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현명하고 지혜로운 보호자가 암 환자를 살린다

[암중모색/현대의학 자연의학] 네이버밴드로 초대합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들어오세요.

http://band.us/@cancer

암중모색/현명하고 지혜로운 보호자가 암 환자를 살린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환자가 주도적으로 이끄는 경우도 있지만 가능하면 환자는 치료에만 집중하고 모든 것을 보호자에게 맡기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 생각 합니다, 물론 환자가 주도적으로 투병 관리를 하면서 극복하는 사례도 있지만 평균적인 수치를 따져 보았을 때 보호자가 모든 것을 주도하고 투병 관리를 하는 경우에 암을 극복하는 확율이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러한 부분을 인정하고 찬성하는 입장인데 그 이유는 환자가 암에 관하여 공부를 하거나 여러가지 일들을 신경쓰고 집중을 하다보면 짜증이 나는 경우도 있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기에 환자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백성처럼 생활하고 항상 긍정의 힘으로 투병 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환자가 주도적으로 암 투병 관리를 하다보면 항상 긴장을 하게되고 여러가지 변수가 발생하면 근심과 걱정으로 인하여 건강 회복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환자가 학식이 높고 똑똑하다고 자만하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보호자의 의견을 따라주고 불협화음이 생기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남편이 아픈 경우에 아내는 지극정성으로 간호를 하고 최선을 다하는 경우를 자주 보았습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보아도 보호자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환자는 부정적 시각으로 보거나 반대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코 그러한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남편을 가장 사랑하고 암을 치유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동원하는 사람은 아내 입니다

그러한 마음을 헤아려 환자는 언제나 보호자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 입니다, 특히 환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아무리 똑똑하다고 하여도 암에 관하여 바라보는 시야가 좁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보호자는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접한 정보를 분석하고 나름대로의 확신이 있기 때문에 보호자가 유도하는 것을 따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환우님과 보호자님과 대화를 하다보면 보호자가 안타까워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제발 자신이 유도하는데로 따라주면 좋으련만 환자의 고집으로 자주 반복하거나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차마 세세한 부분까지 표현할 수는 없지만 보호자가 힘들어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에 환자분은 지금부터라도 가족이나 보호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융화하여 치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우스개 소리로 남자는 내비게이션의 여자 말과 아내 말만 잘 들으면 만사형통이라고 합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본 블로그에서 작성자가 주장하고 있는 내용은 질병의 진단, 치료 또는 의료적 조언이 아닌 참고 수준의 일반적인 정보임을 알려드립니다. 의료 상담, 건강 진단, 치료 방법은 관련 전문 의료진에게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언급된 내용 중에는 저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언급할 수 있으며 특정의 제품들에 관한 정보는 질병의 진단, 치료 또는 의료적 조언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내용이 아닌 경우도 있기에 단순하게 참고적 내용으로 여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