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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식습관에 관하여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6. 9. 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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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식습관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암 치료 과정에서는 여러가지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많이 일어난다, 항암치료 후유증으로 인한 구토와 오심도 있고 입맛도 없어 먹고 싶은 마음이 전혀들지 않아 먹지 않거나 아주 적은 량만 먹는 경우도 있는데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암환자는 잘 먹어서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여야 암을 제압 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된다, 그러므로 힘든 과정이지만 음식이 최고의 항암 치료제라 인식하여야 한다




그리고 어떤 음식을 먹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오래 씹어서 삼키는 것이다, 오래 씹지 못하면 소화 흡수도 어렵고 췌장이나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아주 천천히 오래 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심지어 죽이나 액상 종류의 음식도 그냥 넘기지 말고 입안에서 오물오물 거리거나 씹어서 넘기는 것이 좋다, 오래 씹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첫째 침이 많이 분비되어 소화 흡수가 잘 되도록 도와주고 두번째로 턱 관절 운동을 많이하여 뇌하수체를 미세 자극하여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결과를 주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동일한 조건에서 그냥 대충 먹는 것과 오래 씹는 경우에서 하늘과 땅 만큼 큰 기대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환자는 인식을 하여야 한다, 암은 이런 사소하고 작은 것 부터 노력을 하는 것은 작은 시냇물이 흘러 나중에 큰 강으로 만들어지는 효과가 같은 것 이다,



만약에 일반 음식을 잘 씹지 못하거나 삼키기 어려운 경우라면 여러가지 식자재를 익혀서 믹서에 갈아서 빨대로 조금씩 먹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죽도 한 가지 재료만 이용하지 말고 브로콜리, 토마토,가지,강황가루,호두 한알,바나나1개 등을 함께 섞어서 만들거나 환자가 선호하는 음식 위주로 만들어 먹는 것을 권장 한다,



특히 저체중 상태이거나 기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충분한 단백질 성분을 보충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장조림, 오리고기, 삶은 계란, 헴프씨드, 생선 등을 적당하게 먹어야 한다, 장조림의 경우 집에서 조리하는 것이 귀찮을 경우에는 국내 죽 전문 업체에서 판매하는 것을 구입하여 매일 몇 조각 정도 먹는 것이 좋다




추가로 자주 먹으면 도움이 되는 것은 황태국, 황태찜, 가지를 이용한 요리, 표고버섯을 햇볕에 말린것, 강황(울금), 햄프씨드(대마씨) 삶은 계란,흑마늘,베리류,무시래국,청국장,된장, 각종 야채류 (브로콜리, 깻잎,상추 외 )를 추천 한다, 그러나 특정한 음식을 농축하여 먹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집중적으로 과도하게 먹게되면 간과 신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항상 과유불급을 염두하여야 한다



그 외 저체중 상태인 경우에는 조금씩 자주 먹고 굳이 삼시세끼만 고집하지 말고 중간 중간에 자주 음식을 먹어서 정상 체중을 회복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특히 식사량이 적으면 체중이 빨리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체중을 회복하려는 노력을 하고 과체중인 경우에는 철저하게 채식 위주로 식사를 하고 탄수 화물 섭취를 최대한 줄이도록 하여야 한다.  먹는다는 것은 암 극복에 있어서 절반의 성공이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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