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뮤코텔, 그게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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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시아닌(KLH)은 언제부터 임상에 쓰였나요?
1960년에서 1970년 사이에 KL H(구멍삿갓조개 헤모시아닌)가 세포성 면역을 자극하는 물질로 발견되어 인체 내 사용되기 시작했다.
1974년에는 Olssen 등이 Journal of Urology에 발표한 바에 의하면, 200mcg으로 선감작 후 5 mg을 투여한 결과 재발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이 경우 KLH로 치료한 군에서는 환자들 중 단지 11%에 서만 재발했는데 대조군 환자들에서는 70%가 재발했다. 이것은 KLH로 단 한번 피부에 면역 자극을 시행하여 재발이 59% 감소했음을 의미한다.
그 이후에 시행된 무작위 임상연구들에서는 KLH를 사용하여 방광암의 재발률이 감소하였음이 입증되었다.
1960-1970년 | KLH가 세포성 면역자극 물질로 발견, 인체에서 사용되기 시작 |
1974년 | 올슨(Olssen) 등이 비뇨기과 저널(Journal of Urology)에 200mcg로 선감작 후 5mg 투여한 후 재발이 현저히 감소(59%)된 결과 발표 |
1977년 | K. F. Klippel 은 마인츠에 있는 대학병원의 비뇨기과에서 KLH를 사용하여 최초 임상 실험 시행 |
1983년 | D. J. Lamm(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소재)이 임상 전 시험을 하여 KLH가 효과적임을 입증 |
1984년 | 유럽 최초 생물공학회사 biosyn을 창립하여 KLH 생산법을 개발하고 약리학적 및 독성학적 검사 KLH에 관한 2상, 3상 연구 |
1988년 | 첼레(celle)에 있는 종합병원의 비뇨기과 및 병리과에서 “방광암에서 구멍삿갓조개 헤모시아닌을 사용한 면역요법: 무작위 연구” 논문 발표(Journal of Urology(Vol. 139:723-726, 1988) KLH로 치료하면 국소적으로나 전신적으로 부작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 밝힘 |
1993년 | 이뮤노시아닌에 대한 “Drug master file”이 완성되어 FDA에 제출 |
1994년 | KLH를 “암백신 운반체”로 개발하기 위하여 미국에 비오신 지사가 설립 |
1997년 | 네델란드 이뮤코텔 의약품 등록 |
1999년 | 암스테르담에서 이뮤코텔 학술대회 개최(Eur Urol 37, Suppl. 3, 2000) |
2001년 | 오스트리아 이뮤코텔 의약품 등록 한국 KFDA 이뮤코텔 의약품 등록 |
2002년 |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독일 암 학술대회에서 이뮤코텔에 대한 내용 다룸(J Cancer Res Clin oncel 127, Suppl. 2, 2001) [출처] 이뮤노시아닌을 통한 재발 예방|작성자 kgb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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