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과정에서 보조적으로 시도하는 미슬토 요법에 관하여
본인은 암 상담 시 미슬토 주사만큼은 모든 암환우들에게 기본적으로 하기를 권장하고 있다.그 이유는 다음의 몇가지 내용에서 비롯되며 지금도 많은 암 환우들에게 필수적으로 권한다.간단하게 주사 의약품으로 경제 부담이 적고 자가 피하주사로 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미슬토 주사는 의약품이므로 이미 구라파 지역등에서 수십년전 부터 많이 사용되어 왔다.의약품은 이미 약으로써 제반 규정을 지켜 허가가 난 것이므로 시비대상이 안되며 안심하면 됨
2.주사제 치고는 한달 소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경제 부담이 덜 된다
3.구라파 등의 미슬토 관련 논문 만해도 수천편에 달한다
4.자기 피하주사로 한번 내원에서 1달 (혹 2-3달) 처방을 받아서 집에서 자가로 주사하는데 노인 분들도 쉽게 할수 있는 피하주사용이며 장기간 병원치료로 혈관이 안좋아도 할수있다. 정맥주사인 IVC(고용량 비타민 주사)의 경우는 혈관이 약하거나 하면 불편할 수가 있다
5.단 세포독성이나 암 축소, 사멸 목적으로 이용하지말고 면역 보완측면에서 편히 이용한다. 일반 세포독성 항암제처럼 암 공략성이라기 보다는 면역을 보완한다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6.병원 치료가 요구될만큼 심각한 부작용의 빈도가 매우 적다 (발적과 소양감, 경결 등이 주로 옴)
7.ABN(아브노바) 제제는 숙주나무가 4가지라 암종에따라 알맞는 숙주를 택할수 있다
8. 현재 국내는 일부 대학병원을 비롯한 많은 의료기관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다만 표준요법에 속하지 않아 메이저급 대학병원은 의료인 개인 선호도에 따름)
혹시 미슬토 처방을 받을 병의원을 알고 싶을때는 080-544-2288로 문의하면 현재 암 환우 거주지의 인근 병의원을 알려주시므로 그곳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미슬토 요법 / 미슬토 주사는 의약품 입니다
보완적 측면에서 오랜 전통과 수 천편 논문, 비교적 저렴(20-30만/달), 병원 안가고 집에서 인슐린처럼 피하주사로 이용 가능한 의약품이라 지금까지 Vit.C주사와 함께 암 환우들에게 애용되고 있다.수입 의약품인 미슬토 주사는 본인이 시작할 때(1997년)만 해도 불과 몇 명만 사용했었는데 현재는 대부분의 의과대학 부속병원, 종합병원, 암 전문 클리닉, 암 요양 병원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미슬토:
숙주나무에 반기생하여 성장하는 겨우살이 영문명(mistletoe). (한방= 상기생으로 불림)
주요성분:
1) 렉틴:강한 항암성분 2) 비스코톡신 등 polypeptide 3) 다당체 ( polysaccharide ) 4) 알칼로이드 ( alkaloid )
약리작용: 다양한 약리기전으로 항암치료에 도움이 됨.
2) 세포독성 효과 (종양 내 직주투여 시): 암 정지, 축소, 사멸, 성장지연, 전이감소
3) 면역조절 효과: 면역기능 향상으로 암에 대한 저항력 증가
4) 면역보호 효과: 화학요법, 방사선요법으로 인한 부작용 완화(몸 회복↑,항암제효과↑)
5) 엔도르핀 분비 촉진: 암통증 완화 및 삶의 질 향상
용도:
위, 간, 대장, 유방, 비뇨기, 혈액암 등 각종 종양 치료 시 보완요법으로 사용. 단 스테로이드 사용하는 뇌종양은 주의
미슬토주사 효과:
1. 수술 전후 - 재발, 전이감소, 회복↑
2. 항암제, 방사선 부작용↓, 회복↑
3. 수술 불가능시 - 수명, 고통 등 삶의 질↑
4. 직주(국내X) - 간,식도,임파선 전이암
5. 복강 내, 흉강 내 투여
6. 고용량 정주 - 암 성장 억제, 통증감소
7. 말기암 - 고통, 식욕, 수면 영향... 삶의 질↑
부작용: 부작용이 아닌 면역반응으로 대부분 경미한 증상
1. 피부 반응 - 붉은 반점, 멍울 - 용량결정의 지표 - 예민 혹은 과면역 상태 의미
2. 무기력, 심한 통증, 열 - 과 면역 혹은 암에 의한 단순한 증상 일종
효과 측정:
1) 자각 증상 2) 암 표지자 3) CT, MRI 4) 면역검사 - (단점)고가
사용기간: 초기 = 1년 전후 중기 = 2년 전후 말기, 재발, 전이암 = 지속
본인의 오랜 경험으로는 삶의 질 돕는데는 유효하나 국내여건상 하기 힘든 직주 외에는 암 축소,소멸되는 경우는 드물었다. 주작용은 항암보다는 면역상승이라고 평가하며 따라서 현대의학을 보완한다는 측면으로 사용하기에는 편하고 무난한 제제로 생각한다. 국내는 헬릭소, 아브노바 두 회사의 제품만 수입되고 있으며 숙주나무에 따라 A, M, F, Q 등 4가지 제제가 사용되고 있다.
