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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종류와 항암 치료의 유효성과 재발 예방 관리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9. 5. 13. 11:47





유방암의 종류와 항암 치료의 유효성과 재발 예방 관리


1. 유방암의 종류

유방암은 유관(소엽상피)로 부터 발생합니다.   유방암의 혹은 딱딱하고, 표면이 울퉁불퉁하며 주변조직과의 경계가 알기쉬운것(비침윤암)과  알기 어려운것 (침윤암) 이 있습니다.


  비침윤암
  (상피내암)
 - 유방암 전체의 5~10% 를 차지합니다.
 - 유두에서 분비물이 있거나,
   맘모그래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유관상피에 발생한 암세포가 기저막(표피와 진피 사이에

   있는 두께 0.1µm(마이크로미터)의 얇은 막)을

   파괴, 침윤하지 않고, 상피내에 멈춰있는 상태의 암. 

 -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에 의존 하고 있음
 - 림프절전이 나 원격전이를 일으키는 일이 없다면 
   완전히 절제하면 완치됨.
   침윤암 - 기저막을 찢고, 침윤한 상태의 암
 - 림프절 전이 (겨드랑이, 흉골접 림프절)등의 전이를 일으킴.
 - 혹(종기)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음.





2. 유방암의 서브타입


유방암에는, 비교적 얌전 한 것 부터 증식이 활발 한 것 까지, 여러가지 타입이 있으며 재발의 리스크가 각각 다릅니다.유방암의 초기 치료에서는 각각의 타입에 따라, 필요한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실시하고 불필요한 고통을 주지 않기 위해 세계 공통의 의견을 기본으로 한 효과적인 치료법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세계 공통의 의견으로서는 St. Gallen (장크드갈렌) consensus 회의에서 협의된 내용을 기본으로 하는 유방암의 초기치료의 의견을 말합니다.


유방암의 타입을 호르몬 수용체 및 허투가 양성인가 음성인가, 암세포의 증식능력이 높은가 낮은가에 따라 5가지의 서브타입으로 분류하고, 서브타입별로 어떤 약물요법이 권장되는가를 토론하여, 치료방침이 정해지고 있습니다.각각의 서브타입의 특징과 권장되는 약물요법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호르몬수용체 양성 (ER+, PR+)   호르몬 수용체 음성 (ER-, PR-)
   증식능력     낮음     높음
   Her2 음성   호르몬 수용체 양성, Her2 음성  ⑤ 트리플 네가티브 (삼중음성)
  ① 루미날 A 타입
  (증식능력이 낮음)
  ② 루미날 B 타입
  (증식능력이 높음)
   Her2 양성  ③ 트리플 포지티브 (삼중양성)  ④ Her2 양성




(1) 루미날 A 타입 (호르몬 수용체 양성, Her2 음성, 증식능력이 낮은 타입)

호르몬 수용체 양성 타입은 총칭으로 루미날 (Luminal) 타입으로 불리우며, 유방암 전체의 60~70% 정도를

차지하는 가장 많은 타입입니다.    


이중, 증식능력이 낮은 루미날 A 타입은 호르몬 수용체 양성의 전형적인 타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 수용체를 가지는 유방암은 여성호르몬을 먹이로 증식하기 때문에, 호르몬 요법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또한, 림프절 전이가 4개 이상일 경우 등, 암세포의 악성도가 높은 경우는 재발리스크가 높기 때문에 화학요법 (항암제)의 추가가 고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루미날 B 타입 (호르몬 수용체 양성, Her2 음성, 증식능력이 높은 타입)

이 타입은, 루미날 A 타입과 같이 호르몬 요법이 효과적이지만, 루미날 A 타입에 비해 증식능력이 높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호르몬 요법에 더해 화학요법 (항암제) 도 시행합니다.  화학요법을 실시하는 경우에 어떠한 레지멘이 좋은가에 대해서는 호르몬 수용체의 정도와 재발의 리스크 등을  판단하여 선택합니다.  [ 레지멘이란? regimen: 투약하는 약의 종류와 양, 기간, 순서등을 시계열로 표시한 계획서]


 ※ 증식능력이 높은가 낮은가에 대한 판단은 Ki67 지수를 보고 판단합니다.

