나, 가끔 소화장애를 일으키고 까만 변을 볼 수 있습니다.

 

⑥ 생물학적 제제(레미케이드, 휴미라): 종양 괴사성 인자 알파를 억제하여 점막의 염증치유를 유도하는 약물입니다. 항염증제 ,부신피질호르몬제제 등의 요법에도 반응이 떨어지거나 부신피질호르몬 제제에 의존성이 생긴 경우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부작용으로 기회감염(결핵 등)이 드물게 발생합니다.

 

2) 수술적 치료: 치료 도중 수술을 받게 되는 환자는 전체의 약 50% 정도입니다. 3개월 정도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독성 거대결장, 장협착, 누공, 심한 출혈 등의 합병증 발생 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을 하여도 나머지 장에 재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수술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시행합니다.

 

전 대장 절제술 및 영구 회장루는 대장 염증이 심한 경우 전체 대장을 제거하는 대장 절제술 후 복막에 작은 구멍(Stoma)을 만들어 피부 밖으로 소장의 끝을 연결하여 대변을 받아내도록 합니다. 환자들의 대부분은 정상적인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소장 부분에 병변이 있으면 소장 부분 절제술을 시행하고, 협착이 생기면 협착 성형술을 시행합니다.

 

주의사항

 

확실한 원인을 모르는 상태이므로 예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 위험인자, 즉 흡연, 경구용 피임약, 과도한 스트레스 등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출처: 다음지식

 

 

크론병의 합병증


1. 장관 폐쇄 또는 협착 - 장이 좁아지거나 또는 아예 막혀 버리는 것을 의미.

2. 장 천공(장이 터져 버리는 것) -소장 또는 대장의 천공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장 천공이 발생하면 고름주머니가 생기고 장이 덩어리처럼 만져지기도 합니다.

3.항문주위 질환 - 치루나 항문 주위 농양, 치열 등 항문 주위 질환이 발생하는데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음.

4. 대량의 출혈 - 크론병 증상이 심각한 환자에게 가장 많이 발생.

5. 독성 거대결장- 장이 심하게 헐면 장 운동이 제대로 일어나지 못해서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고 심한 복통이 생기고 열이 나며, 맥박이 빨라지고 탈수 등의 현상이 나타나게 되죠. 독성 거대결장은 드물게 나타나는 증상이긴 하지만..상당한 위급한 상황이므로 빨리 치료를 해야합니다.


그외 전신 합병증 및 장기 침범,영양결핍,소아의 성장 장애, 관절염과 관절통을 유발.

피부병변- 결절 홍반, 괴저농피증

눈 병변- 홍채염, 상공막염, 포도막염 등

간담도, 췌장 병변 - 담석, 원발성 경화 담관염, 췌장염 등

신상 결석, 정맥 혈전증

대장암,소장암 - 장기간 동안 크론병의 염증이 지속되는 경우 위험이 증가됩니다

 

 

 

 

인체의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HSP(Heat Shock Protein) 은 열충격단백질이란 무엇인가?

 

 

장 내에서 면역시스템은 유해 박테리아 또는 좋은 박테리아를 구분하여 인식하는 수용체(receptors)에 의존하게 되는데, 이런 수용체 중에 하나인 NOD2 단백질이 변이로 고장나면 면역시스템이 망가지면서 좋은 박테리아에도 염증을 유발 합니다. (수용체 단백질 변이가 발생되는 이유는 유전적인 요소 및 스트레스, 다른질병, 음식 등이 있겠죠. 그리고, 장 내에는 소화에 기여하는 좋은 박테리아가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이런 고장난 NOD2 단백질 변이를 정상적인 입체모양의 단백질로 만드는 것을 도와 줄수 있는게 HSP70 (열충격단백질) 입니다.우리 몸이 더많은 열충격단백질을 합성할 수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크론병을 좀 완화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장에는 인체 면역세포의 약70%가 있기 때문에 복부를 따뜻하게 하면 면역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One of the bacteria-sensing receptors, the protein NOD2 - short for nucleotide-binding oligomerization domain containing protein 2 - is already known to researchers. More than 58 variants of NOD2 have been linked to various diseases - 80% of them to Crohn's disease.

 

NOD2는 nucleotide-binding oligomerization domain containing protein 2 의 약어로 박테리아 인식 수용체 중에 하나입니다. NOD2 의 58개 이상 변종들은 각종 질병과 연결되어 있고, 그 중에서 80%가 크론병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It was while they were investigating NOD2's signaling mechanism and how it breaks down, that the team came across another protein, HSP70 - heat shock protein 70 - a chaperone protein that helps proteins fold themselves into correct three-dimensional shapes.