(F,Q는 아브노바사만 보유함) 필요 시 두 회사에 문의하면 거주지에서 가까운 미슬토 처방하는 병.의원을 소개받을 수 있다. 생약제제라 아직 일반 병의원에서는 생소하게 생각하거나 냉담한 반응을 보일 수 있으나 보완의학은 다른 의학이지 절대 틀린 의학은 아니며 점차 의학 패러다임의 변화가 온다면 보다 더 적극적인 연구, 검토가 될 것이다. 다만 일반 항암제와는 성격이 달라 절대 과도한 기대치는 금물이며 막강한 암 세력을 줄이는 현대의학 장점을 주 요법으로 하면서 동시에 미슬토 주사를 면역적인 측면에서 보완요법으로 같이 사용하면 가장 바람직 할 것이다.
‘보완’이란 단어는 ‘대체’와는 주는 의미가 달라서 “도와준다, 보조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저장: 차광 밀봉 용기, 냉암소 보관(1~15도),
◆구입: 초회는 우선 상담 후 처방 → 불가피 한 경우를 제외하곤 4주 간격으로 재 상담
◆문의(아브노바사): 080-544-2288
◆ 미슬토주사 요령(아브노바 기준/ 자가 피하주사로 인슐린처럼 1주 3회 실시)
1.처음 0.02mg을 1주 3회 투여 ( 월,수,금 혹 화,목,토 )
* 보통 한 단계를 6-8앰플 사용 (6 앰플이면 2주 사용하며 피하주사라 바늘이 가늘고 짧다)
* 피하주사가 가장 좋음- 혹 직주, 흉강, 복강내 사용. 정맥(국내는 거의 X)
* 피하지방이 많은 복부와 둔부가 좋다. 45' ~ 90'로 주사함
(대퇴부, 상박부도 가능은 하나 피하지방이 적어 붓거나 발적이 많음)
2.처음 0.5ml 주사 - 별 반응 없으면 다음은 0.7~0.8 ml - 이후 1ml씩 주사
* 주사할 때마다 환자에게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본다.
* 아무 반응이 없으면 용량을 증가시키며 0.5ml, 0.75ml 주사 시 나머지는 버려야한다.
3.국소반응이 경미하면(직경 2cm 이내 발적이나 무반응) 다음 단계로 용량 증가 .0.02mg->0.2mg->2mg->20mg(투여 후 반응을 살피면서 점진적으로 증량)
4.다음 단계로 올라갈 때는 강한 반응(1일 이상 지속되는 불쾌감, 몸살기운, 5cm이상 .발적, 고열 등)을 방지하기 위해 첫 번에는 0.5ml (반 앰플)만 주사한다
5.만약 가장 낮은 0.02mg으로도 심한 반응이 나타나면 약 용량을 줄여 주사하거나, 주사 빈도를 바꾸거나, 다른 숙주나무 종류의 제제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6.최적의 개인 반응을 나타내는 용량이 결정되면 1-2년 동안 사용한다
* 20mg투여 시 기대효과가 크지만, 개인 반응에 따라 용량을 결정한다
* 방사선, 항암제, 수술 후에는 환자의 개인 반응에 따라 용량 조절이 필요하다
*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당일은 가급적 피한다
7. 1달 이상 치료중단 시; 예방적 수단으로 1주 동안 적정량의 1/2로 감량해 사용
8. 치료 기간; 절대적 기간 없음. 여행, 휴가 시도 투약 할 것!
