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로어쿠스틱 테라피(vibroacoustic therapy)
진동 음향요법
웰빙과 건강을 증진시키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향기를 매체로 사용하는 아로마테라피에 이어 최근에는 바이브로어쿠스틱 테라피(vibroacoustic therapy), 즉 진동음향요법이 현대인의 누적된 피로를 풀고 건강한 삶을 찾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래서 이 진동음향요법을 제대로 받는데 효과적인 시스템 침대 소닉 라운저(Sonic Lounger)가 나왔다. 소리를 촉각으로 느낄 수 있는 편안하고 인체공학적인 침대 시스템으로, 음악을 듣고 진동음향요법을 시행하기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소닉 라운저는 음악을 피부와 뼈, 세포조직까지 속속들이 전달해주며 아주 맑고 깨끗한 진동으로 몸 전체를 마사지하고 공명해준다. 매우 섬세한 소리의 전달로 실제로 귀로는 들을 수 없는 진동까지 내장에 전달한다. 시중에 나온 마사지 의자는 단조로운 진동을 주는 수준이지만 소닉 라운저는 다이내믹한 진동을 조화롭고 정교하며 리듬감있게 전달한다는 데 차이점이 있다. 여기에 누워 있기만 하면 몸 전체로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과 몸의 긴장을 풀어갈 수 있는 것이다.
소닉 라운저는 몸에 보다 세심하게 진동을 전달하기 위해 정교한 부품과 혁신적인 소리 변환기로 무장했을 뿐 아니라 다수의 센서를 사용한다. 몸 앞쪽, 등의 위쪽과 아래쪽, 엉덩이, 팔, 손, 다리, 발, 머리에 모두 센서가 부착되는 것이다.
소닉 라운저를 설명하는데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빼놓아서는 안될 것이다. 팔을 올려놓기만 해도 편안한 암레스트(arm rest), 아마씨로 속을 채운 베개, 신체 생김새와 무게대로 모양을 형성하는 메모리폼 모두 긴장을 푸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종일 아래쪽에서 몸을 지탱하며 혹사당한 다리와 발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기 위해 다리를 심장보다 더 높게 올려놓을 수 있게 했다. 이렇게 몸 구석구석의 편안함을 추구했기에 침대에 눕기만 해도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이 크게 줄어들고, 폐활량이 올라가며, 혈액순환도 개선되는 것이다.
소닉 라운저는 뇌파의 활동을 즐겁게 하기 위해 특수 사운드와 리듬, 주파수를 사용한다. 베타(집중력), 알파(창의력), 쎄타(명상 및 이완), 델타(깊은 명상 혹은 수면) 등의 뇌파를 자극하는 것이다. 한편, 촉각 사운드는 뇌와 신경 네트워크를 자극하여 뇌혈관을 수축시키는 세로토닌(serotonin)과 뇌 안의 신경 전달 물질 도파민(dopamine) 등의 양을 늘려주어 뇌의 왕성한 활동을 돕는다.
건강한 신체를 되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소닉 라운저의 가장 큰 장점은 뇌파까지도 자극하여 뇌의 능력을 배가하는 것이다. 꿩도 먹고 알도 먹을 수 있는 소닉 라운저, 매우 긍정적인 시장의 평가가 기대된다.
출처 http://taizdesign.com/sonic-lou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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