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질환의 근원은 만성 염증 chronic inflammation
만성 염증... Chronic inflammation...
우리 몸에는 스스로 치유하는 기능이 있다. 그 것을 눈으로 보여주는 게 급성 염증이다. 몸에 상처가 났을 때, 상처가 크거나 깊지 않으면 굳이 약을 바르거나 하지 않아도 딱지가 앉고 새 살이 돋는 것을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다. 바로 이게 급성 염증의 과정이다. 상
처가 났을 때 처음에는 빨갛게 붓고 아프기도 하는데 바로 면역세포가 상처 난 곳으로 많이 몰려 들기 위해 혈액 순환이 증가하고 면역세포가 분비하는 Histamine ( 히스타민 ) 성분들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아픈 만큼 성숙하다는 말처럼 불편하지만 이렇게 붓고 아픈 과정이 있어야 상처가 치료가 된다. 이 과정이 급성 염증의 과정으로 우리 몸의 자기 치유력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만성 염증은 바로 이러한 염증 상태가 상처를 낫게 해주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는 것이다. 쉽게 상처가 아물지 않고 계속 덧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바로 이 만성 염증이 대부분의 질환의 뿌리임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혈압, 심근 경색, 뇌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은 혈관에 만성 염증이 있어 혈관이 뻣뻣하고 막히는 것이다. 그래서 심혈관 질환의 예후를 측정할 때 CRP라는 염증 수치를 활용한다.
당뇨, 비만 등의 대사성 질환도 만성 염증을 유발하고 만성 염증에 의해 발생한다. 심지어는 치매, 퇴행성 신경계 질환, 우울증같은 정서 질환도 만성 염증과의 관련성이 연구 결과 속속 드러나고 있다. 아토피, 류마티스 질환들의 자가 면역 질환, 암의 뿌리도 바로 만성 염증이다.
이렇게 병이 발생하는 부위, 명칭은 다 다르지만 그 공통의 뿌리를 살펴 보면 " 만성 염증 " 이라는 하나로 귀결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만성 염증을 낫게 해주는 약은 없을까?
정답은 안타깝게도 없다. 물론 항소염제 등의 염증을 낫추는 약을 써볼수도 있을 것이다. 실제 아스피린같은 항소염제가 복용했을 때 대장암이 예방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 바로 염증을 낫추는 효과로 인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항소염제 류는 위벽을 헐게 하고, 심근 경색을 유발하는 등 부작용이 커 장기간 복용해서는 안 된다. 병을 예방하기 위해 항소염제를 계속 복용하는 것은 빈대 잡으려다 초가 삼간을 태우는 것과 비슷할 것이다.
그래서 .... Food As Medicine 이다.
음식으로 만성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고 예방할 수도 있다.
NOTE:
2015년 11월2일 캐나다의 Dr,죠오지그랜트 박사의 스터디 케이스 보고서에 의하면 12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을 실시한 결과 3가지 중요한 결과를 보고하였다, 이 보고서에서는 암성 통증이 평균 21% 감소되었고 hsCRP(염증 수치) 15% 감소되었으며 코티졸 호르몬이 52% 감소되는 효과가 확인 되었다,
아직까지 염증을 치료하는 약은 개발되지 않았지만 식생활 개선을 통하여 꾸준하게 관리를 하면서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을 병행 할 경우 염증 수치를 낮추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사료 된다, 이러한 결과는 원적외선 온열 효과에 의하며 세포속의 미토콘드리아의 활성화로 인한 열충격단백질(HSP)생성이 가장 큰 역활을 하였을 것으로 생각되며 더불어 체온 상승으로 인한 신진대사 기능의 활성화도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 한다
결론적으로 건강 관리와 투병 과정에서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을 병행 시도 할 경우 보조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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