 

NOD2 신호 메카니즘 및 그것이 어떻게 고장나는지를 연구하는 중에, 다른 단백질인 HSP70 (열충격단백질70) 가 정상적인 입체모양의 단백질 폴딩을 도와주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였습니다.

   

Prof. Grimes says they found if they increased the expression of HSP70, mutant versions of NOD2 found in Crohn's disease were able to sense bacterial cell wall fragments and send the right signals to the immune system.  

 

이 연구결과에 의하면 HSP70이 발현 증가하는 경우에, 크론병에서 발견된 여러 NOD2 돌연변이들이 박테리아 세포벽 성분들을 인식할 수 있고, 면역시스템에 정상적인 신호를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HSP(Heat Shock Protein) 은 열충격단백질 또는 열활성단백질이라고 하는데, 열충격으로 인해 합성되는 단백질로 모든 생물에 공통적으로 존재합니다.열충격단백질은 정상세포가 온열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을 때 세포안에서 스스로 만들어 집니다.

 

우리 몸에서 열충격단백질이 한번 만들어지면, 그 다음부터 발생하는 온열 스트레스로 부터 세포를 지키려고 하는 강한 활동성이 생깁니다.열충격단백질이 증가되면 변형된 단백질을 다시 정상 단백질로 회복시키고 세포를 강화시키도 합니다.특히, 이 열충격단백질은 피로물질이 나오지 않도록 하여 우리의 체력을 회복시키기도 하며, 뇌 호르몬 물질중의 하나인 통증완화 물질인 엔돌핀이 나오도록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NK세포라고 하는 림프구의 움직임을 활발히 하고, 항종양 기능을 갖는 체내 인터페론의 합성량을 증가시켜 인체내 면역력을 극대화시키는 기능을 합니다.현대인들은 저체온 유발환경(냉장고, 에어컨등)으로 인하여 차갑기도 하지만, 과로와 스테레스 등으로 혈류가 나빠지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몸이 차가워집니다.

 

에어컨 사용으로 저체온을 유발하고, 물이나 음료수도 차게해서 마시고, 냉장고로 인해서 대부분의 음식들이 차갑게 섭취됩니다.

이런 식습관, 생활환경으로 인해서 몸이 점점 차가워지면서 면역력이 나빠지는 것입니다.

 

체온 1도를 높이면 면역력이 5배는 높아진다고 합니다.지금 크론병 치료를 받고 계시다면,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하시고(특히 복부), 잘 때도 온돌마루에서 따뜻하게 이불 덮고 따듯하게 주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매일 저녁 시간대에 최소 10분이상 반신욕 꼭 하십시오. 반신욕은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38℃ 물이 알맞고, 좀 건강한 사람은 40℃ 이상의 온탕도 괜찮다고 합니다.

 

물론, 기존에 병원에서 처방받던 것은 그대로 받으셔야 합니다.아이러니 하게도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면 HSP70 발현이 줄어든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아래는 원문입니다. 

http://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279871.php

 

 

미국 델라웨어 대학 연구소에서 발견하였습니다 

http://www.udel.edu/udaily/2015/jul/crohns-research-071614.html

 

 

New Crohn's disease treatment may result from 'bodyguard protein' discovery

Last updated: 21 July 2014 at 3am PST79Like315 

 

The exact cause of Crohn's disease - a condition that causes inflammation of the gut - is unknown. However, scientists agree it likely results when certain gene variants combine with an abnormal immune reaction triggered by something in the environment. Now a new study by two researchers sheds light on one of the genetic factors, namely how a bodyguard protein helps to stabilize a protein known to be linked to Crohn's disease.

 

Catherine Leimkuhler Grimes, assistant professor of chemistry and biochemistry, and Vishnu Mohanan, doctoral student in biological sciences, both at the University of Delaware, write about their findings in the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

 

Our gut is home to over a trillion bacteria, without which we would not be able to digest our food and convert it into protein, vitamins, minerals, and other essential nutrients our cells need.

 

At the same time, our immune system has the complex job of protecting us against pathogens - foreign organisms that cause harm - a task made even more challenging by the presence of our friendly gut flora.

 

Immune system relies on receptors to distinguish friendly from unfriendly bacteria

To help distinguish friendly from unfriendly microbes, the immune system relies on a complex array of receptors or specialized proteins that can sense patterns that are unique to bacteria, such as small pieces of their cell wall. The receptors bind to the fragments and send a signal to other parts of the immune system to come and collect and eliminate the corresponding pathogen, or if the fragment belongs to a friendly microbe then to come and help control its growth.

