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대장암 예방과 투병 관리 과정에서 식생활 개선이 필요한 이유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최근 보도 내용에 의하면 체내에 축적되는 잔류성 유기오염물질(POPs)이 대장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으며 대장암 재발을 촉진하는 인자 역활을 하기 때문에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오염되지 않은 식자재 이용하여 요리를 하여야 합니다,
실제로 50년 전만 하여도 이 정도로 암 환자가 늘지 많지 않았지만 문명의 발달로 인한 후유증으로 각종 농약과 첨가물 사용이 급작스럽게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과식과 비만, 저녁 이후의 회식 문화, 트랜스 지방의 과다 섭취,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의 반복적인 식습관. 운동 부족등이 소화기계 암 환자가 늘어난 주요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인을 알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소화기계 암 환자 대부분이 식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 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암 투병 관리중인 환자는 철저한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며 다시 과거의 습성으로 회귀를 한다면 즉시 암이 재발되는 빌미를 제공하리라 생각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철저한 식생활 개선을 통하여 암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시기 바라는 마음 입니다
기본적으로 오염되지 않은 유기농 식자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농약과 각종 첨가물로 부터 최대한 벗어나야 하며 유기농 식자재를 구입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조리전에 철저한 세척 과정을 실시하고 가공식품을 일체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즉 자연식품을 최대한 활용하고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본인도 노력하고 가족도 협조를 해주어야 합니다,
간혹 티브이 방송에서 암 진단을 받고 산속으로 들어가 생활하면서 극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사례가 자주 소개되고 있는 이유도 자연속에서 오염되지 않은 음식을 매일 먹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면서 매일 움직이면서 가벼운 산행을 통하여 몸과 마음으로 치유하였기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증례에 따라 대응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무작정 산으로 간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적 도움을 최대한 잘 활용하고 개인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잘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여 응급 상황시 병원을 즉시 이용할 수 있어야 할 것 입니다, 그러나, 식이요법에 관하여 지나치게 스트레스 받지 말고 특별하고 유별난 것에 과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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