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010-7216-6789

더라이프케어 010-7216-6789

Medical NEWS

초미세먼지 '후성유전학'적으로 영향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5. 10. 30. 18:32

 

 

 

초미세먼지 '후성유전학'적으로 영향

 

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이른바 PM 2.5가 건강에 유해하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진 가운데 PM 2.5가 '후성유전학'적 변화를 야기해 인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받고 있다.


28일 중국 중신왕(中新網)은 상하이 푸단(復旦)대 칸하이둥(阚海東) 교수 연구팀이 이날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밝혔다고 전했다.언론은 이번 연구는 초미세 먼지가 건강에 유해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후생유전학적 변화는 유전자 자체, 즉 DNA 염기서열에는 전혀 변함이 없는 상태에서 DNA 메틸화(methylation) 같은 DNA의 구조 변화로 유전자의 발현이 달라지는 현상을 말한다.


연구팀은 상하이시에 거주하는 만성 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또 스모그가 심각할 때 메틸기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DNA 메틸화를 일부 막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이 연구 결과는 세계 유명 학술지 환경과학기술에 실렸다.  sophis731@newsis.com 

 

 

NOTE:

초미세 먼지는 WHO에서 1군 발암물질로 분류를 할 정도로 인체의 건강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특히 호흡기계 질병의 경우나 폐암 환자의 경우에도 상관성이 있기에 현재 폐암이나 호흡기 관련 질병으로 치료중인 경우라면 지금 당장 공기가 좋은 곳으로 이사를 하여야만 한다, 그리고 거주하는 곳의 인근에 큰 도로가 있는 경우나 공장이 많은 곳도 피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여건이 어렵더라도 질병 회복이 될 때 까지라도 자연과 더불어 투병 생활을 할 것을 권장 한다, 더라이프 메디칼 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