 

 

More than 58 variants of NOD2 have been linked to various diseases - 80% of them to Crohn's disease.But things go wrong when one or more of these specialized bacteria-sensing proteins starts malfunctioning or mutates. For instance, it can send the wrong signal, or fail to send a signal at all, or not bind properly, causing the immune system to attack friendly bacteria. There is speculation that such breakdowns in the immune system are what leads to chronic inflammatory diseases like Crohn's.

 

One of the bacteria-sensing receptors, the protein NOD2 - short for nucleotide-binding oligomerization domain containing protein 2 - is already known to researchers. More than 58 variants of NOD2 have been linked to various diseases - 80% of them to Crohn's disease.

 

It was while they were investigating NOD2's signaling mechanism and how it breaks down, that the team came across another protein, HSP70 - heat shock protein 70 - a chaperone protein that helps proteins fold themselves into correct three-dimensional shapes.

 

Increasing expression of the bodyguard protein keeps bacteria-sensing protein stable

Prof. Grimes says they found if they increased the expression of HSP70, mutant versions of NOD2 found in Crohn's disease were able to sense bacterial cell wall fragments and send the right signals to the immune system. They had essentially found a fix for mutant NOD2, now they just needed to work out how the fix was working.

 

Further experiments showed that HSP70 acts as a bodyguard to the receptor protein and stabilizes it. The chaperone molecule "enhances NOD2's activity and increases its half-life," they note.

 

"Basically, HSP70 keeps the protein around - it kind of watches over and protects NOD2, and keeps it from going in the cellular trash can," Prof. Grimes explains.

 

So far the team has only run tests using human cell lines. They are now planning to study human tissue through a collaboration with Nemours/A.I. duPont Hospital for Children to find out if levels of NOD2 can be controlled by varying expression of HSP70.

 

They also want to find out if mutated NOD2 leads to increased inflammation, and how the underlying signaling works.

 

Rates of Crohn's disease are increasing worldwide. In the US there are around 700,000 people with Crohn's, according to the Crohn's and Colitis Foundation of America. The disease affects men and women equally, and while it can occur at any age, it is more prevalent among young people between the ages of 15 and 35.

 

The researchers say that identifying proteins that interact with and help to stabilize NOD2 is an important first step to finding new treatments for Crohn's.

 

A grant from th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helped to finance the study.

 

Meanwhile, Medical News Today recently learned how another group of researchers found how changes in gut bacteria may predict infection and inflammation before symptoms emerge. They believe their findings will help doctors better understand how foreign bacteria disrupt gut microbes, and from that find better treatments for gastrointestinal conditions. 

Written by Catharine Paddock PhD

 

 

 

NOTE:

크론병은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어려운 질병이며 평생 관리하여야 하는 질병 중 한 가지 이다. 1932년 이 병에 대해 처음 논문을 작성한 크론 박사의 이름을 따 명명 되었다. 크론병이란 식도, 위, 소장, 대장 항문에 이르기까지 어느 부위에도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증상의 악화와 재발이 반복되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이다.그리고 백혈구가 아군을 공격하는 자가 면역계 질환이기에 조기 진단이 어렵고 병이 많이 진행된 후에 진단이 내려지는 경우도 많다.

 

면역세포는 너무 적게 존재를 하게되면 감기, 암과 같은 질병이 생기고 반대로 면역력이 너무 과잉 반응을 보일 경우에는 천식, 알레르기와 같은 질병이 생긴다. 그러나 면역세포가 똑똑하지 못하여 아군을 공격하게 되는 것이 자가 면역계 질환이며 크론병,루프스, 류마티스와 같은 질병이 생긴다,

 

현재 병원치료는 그러한 증상을 억제하기 위하여 대부분 면역 억제재를 복용하거나 기타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데 그치고 있어 환자의 삶의 질도 매우 낮다고 할 수 있다, 하루에도 수 십번씩 화장실을 이용하여야 하고 외출 시 근처에 화장실이 없으면 불안하고 외식을 할 경우에도 짜고 맵은 음식을 함부로 먹을 수 없는 것이기에 크론병을 앓고 있는 환자는 삶의 고통은 정말 심각한 수준 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법과 더불어 자가 면역계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치료법을 잘 활용하면 크론병 증상을 완화시키고 완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특히 복부 주변을 항상 따듯하게 해주고 자연식을 통하여 식생활 습관도 잘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보조적 요법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onDAMED 자기장 치료, Transfer Factor 경구 요법, 원적외선 전신온열요법도 추천하는바이다/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