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의 차이점은 엄청나게 큰 차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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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모색/ 긍정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의 차이점은 엄청나게 큰 차이점이 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투병을 하는 과정에서 치료의 주체인 환자가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있느냐 부정적 사고를 가자고 있느냐에 따라 치료 결과는 엄청나게 차이점이 있습니다, 조금 다르게 표현한다면 긍정적인 환자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을 한 가자라도 더 취득 할 수 있고 부정적인 환자는 한정된 인식속에서 더 이상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잃어 버리게 됩니다,

특히 자신만의 고집이 강하고 모든 것을 자신이 생각하는 잣대로 평가하고 결정을 하기 때문에 누군가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어 타인이 도와주고 싶어도 받아 들일 자세가 되어있지 않아 외롭게 홀로 투병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혹 투병 과정에서 매일 시도하는 것이나 요법에 관하여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어도 자신만의 기준으로 판단을 하기 때문에 더 나은 방법이나 정보를 수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기대한 만큼 치료 효과가 적거나 오히려 증세가 악화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안타까운 일 입니다, 이왕이면 마음의 문을 열고 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판단을 한다면 지금의 투병 방식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항상 긍정적이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겸손한 자세로 투병 관리를 하는 분은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이 생깁니다, 얼마전에 난소암 4기 상태에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던 환자분은 복수가 심하게 차서 배액관으로 복수를 뺄 정도로 심각하였지만 그래도 힘든 상황을 잘 견뎌내고 현재는 복수가 완전히 멈추고 항암 치료까지 받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되었던 사례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복수가 차는 경우 매우 위중한 상황이기에 적절하게 대처하거나 관리하지 못하면 심각한 상황을 맞이 할수 있었는데 현재 매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다행스러운 일 입니다

하지만 일부 환자의 경우 자신만의 기준으로 더 나은 방도도 수용하지 않고 투병 관리를 하다가 결국 나중에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여 후회하는 경우도 있기에 가능하면 완벽주의 성격을 버리고 보다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이 필요하리라 생각 합니다, 물론 자신만의 판단으로 호전이 되거나 건강을 회복할 수만 있다면 다행이지만 환자가 겸손한다고 손해나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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