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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와 보호자의 추천 도서/ 항암 치료란 무엇인가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5. 11. 2. 16:03

 

 

 

 

 

 

암환자와 보호자의 추천 도서

 

 "항암 치료란 무엇인가"

 

《항암 치료란 무엇인가》는 암의 원인과 치료, 항암제의 이름과 효과, 부작용 등 암 환자가 알고 있으면 치료 과정에 도움이 되는 필수 정보를 수록한 책이다. 암은 결코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 극복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질병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 암에 대해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서문
《1장》 암이란 무엇인가?

1. 암이란 무엇인가?
2. 암세포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가?
1) 분열과 분화 2) 단일 세포 기원 3) 암유전자와 종양억제유전자의 불균형 4) 악성과 양성의 차이 5) 암의 징표 6) 다단계 암의 진행
3. 감기와 암의 차이 - 암은 변형된 내부의 자아
4. 암세포는 계속 변화한다 - 클론 진화
5. 돌연변이와 유전적 변이가 생기는 이유
6. 암 이름 짓는 법
1) 조직학적 이름과 해부학적 이름 2) 육종과 상피암 3) 혈액암과 고형암 4) 상피내암 5) 원발 부위 불명암
7. 원발 부위와 전이 부위는 어떻게 다른가?
8. 암 환자에게 암은 어떤 의미인가?
FAQ 언제부터 내 몸에 암이 있었던 걸까?
에세이 암을 통해 배우는 인생-“욕망을 다스리지 못하면 파멸에 이른다”

《2장》 사람은 왜 암에 걸리는가?

1. 사람은 왜 암에 걸리는가?
2. 위험 인자란 무엇인가?
3. 암은 유전인가?
4. 암은 전염되는 병인가?
5. 옛날에도 암이 있었을까?
6. 동물도 암에 걸릴까?
7. 암은 예방할 수 있을까?
FAQ 스트레스는 암의 원인이 되는가?
에세이 암을 통해 배우는 인생 - “싸우지 말고 이겨라”

《3장》 암은 어떻게 진단하는가?

1. 암을 의심하게 만드는 증상들
1) 암으로 인한 국소 증상
2) 암으로 인한 전신 증상
2. 암 검진으로 암을 찾아낼 수 있을까?
3. 암 확진은 어떻게 하는가?
4. 조직 검사란 무엇인가?
5. CT 검사(전산화 단층촬영
6. MRI 검사(자기공명영상)
7. 내시경 검사
1) 위내시경 2) 대장 내시경 3) 기관지 내시경
8. PET(양전자 단층촬영 검사)
9. 초음파 검사
10. 종양표지자 검사 tumor marker
11. 그 밖의 검사
1) 골수 검사 2) 뇌척수액검사 3) 흉수 검사, 복수 검사
FAQ CT 많이 찍으면 좋지 않다고 하던데, 괜찮나요?
대한암협회에서 암 환자와 가족에게 권하는 14...(하략)

 

출판사 서평

국민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시대!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전문의가 암 환자와 가족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항암 치료의 모든 것


국가 암 통계에 의하면, 매년 20만 명 이상이 새로 암을 진단 받고 있으며, 7만 명 정도가 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진단 기술과 치료 기술이 좋아지면서 암 환자 가운데 50% 정도는 완치되고 있지만 여전히 암은 우리에게 두렵고, 많은 이의 생명을 앗아 가는 병이다.

뜻하지 않게 자신이나 가족이 암 진단을 받고 나면 막연한 두려움이 밀려온다.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책을 구입해서 읽어 보기도 하지만 여전히 당황스러운 마음은 갈피를 잡지 못한다. 인터넷을 구석구석 뒤져 봐도, 인터넷 카페에 가입해 봐도, 옆 침대 환자의 말을 들어 봐도, 어떻게 투병 생활을 해야 할지 마음 한구석이 막막하고 불안하다.

“암은 난치병일 뿐 불치병이 아니다” 암 진단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절망이 아닌 희망을 선택하는 것
이 책 《항암 치료란 무엇인가》는 암의 원인과 치료, 항암제의 이름과 효과, 부작용 등 암 환자가 알고 있으면 치료 과정에 도움이 되는 필수 정보를 수록한 책이다. 암은 결코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 극복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질병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 암에 대해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암에 관한 정보는 인터넷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고, 암에 관한 책 또한 많이 출간되어 있다. 암을 극복한 환자들의 체험 수기, 암 환자들의 식사를 포함한 식이요법, 자연 치료로 무조건 완치된다는 주장, 이러이러한 것을 먹어야 한다는 속설, 암에 대한 일반적인 해설서 등등. 그런데 많은 내용들이 근거 없는 민간요법을 홍보하고 있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을 다루고 있다. 심지어 잘못된 의료 정보를 제공하면서 건강 보조 식품을 광고하거나, 현대 의학을 부정함으로써 환자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내용들도 많다. 우리나라의 현재 실정에서는 암 환자들이 공감하면서 볼 만한, 제대로 된 책이 많지 않다.

저자 김범석 교수는 그간 진료실에서 시간이 모자라 암 환자와 가족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항암 치료의 전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몇 년 전에 출간했던 《진료실에서 못 다한 항암 치료 이야기》을 바탕으로, 최신 항암 정보를 꼼꼼히 사례를 들어가며 기록해 놓은 책이다. 아울러 암과 인생의 상관관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담긴 책이다. 힘든 하루를 살아가는 암 환자와 그 가족...(하략)

NOTE:

상기 책자는 암환자라면 누구라도 한 번쯤 읽어보고 향후 투병 방향에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누구라도 처음 암 진단을 받고 과연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를 하여야 할 것인지 많은 고민과 갈등을 하게 된다.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할 것인지 아니면 자연 치유로 승부를 걸 것인지 딜레마에 빠지는 경우도 있기에 그러한 고민과 갈등에 많은 참고가 되는 그러한 내용이라 생각 한다.

 

물론 암을 극복하는 방법론은 수 백가지 아니 수천가지가 넘지만 모든 것을 다 시도 할 수 없다, 그래서 그 중에서 가장 유효율이 높은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최대한으로 줄이는 방법이라 생각하며 현대의학을 싸잡아서 부정적으로 평가 할 필요도 없으며 너무 맹신만 하는 것도 문제이다.

 

기본족으로 암 진단 후 현대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수술을 하고 항암 치료로 어느정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거나 치료 대상이 된다면 의사의 조언에 따라 잘 치료 받으면 된다, 그러나 항암 치료에 내성이 생기거나 더 이상 치료에 반응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재빨리 전략을 바꾸어서 자연치유쪽으로 선회하는 것이 좋다,

 

다행히 현대의학적 치료로 호전이나 되거나 완치가 된다면 그 것은 최상의 결과이지만 그러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에는 적정한 시기에 치료 방향을 바꾸어서 적절하게 잘 대응을 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그리고 보완적 요법들도 워낙 다양하게 존재를 하기에 그 중에서도 유효율이 가장 높은 방법을 잘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환자나 보호자는 암에 관하여 많은 공부를 하고 가능하면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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