 St. Gallen consensus 회의에서는 각 시설(병원)별로 기준이 틀리기 때문에,  예를 들어 그 시설의 중간치가 20%라면, 10%이하는 '분명한 낮은수치', 30% 이상은 '분명한 높은수치'  판단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3) 트리플 포지티브 (삼중양성, 호르몬 수용체 양성, Her2 양성)

이 타입은 호르몬 수용체와 Her2 모두 양성이므로, 호르몬 요법과 항Her2요법(표적치료)  양쪽 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Her2 요법(표적치료)를 시행하는 경우에는, 화학요법 (항암제)을 병행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이 타입의 정식명칭은 '루미날 B 타입, Her2 타입' 이지만 여기에서는 (2)의 루미날 B 타입과 혼동되지 않도록 삼중양성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4) Her2 양성 (호르몬 수용체 음성, Her2 양성)

호르몬 수용체 음성으로 (루미날 타입이 아님) Her2 양성의 유방암은, 유방암 전체의 10% 정도를 차지합니다.

호르몬 수용체를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호르몬 요법의 효과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항Her2 요법 (표적치료)과 화학요법 (항암제) 의 병용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5) 트리플 네가티브 (삼중음성)

삼중음성으로 불리는 서브타입으로, 공격의 표적이 되는 호르몬 수용체와 Her2단백 어느것도 가지지 않기 때문에,  화학요법 (항암제) 을 실시 합니다만, 현재, 어떤 레지멘이 가장 효과가 높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가,  여러 연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 레지멘이란? regimen: 투약하는 약의 종류와 양, 기간, 순서등을 시계열로 표시한 계획서]



3. St. Gallen consensus 의 기본적인 방침이란

St. Gallen consensus 회의란, 2년에 한번씩 스위스의 St. Gallen 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유방암의 국제학회 입니다. 여기에서는, 세계 각국의 유방암 진료 전문가가 모여 새로운 연구성과나 임상실험 에서의 성적을 바탕으로, 초기 치료로서 어떠한 약물요법이 가장 적합한가 토론합니다.


그 결과가 St. Gallen 이 권장하는 치료방침으로서 발표되어, 세계 각국의 유방암 진료에 영향을 줍니다.  일본유방암학회 에서도 St. Gallen 의 치료방침을 참고로 가이드라인의 재고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2013년의 St. Gallen consensus 회의에서 권장된 서브타입별의 약물치료법은 이하의 표로 나타내는 바와 같습니다.




                                 서브타입별 권장되는 약물요법
   서브타입          권장되는 약물요법
  루미날 A 타입  호르몬 요법 단독
  (단, 림프절 전이가 많을 경우, 화학요법 (항암제)이 필요할 수 도 있음.)
  루미날 B 타입

  호르몬 요법 + 화학요법 (항암제)

  (단, 호르몬 요법 단독의 경우도 있음)

  삼중양성  호르몬 요법 + 항Her2요법 (허셉틴) + 화학요법 (항암제)
  Her2 양성  화학요법 (항암제) + 항Her2요법 (허셉틴)
  삼중음성  화학요법 (항암제)




4. 유방암의 스테이지 (병기)

유방암의 진행은 '스테이지(병기)'로 표현됩니다.

이 스테이지 분류에는, 혹의 크기(T), 림프절의 전이(N), 원격전이(M) 를 종합적으로 보고 진단하는 분류방법

 'TMN 분류' 와 치료개시후의 진단 (조직학적 소견)으로 표현하는 'Tmn, tmn 분류' 가 있습니다. 또한, 스테이지는 I, II, III, IV의 4기로 나뉘어집니다.   (※ 조직학적 소견: 유방암 조직의 상태를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어느 일정의 종류로 분류하는 것)


 [1] 스테이지 분류의 종류와 목적

 TMN 분류 : 수술방법이나 수술전의 치료법을 진단할때에 이용됨

 Tmn, tmn 분류 : 수술시의 유방암 상태로부터 판단하여, 수술후의 케어나 수술후 예측을 할 경우에 이용



혹의 크기의 판단기준 (T)
     Tis  비침윤암,  종기가 없는 파제트 병 의 상태
     T0  종기가 확인되지 않는 것,
  촉진으로 알 수 없는 것 (혹이 없음)
     T1  2cm 이하
     T2  2.1cm ~ 5cm 이하
     T3   5.1cm 이상
     T4  a: 크기에 관계 없이 흉곽에 침윤한 상태
  b: 피부병변이 생긴 상태 
  c: a,b 양쪽 다 생긴 상태



[2] 유방암 스테이지 (병기)


유방암이라는 진단이 붙은 경우, 암이 유선 속에서 어느정도 퍼져 있는가, 원격장기에 전이 되어 있는가에 대한  검사가 시행됩니다.   유방암의 퍼짐, 즉 유방의 혹의 크기, 유선의 영역에 있는 림프절 전이의 유무, 원격전이의 유무에 따라  크게 5단계의 임상병기 (스테이지) 로 분류되며, 이 임상병기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0기유방암이 발생한 유선 속에 멈춰있는 상태로, 극히 조기의 유방암 입니다.
 이것을 '비침윤암' (상피내암) 이라고 합니다. 
     I기혹의 크기가 2cm 이하이며 겨드랑이 밑의 림프절에 전이하지 않은,
즉 유방의 밖으로 퍼지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단계 입니다.
     II기   II기a

