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통밀같은 곡식이 장에 손상을 주어 장새는 증후군을 일으킨다

현미, 통밀같은 곡식이 장에 손상을 주어 장새는 증후군을 일으킨다.

 

Dr. Mercola 사이트에서 2012년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읽은 10가지 기사 중 한가지가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인류가 곡식을 먹은지는 1만년 밖에 안 됐고 우리 장은 그 보다 전인 구석기 시대의 구조이다.

그래서 야채, 과일, 고기에 맞는 형태이지 곡식에는 견디기 힘들다. 곡식엔 항영양소와 렉틴이 있어서 이것들이 장벽에 손상을 준다. legume이라는 콩도 장에 손상을 주어 장새는 증후군을 일으킨다. 그러면 건강을 아주 많이 해치게 된다.

 

나는 갑상선암 수술 후 4년반동안 현미밥만 먹었는데 위암에 걸려 현미가 내 위에 좋지 않게 작용했다고 생각한다.또 위암 수술 후 7개월간은 감자, 고구마, 닭고기와 야채, 과일을 주로 먹었다. 그 때는 별 탈이 없었다. 그런데 그 후 현미식빵에다 치즈를 수개월간 먹고 나자 암표지자가 올라가는 등 재발의 위험이 나타났다.

그래서 다른 좋은 치료법과 함께 먹던 음식을 바꾸었다. 다시 감자, 고구마로 돌아갔다. 이번엔 닭고기 대신에 생달걀을 먹는다. 요즈음 다시 몸이 편안하다. [더푸른의원 원장 안병선]

 

In case you missed any of our most engrossing headliners, here's a list of the Top 10 most viewed articles from 2012.   

#10: Eating This Can "Tear Holes" in Your Gut  

- Allowing various gut contents to flood into your bloodstream where they wreak havoc on your health, causing bloating, gas and abdominal cramps as well as fatigue, skin rashes, joint pain, allergies, psychological symptoms, autism and more. Stop eating it now... 

 

Grains contain anti-nutrients and lectins that can damage your gut, and humans did not historically consume them until relatively recently. We're often told whole grains are healthy, but the high-fiber bran portion of the grain — the part that makes a whole grain — actually contains many of the anti-nutrients.

 

There's a sizeable body of scientific evidence showing that grains, as well as legumes, can cause leaky gut and associated symptoms. Eliminating grains (and sugars) from your diet, while introducing traditionally fermented foods, can help prevent leaky gut as well as other health conditions.

NOTE:

상기 글을 접하면서 저도 조금 혼란스럽습니다,지금까지 자연치유를 표방하는 많은 전문가들이 현미밥을 적극 추천하는 분위기에서 현미와 통밀이 장에 손상을 줄수 있다는 보고 내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 입니다, 더군다나 메콜라박사는 자연의학 분야에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사람이기에 상기 내용을 완전히 무시하기도 부담스럽습니다,

그러나 자연치유에서 다양한 방법론이 존재하고 찬반 양론이 있기에 개인에 따라 선택하였으면 하는 생각 합니다, 더불어 조심스러운 것은 지금까지 먹지 않았던 음식을 갑자기 먹거나 다량 섭취 할 경우에 그로인하여 소화장애나 다른 부작용도 있기 때문에 개인의 여건에 따라 선택하였으면 합니다.

더불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굳이 현미밥을 선호하거나 통밀을 먹고 싶다면 소화기계암 환자의 경우에는 자제를 하였으면 합니다, 또한 일반 콩도 반찬 수준으로 먹는 것은 괜찮지만 일부러 콩가루를 매일 먹거나 과다하게 먹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발효가된 콩류는 자주 먹어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청국장,된장,낫또는 자주 먹으면 좋겠습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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