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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로 살면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혈액종양내과 박연희교수
하기 내용은 박연희 교수님의 강의 PPT자료 중에서 중요한 부분만을 캡쳐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교수님의 내용을 주제로 저의 주관적인 주장도 포함하여 설명하고자 합니다, 현재 암과 투병중인 환우님들이 투병 방향에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그리고 모든 선택과 결정은 환자의 몫 입니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최근들어 유방암 환자가 증가 추세 입니다, 그리고 다른 암종도 점차적으로 증가 추세이기에 일단 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에는 자신의 암종에 관하여 공부를 하고 향후 어떠한 방법으로 대응을 하여야 하는지를 잘 인지하고 있어야 재발과 전이의 위험성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방암의 주요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와 불면증 음주 폭식 비만으로 추정되고 있으므로 이러한 요인으로 부터 벗어나야만 합니다
많은 암 환자분들이 치료 과정이나 표준치료가 끝난 후에 방심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암 초기라고 안심을 하고 안이하게 대응을 하다가 증세가 악화되는 사례도 많습니다, 또한 환자와 보호자가 암에 관하여 조금 알고 있다고 지나친 자만감으로 무장되어 잘 못된 방법으로 관리를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증세가 악화되는 사례도 많기에 환자와 보호자는 암에 관하여 자만심과 편견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어떠한 선택을 하더라도 환자의 긍정의 힘으로 투병 관리하여야 합니다,
유방암4기 진단을 받고도 환자가 항상 긍정의 힘으로 잘 관리를 하던 환자는 의사도 놀랄 정도로 치료 경과가 좋았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동일한 암종에 동일한 치료를 하더라도 환자의 마음 자세와 관리 방법에 따라 그 결과에서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환자는 항암 후유증이 심하여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혀 그러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마음 자세와 올바른 식이요법, 운동 관리가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증거 입니다,하지만 환자의 고집과 자만감으로 잘 못된 방법으로 투병 관리를 하는 경우에는 예후가 좋지 않는 사례가 많습니다, 암에 관하여 많이 알고 있다고 최선이 아니기에 올바른 정보를 인지하고 지혜롭게 잘 관리를 하는 것이 암을 극복할수 있는 확율이 높아지는 것 입니다,
유방암 환자가 표준치료를 모두 마치고 항호르몬제 처방을 합니다, 생리가 있는 환자는 타목시펜을 처방하고 폐경기 이후 여성의 경우 폐마라를 처방하는 경우가 있는데 간혹 매일 약을 복용하는 것이 귀찮아서 중도에 복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 귀찮아도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항호르몬제는 에스트로겐 생성을 억제하는 역활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암은 아직까지 정복되지 못한 상태 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방법이라도 암을 극복할 수 있으면 그 것이 최고의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 과정에서 절박한 마음에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무모한 도전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가능하면 주변에서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은 무시하고 가급적이면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여야 시행 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의학적 치료로 더 이상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빨리 차선책을 강구하거나 치료 방향을 변경하여야 합니다, 특히 통합의학을 추구하는 의료진의 도움을 받거나 암을 극복한 환자 중에 최소한 3명 이상 만나서 그 분들의 조언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강조드리지만 암은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 그래서 지나치게 두겨워하거나 집착할 필요는 없지만 결코 방심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암과의 싸움 입니다, 모든 환우님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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