* 주 3회 → 2년 후 경과 좋으면 주 2회로 감하고 3년 후는 8주 투약 후 4주 휴지기 가능
* 7년 간 경과가 좋으면 중단할 수 있다.
◆ 사용상 주의사항
1. 임신부는 사용 안함. 결핵이나 스테로이드 사용 중인 뇌.척수 종양시도 신중.
2. 반응 * 멍울이나 소양감은 자주 나타나지만 주사를 중단할 필요는 없음
1) 미열, 주사 부위의 국소 염증 반응, 약간의 감기몸살 느낌, 나른함, 현기증과 조홍.면역반응 능력을 나타내며 증상 자체는 무해. 미슬토에 반응한다는 바람직한 현상
2) 발열: 일시적이면 해열제로 낮출 필요가 없다. 단 2-3일 초과할 경우 다른 원인 의심
3) 몸살증상, 두통, 현기증, 설사, 빈뇨 등이 하루 이상 지속 시, 38도 이상 체온상승,
* 주사 부위가 5cm 이상 발적: 사라질 때까지 추가투여 연기- 추가투여 시 농도, 용량 조절
4) 국소성 혹은 전신성 담마진, 수포, 다형 삼출성 홍반, Quinche-부종, 호흡곤란, 기관지
경련, 쇽 등의 알레르기 혹은 알레르기형 반응; 매우 드뭄. 치료 중단 후 의사 진찰.
5) 멍울: 걱정은 안 해도 되나 너무 깊게, 빨리 주사 시, 주사 후 잘 안 문지른 경우에 흔함.
* 따라서 주사 부위를 여러 곳으로 분산하거나 오래 문지르면 된다.(온찜질)
* 피하지방이 많은 곳(팔, 다리보다는 복부나 둔부가 좋음)에 천천히 주사함
6) 소양감(가려움): 빈번한 증상이며 냉찜질, 항히스타민제를 바르거나 제제를 바꿈
7) 주사부위가 딱딱: 주사부위를 바꾸고 주사 후 오래 문지름, 온찜질도 좋음
8) 발적: 2~5cm 정도면 바람직-전혀 발적 없으면 다음 단계로 실시.
5cm이상은 용량을 감소하거나 다른 숙주 제품으로 교체.(냉찜질하면 도움)
자료출처: 김소장(김고문)의 "통합의학적 암치료 & 포기암 희망찾기"
NOTE:
항암 성분이 함유된 식품,식물들은 많이 존재 합니다, 그러나 항암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모든 암이 치료되거나 암 사이즈를 줄이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들어 "탁솔"이라는 항암제도 주목나무에서 추출하여 제조하였지만 암종에 따라 제한적으로 치료 효과가 확인되었지만 모든 암 환자가 탁솔 항암치료를 받았다고 모든 암이 소멸되는 것은 아닙니다,또한 항암제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일반인이 항암성분에 지나치게 집착을 하여 개인적으로 먹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으며 반드시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미슬토주사도 겨우살이 나무에서 추출한 항암 성분으로 제조한 의약품이지만 암 사이즈를 줄이거나 암 치료의 주치료로 이용되는 것은 아니며 보조적 차원에서 시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겨우살이 나무를 채집하여 개인적으로 굳이 먹을 필요성이 없으며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면 압노바 주사를 처방 받아 피하주사를 하는 것이 그나마 안전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암 투병 관리를 하는 과정에서 무엇이라도 암 치료에 도움이 되거나 좋다고 카더라하는 것에 많은 관심이 가져지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문제는 일반인이 그러한 것들을 먹을 경우 용량 조절이 안 되어 오히려 부작용이 심각한 상황을 초래 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 식품이나 식물의 독성으로 인하여 득보다 실이 많을수도 있기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 예를들어 폐암 환자의 경우 베타카로틴 성분의 보조식품을 복용 할 경우 오히려 폐암이 증가하였다는 임상 논문도 발표되어 있습니다,하지만 반대로 일반 식품으로 섭취를 할 경우에는 폐암을 호전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보고서도 있기에 의학적 지식이나 정보가 부족한 일반 환자가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에 과도하게 맹신을 하여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에 과도하게 관심을 가지지 마시고 매일 먹는 삼시세끼를 골고루 잘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부작용도 없고 최고의 항암 성분을 섭취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슬토주사는 비보험 항목이지만 실손보험이 있는 경우에는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뇌 전이의 환자나 뇌종양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시도하지 않기에 주의사항을 잘 읽어 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암중모색/현대의학 자연의학] 네이버밴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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