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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모색

암중모색/암 투병 중 최악의 순간만은 맞이하지 않아야 합니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9. 3. 6. 19:47





암중모색/암 투병 중 최악의 순간만은 맞이하지 않아야 합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최악의 순간이란 어떤 것 일까요, 현대의학적 치료를 더 이상 시도 할 수 없거나 호전을 기대하기 불가능한 경우와 그외 어떠한 방법이라도 환자를 호전시키기 어려운 상황을 의미 합니다,


어쩌면 환자가 사망하기 직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이러한 상황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몇 주일이내 혹은 길어야 1개월 정도 생명을 유지하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최악의 순간을 맞이하기 전에 철저하게 대비를 하여 불행한 상황을 막아야 할 것 입니다


그래서, 모든 환자는 미리 자신의 건강 상태를 잘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하여 보다 더 나은 몸 상태를 유지하여 증세가 악화되거나 재발과 전이가 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것만이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는 것 입니다,


하지만 많은 암 환자분들은 지금 잘 먹고 걷을 수 있고 아무 문제도 없기 때문에 여유를 부리거나 방심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일반인이 착각하고 오인하고 있는 부분은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에 과도한 기대를 하거나 암 치료에 도움도 되지 않는 엉터리 방법으로 관리를 하다가 자신의 증세를 키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분노하거나 논쟁을 하거나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당부를 하여도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에 현혹이 되어 증세를 더 악화시키고 간 수치까지 상승되는 결과도 초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암에 관하여 정보와 지식이 부족하여 그러한 시행착오를 겪을수도 있겠지만 어떠한 것이라도 항상 근거위주로 평가하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여야만 합니다


간혹 암을 치유한다고 집단을 이루어 주도하는 곳에 현혹이 되어 그러한 방법이 암을 치료 될것이라고 맹신을 하다가 결국 나중에 증세가 악화되어 최악의 순간을 맞이하는 사례도 제법 많이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환자분들이 착각하거나 오인을 할 수 있는 것은 특정한 것을 먹거나 시도하여 암을 나았다고 주장하는 것에 맹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연 그러한 간증 사례가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었더라면 이미 제도권내에서 도입을 하였을 것 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 자신의 선택이 잘 못 되었음을 인지하였을 때는 최악의 상황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병원 치료를 거부하는 것도 문제 입니다, 현대의학적 치료로 얼마든지 호전이 될 수 있고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도 편견과 고집으로 인하여 거부를 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연 올바른 판단 일까요, 현명하게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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