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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모색/병원 치료가 진행중인 암환자는 치료에 올인을 하여야 한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6. 11. 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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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and.us/@cancer

 




암중모색/병원 치료가 진행중인 암환자는 치료에 올인을 하여야 한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암 진단 후 표준치료(수술,방사선 치료, 항암치료)가 진행중인 경우나 재발이 된 환자는 어느 정도 안정권으로 접어들때 까지는 치료에 올인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직장 생활을 영위하여야 하거나 특별한 사유로 인하여 암 치료에 올인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좀더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여 자신의 치료에 몰두할 것을 강력하게 권유 한다


예전에 어떤 암 환자는 남편과 이혼 후 어린 자녀의 양육과 생활비 마련을 위하여 직장 생활을 하면서 통원 치료를 받았다, 당연히 치료 과정에서도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생업 전선을 포기할 수 없는 것은 이해되지만 진행중인 암의 경우에는 피로 관리도 필요하고 충분한 휴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에 친인척의 도움을 받거나 다른 방법을 강구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물론 개인마다 사정이 있고 어쩔 수 없이 환자가 돈을 벌어야만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치료와 생업을 양립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어쩔수 없이 생업 활동을 접지 못하는 경우라면 최대한 자신의 컨디션 관리를 잘 하고 퇴근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하거나 주말과 휴일에는 오로지 자신의 몸 관리에 올인을 하도록 하여야 한다, 가장 좋은 선택은 일정 기간이라도 생업을 중단하는 것이 좋지만 그러하지 못한 경우라면 다른 방도를 모색하거나 친인척의 도움을 받는 것을 적극 검토하여야 한다,


실제로 어쩔 수 없이 생업을 병행하거나 자신이 하던 사업을 포기하지 못하여 증세가 악화되어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사례가 많았기에 힘든 결정이겠지만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일반인의 입장에서 나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얼마든지 암 투병 관리를 할 수 있다고 자신하지만 충분한 휴식은 암 치료 과정에서 절대적인 사안이기에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물론 개인의 암종이나 병기에 따라 직장 생활이나 다른 일을 할 수도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치료가 끝나지 않은 경우나 재발이 된 경우에는 돈 버는 것을 포기하고 치료에 올인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암은 병원 치료도 중요하지만 환자 스스로 실천하고 노력하여야 하는 부분이 많기에 작은 부분이라도 소흘히하지 않고 항상 기본을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해야 한다,  돈과 명예는 나중에 얼마든지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이 무엇이 가장 소중한 것인지 인식을 하고 잘 치료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참고적으로 추가로 더 조언을 한다면 전이가 된 경우나, 통증이 동반된 경우, 저체중인 경우라면 무조건 휴식을 하면서 치료 관리에 집중하여야 한다, 지금 움직일 수 있고 먹을 수 있다고 방심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치료에만 올인을 하여야한다, 그 동안 여러 사례중에서 불과 한 두달 사이에 증세가 악화되어 삶을 접어야 했던 케이스가 너무 많았기에 암은 정말 무서운 존재이다, 또한 암은 어느 방향으로 튈지모르는 럭비공과 같은 것이기에 절대로 방심해서는 안 된다,


모든 치료가 다 그러하듯이 암도 환자의 몸 상태가 어느정도 유지될 때 치료도 잘 반응을 하는 것이지 환자가 저체중이거나 영양결핍 상태가 되면 아무리 좋은 치료도 그다지 좋은 반응을 나타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지금 나에게 가장 절실하고 간절한 것은 내 몸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라고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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