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 / 암 치료 후 재발과 전이가 될 확률을 낮추는 건강관리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병원의 표준 치료(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모두 종료 한 후 어떤 환자는 관리 차원에서 계속해서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방암 에스트로겐 양성의 경우 폐경전의 환자는 타목시펜을 복용하고 폐경 후 환자의 경우 페마라와 같은 항호르몬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약을 복용하는 이유는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정상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방해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의사가 처방하는 대로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이 유방암이 재발되는 것을 차단하는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암은 고혈압, 당뇨병처럼 평생 관리하는 질병이라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그 외 다른 암 종의 경우에도 병원 치료가 끝났다고 암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몸에서는 매일 암세포들이 3,000~6,000 개 정도가 생성이 되기 때문에 누구라도 방심하거나 자신의 건강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또 다시 재발이 되거나 전이가 반복되는 것입니다
더불어 병원의 표준 치료는 일종의 응급처치와 같은 과정이라 생각하고 병원치료가 끝난 후에는 본격적인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잘 관리하고 과거의 잘 못된 습성이나 식습관으로부터 벗어나야만 암 재발과 전이로부터 안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우리 몸에 존재하는 암세포는 모두 사멸시키지 못하는 이유는 정상세포와 달리 무한 분열을 하기 때문입니다, 정상세포는 시간이 지나면 성장이 멈추지만 암세포는 분열 반복을 지속하기 때문에 암세포는 완전하게 없앨 수 없기 때문에 암과 동행한다고 생각하여야 하고 내 몸속의 암세포들이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않도록 자신의 면역력을 잘 유지하고 암이 재발 할 수 있는 요인으로부터 철저하게 벗어나는 것만이 재발과 전이의 확률을 낮출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환자들이 병원 치료가 끝난 후 1년 2년 혹은 5년 완치 판정을 받은 후에도 재발이 되거나 전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10년 이상이 지난 후에도 재발이 되어 힘든 치료 과정을 다시 겪어야하는 사례도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항상 자신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잘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암이 재발되거나 전이가 된 사례를 분석해 보면 또 다시 스트레스로부터 강하게 노출이 되고 식습관 조절에 실패하거나 오염된 환경으로부터 노출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암에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에 현혹이 되어 특정 식품을 과도하게 복용하거나 농축하여 먹다가 간수치가 상승되고 간경화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몸에 좋다고 하는 것을 함부로 먹다가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있고 근거도 없는 엉터리 요법이나 관리를 하다가 재발되는 경우도 있기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암이 재발되는 요인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은 골고루 잘 먹어서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거나 정상 체중을 유지하여야 하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한 운동을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완벽주의 성격을 버리고 매사 즐겁게 생활하여야 합니다, 또한 항암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는 것이 암 재발과 전이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도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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