혹의 크기가 2cm 이하로 겨드랑이 밑의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또는 혹의 크기가 2~5cm 이며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II기b혹의 크기가 2~5cm 로 겨드랑이 림프절에 전이가 있는 경우
     III기
  (국소진행
   유방암)
   III기a혹의 크기가 2cm 이하로 겨드랑이 밑의 림프절 전이가 있으며
림프절이 서로 엉켜 유착하거나 주변의 조직에 고정되어 있는
상태, 또는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가 없고 흉골의 안쪽 림프절
(내흉림프절)이 부어있는 경우, 또는 혹의 크기가 5cm 이상으로
겨드랑이 또는 흉골의 안쪽 림프절에 전이가 있는 경우
   III기b혹의 크기나 겨드랑이 림프절의 전이 유무에 상관없이,
혹이 흉벽에 강하게 고정되어 있거나,  피부에 혹이 나타나거나
피부가 무너지거나 피부가 부어오르는 등의 상태.
염증성 유방암도 이 병기에 포함됩니다.
   III기c

혹의 크기에 관계 없이 겨드랑이 림프절과 흉골의 안쪽

림프절의 양쪽에 전이가 있는 경우.
또는 쇄골의 위아래에 있는 림프절에 전이가 있는 경우.

     IV기원격장기에 전이한 경우.  유방암이 전이하기 쉬운 장기는
 뼈, 폐, 간, 뇌 등입니다.
  재발유방암유방의 혹에 대한 초기치료를 시행한 후,  유방암이 다시 나타나는 것을 '재발' 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다른 장기에 나타나는 것 ('전이'라고 부릅니다)을
가리키며, IV기의 유방암과 함께 '전이성 유방암' 이라고 부릅니다. 수술을 한 유방의 영역에 나타나는 것은 '국소, 영역재발' 이라고 부르며 구별합니다.




5. 유방암의 재발

수술로 암을 제거하고 방사선 치료나 약물요법 등으로 재발을 예방해도, 시간이 지난 후에 암이 다시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암세포가, 그때까지의 치료를 피해 증식하여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재발' 이라고 합니다.


유방암의 재발은 수술한 쪽의 유방, 뼈, 폐, 간 등 여러곳에서 일어나며, 수술한 쪽의 유방이나 림프절에 생기는 재발을 '국소재발', 그 외의 장기에 생기는 재발을 '원격전이' 라고 부릅니다. 시간이 지나 수술한 쪽과 반대쪽의 유방에서 유방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전이 된 것인지, 새로 발생한 것인지는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새로 발생한 암은 '(동시성/비동시성) 양측유방암' 이라고 부릅니다. 유방에서 발생한 암은 어느 장기에 전이해도 유방암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폐에 전이하여 발병한 암이라도 '폐암' 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경우가 많은 것은 수술후 5년 이내의 재발입니다. 


단, 유방암의 경우, 암세포의 증식이 천천히 되고 있어 10년 이상 지나서도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긴 기간을 두고 재발하는 유방암은 호르몬 수용체 양성 타입이 많고 수술후 2~3년에 재발하는 유방암은 Her2 양성이나 삼중음성의 경우가 많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호르몬 수용체가 양성인 유방암이었을 경우, 긴 재발의 가능성이 계속됩니다. 단, 그러한 타입은 호르몬 요법이 효과를 발휘하는, 순한 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유방암의 재발, 전이는 여러 장소에서 일어나므로 증상에도 여러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도 증상의 느낌이나 크기의 차이, 증상이 없는 채 지나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침묵의 장기라 불리우는 간에 재발한 경우에는, 자각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암은 천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암이 원인인 통증이라면 한번 나타난 증상이 해소되는 일은 없습니다. 갑자기 아팠다가 조금 두고보니 나아졌다 하는 통증의 경우는 암 이외의 원인이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강하지 않아도 오래 지속되는 통증입니다.


뭔가 모르게 무겁고, 어떤 특정한 때에 항상 통증을 느끼는 증상이 1주일, 2주일 지속된다면 재발을 의심하고

진찰을 받읍시다. 국소재발의 혹이나 부종은 자가검진으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증상이 나타난 부분과 함께, 검사를 진행합니다.  그 외의 전이된 부분이 없는가 검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발, 전이 된 유방암은 증상이 여러가지 인것과 더불어 치료법에도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으며,  한사람 한사람 다른 상태에 맞춰 다양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치료방침을 고려할 경우에는 재발부위와 증상,  재발, 전이까지의 기간, 지금까지의 치료 정보 등 여러가지 요소가  필요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본인의 생활과 희망입니다. 스스로가 무엇을 우선할 것인가 생각하면서 가족과 주치의와 상담하여 치료방법을 선택 합시다.


