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에 함유된 제니스테인의 췌장암세포 사멸효과
콩에 함유된 대표적인 이소플라본인 제니스테인(genistein)이 췌장암세포를 사멸시켜 암세포증식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최근 미국에서는 콩의 주요 이소플라본인 제니스테인 섭취량과 아시아의 췌장암 발병률이 서구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과 관계가 있으나, 제니스테인이 어떠한 분자생물학적 대사과정에 영향을 미쳐 췌장암 발병률을 감소시키는지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고 발표된 바 있다.
이에 미국 Wayne 주립대 Wang 박사 연구팀이 콩 제니스테인이 췌장암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제니스테인은 췌장암세포가 증식하도록 하는 ‘Notch-1 신호전달’ 과정을 억제함과 동시에 췌장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한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즉, ‘Notch 신호전달 과정’은 세포증식, 분화 및 사멸간의 세포균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정상적인 신호전달 과정에 변화를 초래하여 췌장암세포 증식을 유도하는데, 제니스테인은 이 비정상적인 신호전달 과정을 차단함으로써 췌장암 발병을 억제하는 것이다.
따라서 제니스테인이 풍부한 콩의 일상적인 섭취를 통해 췌장암 발병률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어린 나이부터 콩섭취를 증가시키는 것이 앞으로의 췌장암 발병과 사망률을 낮추는데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상표 이름도 밝힐수 없어 모자이크 처리
NOTE:
암 투병 과정에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고 그 중에서 콩을 발효한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청국장,된장은 거의 매일 먹고 청국장 가루나 환으로 만든 것도 수시로 먹어야 한다, 그리고 췌장암의 경우에도 바보죽을 만들어 먹으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그러나 어떠한 음식이라도 오래 씹지 않으면 기대한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암 환자는 무조건 오래 씹어야 한다,
동일한 조건의 환자라도 환자 스스로 어떠한 방법으로 대응하느냐에 따라 결과에서도 차이가 있듯이 오래 씹는 습관은 너무나 중요하다, 간혹 이러한 조언을 무시하고 실천하지 않는 환자들은 대부분 결과가 좋지 않았다, 만약에 지금 암과 투병중인 환자라면 뭣이 중헌지를 인식하고 평범속에서 진리를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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