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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이 질병 회복 능력이 떨어진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8. 7. 1. 18:42





오래 앉아있는 중년 여성은 질병 회복 능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조선일보DB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이 질병 회복 능력이 떨어진다 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퀸즈랜드대학교 연구팀은 5462명의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습관에 따른 질병 회복 능력을 12년 동안 임상적으로 추적해 연구했다. 그 결과, 하루 10시간 정도 앉아 있으면 질병 회복 능력 이 더 작았다. 반면, 이보다 적은 시간 앉아 있으면 질병 회복 능력이 비교적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 회복 능력은 참여자의 허약함 정도를 통해 측정 했다.연구팀은 참여자를 앉아있는 시간이 적은(3.5시간), 보통인(5.5시간), 많은(10시간) 그룹과 12년 동안 감소한 그룹, 증가한 그룹으로 분류했다. 

허약함의 척도는 건강함(0점), 허약 전 단계(1~2점), 허약함(3~5점)으로 측정했다. 
허약함 점수는 ▲앉아있는 시간이 높은 그룹 1.42점 ▲증가한 그룹 1.29점 ▲앉아있는 시간이 적은 그룹 0.86점으로 측정됐다.

연구팀은 "하루 앉아 있는 시간을 2시간으로 줄이면 허약해질 위험이 적어졌다"며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신체 활동을 많이 해 병이나 상해 후 회복하는 능력이 저하되지 않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미국 역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게재됐다.


NOTE:
중년 여성의 경우 자녀들이 대부분 성인이 된 상황이기 에 딱히 자녀들을 뒷바라지 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많아 집안에서 머무는 경우가 많다

어떤 여성은 외출 나가는 것도 귀찮고 우울증상까지 있는 경우에는 하루 종일 집에서만 은둔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코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물론 개인의 성격 탓으로 인하여 거의 집안에서 앉아 있거나 외출을 싫어하는 경우도 있는데 지금 부터라도 자신의 건강 관리 측면에서 외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신체와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친구와 만나 맛집을 찾아다니고 분위기 좋은 찻집에서 진한 에스프레소를 한 잔 마시는 즐거움도 느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제는 집안 일 걱정하지 말고 남편 식사는 자기가 알아서 챙겨 먹으라고 하고 자유로움을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다

산다는 것이 거기서 거기이지만 사는 동안 아프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외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도 할 것을 권장 한다.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것이 인간의 심리이지 만 건강한 사람이나 환자가 만사 귀찮다고 누워버리면 신체 대사 기능들이 정체되어 버려 자연적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장수를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나이 들었다고 안방 차지하고 앉아 있지 않고 하루종일 바지런하게 일을 하거나 몸을 움직이는 생활을 한다.그리고. 백화점.동회에서 주관하는 취미 생활도 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 활동을 하게되면 건강 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움직이면 건강도 챙기고 삶의 질도 높아진다. 나이 들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무엇이라도 시도하는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며 나이 때문이라고  포기하는 것은 정말로 어리석은 사람이다.요즘 TV에 꽃보다 할배를 보면 그 연세에도 여행을 다니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에서 정말 멋지게 사시는 분들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것은 돈과 시간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결단력이 없어서 그런 것이다
젊음은 이쁨이지만 늙음은 아름다움이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