상기 내용의 출처는 이하와 같습니다.

 - http://www.nyugan-infonavi.jp/senmoni/yakubutsu3.html

 - http://www.nyu-gan.jp/symptom/stage.aspx

 - http://知りたい乳がん.com/



자료출처 : https://cafe.naver.com/uvacenter/83714





NOTE:

최근들어 유방암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이며 20대의 젊은 여성에게도 유방암 발병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조기 발견이 될 경우에는 치료 예후도 매우 양호하지만 자칫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지 않을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의 표준치료를 기본으로 잘 치료를 받고 기존 치료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자연치유도 병행하는 것도 권유 합니다, 또한 병원의 표준치료가 끝났다고 암으로 부터 해방이 아니라 그때 부터 본격적인 암과의 싸움이 시작되기 때문에 절대로 방심하지 마시고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과도한 걱정이나 두려움은 오히려 증세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또한 조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유방암은 다른 암종과 달리 재발 확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철저한 자기 관리가 있어야 하고 근거가 부족한 요법이나 특정한 것이나 유별난 것에 함부로 투자하지 않아야 합니다,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관리를 하면 평생 건강하게 살수 있으므로 지나친 걱정이나 우울감으로 힘들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어떠한 암이라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나 암을 제대로 알고 올바른 방법으로 대응을 할 경우 얼마든지 건강하게 살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유방암 원인과 재발에 관여되는 모든 것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1. 스트레스 받지 않아야 하며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까칠한 성격이나 완벽주의 성격은 본인도 힘이 들기에 그러한 성향을 변화시켜 새로운 나로 탄생하시기 바랍니다, 그 것이 암으로 부터 벗어나는 첫번째 방법 입니다, 만약에 가족이나 직장등으로 부터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리적으로 불안할 경우에는 모든 것을 포기하시기 바랍니다, 상대가 변하지 않으면 내 스스로 변화를 하면 됩니다,


그리하여 걱정과 분노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 많은 유방암 환자분들의 투병 과정을 지켜보면서 안타깝게 이러한 요인으로 부터 벗어나지 못하여 나중에 재발이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 뭣이 중헌지를 파악하고 보다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2,비만인 경우라면 지금 당장 체중 조절에 들어가야 합니다, 비만은 유방암 발병의 원인 중 한 가지이며 재발의 빌미를 제공 할 수 있으므로 지금 당장 정상 체중으로 조절하도록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시길 바랍니다, 식탐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면 나중에 후회할 때는 이미 늦습니다

그러나 저체중인 경우에는 반대로 빨리 체중이 회복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 입니다


3.음주는 절대로 금하여야 합니다, 한잔쯤 괜찮겠지가 사람 잡습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음주의 유혹으로 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4.불면증은 빨리 치료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유방암 발병 전에는 없던 불면증이 항암치료 후유증으로 불면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심리적 불안감과 많은 생각들로 인하여 잠이 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머리속에 생각이 떠나지 않으니 당연히 숙면을 취할 수 없는 것 입니다, 지금 당장 모든 고민과 생각 걱정등으로 부터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걱정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머리를 비워야만 합니다, 나중에 증세가 악화되어 후회 할 때는 이미 늦습니다, 지금부터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불면증으로 너무 힘들 경우에는 정신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일시적으로 수면제 처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그러나 장기간 수면제 복용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 스스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불면증도 유방암 발병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5.매일 1시간 정도 적당하게 걷기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가벼운 산행은 권장하지만 무리하게 산행을 하거나 장시간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유방암의 재발을 유도하는 역활을 합니다, 그러므로 땀이 살짝 날 정도까지만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과도한 산행이나 운동은 산소 부족과 활성산소 축척으로 인하여 유방암을 재발하는 단초를 제공 합니다. 실제로 유방암 환자중 병원 치료가 끝난 후 과도한 산행을 하다가몇 개월 후 재발이 된 사례도 많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6.철저한 식이요법이 필요 합니다, 육류 섭취를 제한하고 가능하면 채식 위주로 식단을 변경하고 오래 씹으시기 바랍니다, 특히 몸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가공식품, 패스트푸드,밀가루 음식,유제품등은 철저하게 차단을 하여야 합니다, 상기와 같은 행위는 절대로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힘든 항암치료에 비하면 세발의 피 입니다, 간혹 너무 쉽기 때문에 무시하는 경우도 있는데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부터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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