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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 많이 할수록 스트레스-질병에 강해져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6. 11. 4. 11:05





 

 

자연 치유력의 본질 :

포옹 많이 할수록 스트레스-질병에 강해져

  

< 포옹이 감염 방지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병의 증세를 완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연구팀은 400명을 대상으로 개인적 갈등상황과 관련해 어떤 종류의 도움을 받았는지 설문조사한 뒤 일반적인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시켜 격리했다.그 결과 평소 가족이나 친구들로부터 든든한 후원을 받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감기에 덜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타인과 갈등을 더 많이 겪은 사람일수록 감기 바이러스에 약했다. 

 

특히 포옹의 힘이 컸다. 포옹을 많이 한 사람들일수록 스트레스 양에 상관없이 심각한 질병의 증상을 덜 경험했다. 연구팀은 포옹이 질병 예방에 1/3 정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카네기멜론대학교 심리학과 쉘던 코헨 교수는 "신뢰하는 사람으로부터 포옹을 받으면 든든한 마음이 든다"며 "포옹을 자주 하면 스트레스의 나쁜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심리과학'(Psychological Science) 최신호에 게재됐다. 

김민국 기자 (mkck@kormedi.com)

 

 

 

 

 

NOTE:

일부 국가에서는 낮선 사람끼리의 만남에서도 항상 포옹을 하는 경우도 있고 포옹과 동시에 얼굴 피부를 갖다대는 접촉으로 인사를 대신하는 경우도 있다,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간단하게 인사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조금 친밀감을 나타나는 경우에는 악수 정도로 그치고 있기에 서양 사람들과 문화적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한국적 문화의 시각에서는 포옹까지 하고 얼굴을 서로 마주치는 것까지는 아직까지 생소하고 자칫 상대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기에 아직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문화가 아닌가 생각 한다.

 

하지만 가족끼리나 연인 그리고 매우 친밀한 관계에서는 포옹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것이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한다, 포옹은 서로를 신뢰한다는 의미도 있고 서로의 교감을 전달하는 행위이기에 상대와의 관계에 따라 더 나은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생각 한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포옹은 상대의 체취까지도 기억하고 언어로써 전달하지 못하는 부분을 일부 공유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기에 자주 포옹을 한다는 것은 좋은 의미이다.

 

그리고 포옹을 할 때는 긴장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감까지 가져다 주기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는 용기를 주고 슬퍼하는 사람에게는 슬픔을 위로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나아가 포옹 행위로 인하여 자율신경계가 안정화를 가져와 엔돌핀, 다이돌핀과 같은 좋은 물질이 많이 생성되는 효과도 있기에 가까운 사람끼리라도 포옹을 자주 시도하는 것을 권유한다.

 

그러나, 포옹을 거부하는 사람은 항상 타인을 경계하고 긴장을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자율신경계의 교감 신경이 발달하여 심하면 자율신경계 실조증까지 유발할 수 있으므로 투병하는 과정에서 자주 가족끼리 포옹을 통하여 그러한 긴장을 해소하면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데도 많은 일조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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