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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폐색이 오고 복수가 차기 시작한다면 해 볼 만한 식이요법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8. 4. 1. 14:50





장폐색이 오고 복수가 차기 시작한다면 해 볼 만한 식이요법 

물론 예방에는 더욱 좋겠지요



환우들에게 장폐색이 오면 위험한 상황에 이르게도 한다.병원치료로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도전해보아야 한다.식사를 하면 깨스가 차서 고생하는 암친들도 이 식사법을 실천해보자.연풍 산골에 있어도 가끔 찾아오는 암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 분들의 치병기를 통해 배우는것이 많다.


어제도 4기암으로 수술은 불가하고 항암과 방사선을 마쳤지만 골반과 림프절에 전이된 암은 모두 사라지지 않았고 골반쪽에 조사한 방사선으로 인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친구가 찾아왔다.더 이상의 병원치료가 무의미하기에 자연치유로 몸을 다스리고 있지만 작년여름 한번 위기를 넘기고 지금은 조심스럽게 미래를 계획해볼 만큼의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었다.


그 친구가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식사를 하면 더부룩하고 깨스가 차는 것이었는데 생식을 하면서 부터 그 증상이 없어져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그 친구가 하는 생식이란. 불린 현미쌀을 그냥 먹는 것이다. 불린 현미쌀에 계피가루 꿀 등을 섞어서 꼭꼭 씹어먹고

고구마 무우 당근 야채등을 된장을 찍어서 별다른 조리없이 먹는것이다. 멸치도 그냥 고추장 찍어먹고 미역도 불려서 생으로 먹고..


이 식사법의 포인트는 거칠게 먹는것에 있다.부드러운 음식은 몇번 씹지 않아도 넘어가지만 음식이 거칠다 보니 오래씹게 되고 그 만큼 침으로 버무려 먹게되니 소화도 잘된다.생식을 한지 반년이 되어가지만 처음엔 그토록 좋아하던 국밥이 먹고싶고 부드러운 음식이 먹고싶었지만 이젠 생식의 맛을 알게되었고 또 조리하지 않으니 음식해먹는 걱정과 휘둘림이 없다는 것이다.


그 친구가 또 하나 놀라운 소식을 전해준다.

대장암이 간과 복막으로 전이된 4기암 암친이 (남  4 4세) 복수도 차고 장폐색이 와서 병원에서 호스피스 권유를 받고 병원을 나왔지만 생식을 하며 현재까지 4개월째 몸을 다스리고 있다는 것이다.


첫 한 달은 사랑뜰에서도 실시하는 과일식으로 생식을 하며 억지로라도 하루 다섯시간씩 걷기등 운동을 한 지 5일만에 깨스가 나왔고 한 달을 과일식을 더 한 이후 지금은 위의 친구처럼 주로 생식을하며 몸을 다스리고 있다고했다.그동안 워낙 먹지 못해서 아직은 힘든 상태이지만 그래도 병원에서도 포기한 복수차고 장폐색 환자가 이런 결과가 왔다면

최악의 상황에서도 기도하며 인내로 다스려볼만한 가치가있지 않을까~~


모든 환자에게 100% 적용되지는 않는다 할지라도 병원치료가 무의미하다면 도전해볼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힘들어 하는 암친들이 지혜롭게 잘 대처해 나가길 바래본다. 특히나 젊은 친구들이라면 끝까지 하나님 주신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극복해나가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할 것이다.살아서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면 되니까!!


자료출처: http://cafe.daum.net/cancer94/2NUn/3847





신경외과 전문의겸 암 치료 전문가로 알려진 일본의 요시미즈 노부히로박사는 " 다각적 면역강화 온열치료법"이라는 책을 발간하여 일본 서점가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하였는데 한국어판으로는 처음에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로 발간이 되었다가 그 이후 재발간을 할 때는 내용은 그래로 두고 제목만 변경하여 "체온 1도 암을 이긴다"로 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암환자, 생각을 바꿔야 산다"로 재발간되어 많은 암환자에게 암 투병의 지침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서점은 물론 인터넷 서점에서도 구입이 가능 합니다, 현재 암과 투병중인 환자와 보호자에게 도움이 되는 지침서가 되리라 사료 됩니다,




NOTE:

말기암의 경우 병원에서는 항암치료도 몇 개월 정도 생명 연장의 의미이고 완치 목적이 아니라고 언급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는 환자와 보호자께서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검토하여 항암치료를 계속할 것인지 아니면 치료 방향을 바꾸어서 자연요법으로 승부를 걸 것인지를 최대한 빨리 선택하여야 합니다, 물론 자연치유를 한다고 더 나은 결과를 얻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힘든 항암치료를 겪으면서 고통속에서 살다가 삶을 마감할 것인지 중대한 결정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말기암 상황이라도 의사가 희망을 걸어 볼 수 있는 의견이 있다면 현대의학적 치료를 지속할수도 있지만 향후 결과를 비관적으로 표명을 한다면 현대의학적 치료보다 차선책이나 보완적 요법으로 희망을 걸어볼수도 있지만 모든 선택과 결정은 환자와 보호자의 몫이기에 타인이 이래하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생과사를 결정하는 중대한 순간이기에 가족과 함께 의논을 하여 향후 대처 방향을 결정하여야 합니다,


또한 현대의학적 치료와 제도권 밖의 방법으로 투병 관리를 하더라도 응급 상황의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이용하고 말기암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겪을수 있는 것은 복수, 흉수가 차거나 장 폐색증, 담관이 막히는 경우, 십이지장 통로가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경우 지체없이 병원을 이용하여 응급 상황을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도 더 이상 해줄것이 없다고 퇴원을 하라고 하는 경우에는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시도하여 위급한 순간을 넘겨야하기에 경우에 따라 민간요법, 자연요법, 한의학적 요법등 모든 것을 시도하여야 하는데 그 중에서 어느정도 신뢰할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지혜도 필요 합니다,


특히 말기암 상황에서는 전이로 인한 통증이 매우 심하여 진통제로 조절이 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최대한 움직일수 있도록하고 걸을수 있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걷기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방안에서도 가족이 부축하여 움직이는 것보다 환자 스스로 움직일수 있도록 환자 스스로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서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 싶습니다, 또 만사 귀찮아서 아예 움직이지도 않고 침대에 누워만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 당분간 누워있어야 되는 상황을 제외하고 가능하면 움직이거나 걷기 운동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환자의 의지력과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 합니다, 아무리 가족들이 지극정성을 다하여도 환자가 비협조적이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예전에 대장암 수술 후 한 걸음도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팡이를 짚으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움직이기 시작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정상인들 처럼 걸을 수 있게된 사례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환자가 이 순간을 이겨내고자하는 의지와 실천력이 생과사를 결정지을 수 있습니다. 비록 현재의 상황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지만 절대로 희망의 끈을 놓지마시고 잘 투병 관리하여 꼭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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