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대학병원에서는 라이펙 치료를 하지 않는가?
환자들이 외래에서 진료를 받으면서 나에게 흔히 하는 질문이다.
그렇다면
"왜 세계적인 암센터인 미국 휴스턴의 엠디 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워싱턴 암센터 등지에서는 라이펙을 하는가?"
"왜 복막전이암의 대가이신 일본의 요네무라 박사는 라이펙을 하는가?"
이렇게 되묻고 싶다.
엠디 앤더슨 암센터에서 임상시험 결과로 2017년에 발표한 논문의 결론을 보면 라이펙은 안전한 시술이며 많은 수의 환자에게서 복막전이가 사라져 위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었다고 발표했다.
본인이 함께 연구에 참여한 요네무라 박사의 2014년 논문에도 라이펙은 안전한 시술이며 복수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위절제(세포축소술)를 하기위해 필요하다고 기록하고 있다.
많은 노력을 하였으나, 우리나라의 의료환경에서 라이펙을 공식적인 치료법으로 인정해주지 않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세계의 유수한 의료기관에서 신빙성 있는 논물들이 더 발표되면 그 때는 분명히 우리 나라의 많은 의료기관에서도 라이펙이 시행될 것이다. 너무 앞서나가는 길은 이렇게 어렵다. 부디 속히 이 좋은 치료가 많은 병원에서 시행되어 고통받는 암 환우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기를 바랄뿐이다.
자료출처: https://cafe.naver.com/metastasis/404
NOTE:
상기 사진은 미국의 유명한 영화배우인 슈잔소머즈 입니다, 유방암 진단 후 통합의학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하여 완치 판정을 받았고 자신의 자서전에도 암 치료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관심있는 부분은 온다메드 치료 효과에 관하여 비중있게 표현을 하였습니다,
물론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만으로 완치 판정을 받는 환자도 있지만 그러하지 못한 환자도 많이 있기 때문에 암을 극복하기 위하여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라도 시도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 합니다, 만약에 슈잔소머즈가 한국에서 표준치료만으로 치료를 하였더라면 어떠한 결과가 있었을까 하는 의문도 제기하여 봅니다,
그리고, 세계 최고의 암 치료 성공율을 자랑하는 독일의 경우도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만 고집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기본적으로 표준치료를 바탕으로 치료를 하지만 다양한 치료와 보완적 요법들을 병합하여 암종에 따른 최상의 치료 방법을 모색하기 때문에 암 완치율이 가장 높은 이유 입니다,
그래서 많은 선진국에서는 통합의학적 암 치료를 하는 것에 대세 입니다,하지만 국내의 경우에는 지나치게 표준치료만 고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의료보험 항목이 적용되지 않는 것은 메이저급 병원에서 쉽게 도입을 하지 않거나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치료와 요법을 적극적으로 환자에게 제공하지 않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 입니다
특히 복막전이의 경우 메이저급 병원에서는 더 이상 치료 해줄것이 없다고 하거나 겨우 복수천자를 해주고 이뇨제 처방이 전부이기에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하이펙이나 라이펙 시술도 이제는 대학병원에서 표준치료 항목으로 도입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환자를 위한 의료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리라 생각 합니다,
또 추가적으로 양자파동 치료법, 인슐린 강화요법, 메트로포르민 요법,레이트릴 요법등도 적극적으로 도입을 하였으면 하는 것이 저의 간절한 소망 입니다 / 메디칼엔지니어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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