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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모색

유방암 말기를 극복한 반가운 소식을 접하면서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9. 7. 16. 14:51



천안힐링센터에서 암 환우님들의 명상 및 요가 모습




암중모색/ 유방암 말기를 극복한 반가운 소식을 접하면서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2017년 좌측 유방암 전절제 수술 후 2019년 3월 우측 유방으로 전이 발견 후 위, 십이지장,체장,복막,림프 전이 상태에서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더 이상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의료진 판단,

2019년 6월 부터 다시 투병 관리 시작하여 1개월 15일 후 PET-CT 검사 결과 유방,췌장,복막,림프 부위 소실됨을 확인 함, 위와 위 부근 림프 노드에 잔상(흔적)만 보이는 상태 임.


유방암 말기로 매우 심각한 상황의 환자가 있었습니다, 유방 전절제 수술을 하고 병원의 표준치료를 마친 후 2년만에 우측 유방으로 재발이 되었고 다발성으로 여러군데로 전이가 된 위급한 상황에서 환자는 포기하지 않고 잘 대응을 하였고 몇 일전 PET-CT 검사 결과 암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 동안 얼마나 노심초사하고 걱정을 많이 하였을까 상상이 되는데 환우님은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매일 숲속에서 산행을 하면서 자연 음식을 먹고 전신 온열요법을 매일 하면서 관리한 결과 암을 극복할수 있었다고 봅니다, 환우님의 좋은 결과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사는 동안 언제나 건강을 잘 유지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오늘 이런 좋은 결과를 보면서 예전에 하늘나라로 떠난 몇 분이 생각 납니다, 그 때 이러한 방법으로 대응을 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고 왜 내가 보다 적극적으로 권유를 하거나 만류하지 하였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이런저런 생각이 교차를 합니다,


하지만 내가 그 분들을 따라다니면서 조언을 하거나 간섭을 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그 분들도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기에 타인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도 한계가 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암은 10년전 대응 방법과 1년전의 방법이 다르기에 앞으로 보다 나은 암 대응 방법이 소개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여 봅니다, 때로는 꼭 권유하고 싶은 치료나 요법도 환자마다 경제적 여건이나 상황이 다르기에 모든 것을 다 충족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다행히 어떠한 대응 방법이 환자와 잘 맞아 떨어지거나 상호 합의가 이루어질 경우에만 가능하기에 내가 환자분을 도와드리는 것도 운때가 맞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또한 어떠한 방도를 알려줄수는 있지만 어떠한 것을 해라 하지말라고 강요할수는 없는 것 입니다, 오로지 모든 것의 선택과 결정은 환자와 보호자의 몫이기에 모든 분들이 잘 선택을 하여 위기의 순간을 잘 극복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은 환자와 보호자가 불협화음이 있거나 어느 한쪽이 비협조적인 경우에는 시도하거나 선택 할 수 있는 범위가 좁을 수 밖에 없기에 고집과 편견을 버리고 겸손하게 접근하였으면 합니다, 물론 개인의 생각이나 의견도 좋지만 촌각을 다투는 중요한 시기에 환자와 보호자의 현명하고 지혜로운 선택이 삶과 죽음을 갈라 놓을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하였으면 합니다


암은 일반인이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무섭고 두려운 존재 입니다, 비록 지금 먹고 걸을수 있다고 여유를 부리지 마시고 통합의학 전문 의료진과 상담을 하거나 다양한 경로로 정확한 정보를 입수하여 암 치료와 관리에 모든 것을 올인하여야 합니다, 암은 우리에게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으면 잔인할 정도로 우리를 공격합니다, 지금 뭣이 중헌지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현명하게 잘 대처하여 꼭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하기 글은 상기 내용의 주인공인 환우님이 SNS에 올린 글을 살째기 빌려와서 소개 합니다. 하여간에 좋은 결과에 다시한번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잘 관리하여 평생 건강하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미소 짓고 항상 긍정의 힘으로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면 역시 암을 극복한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매번 느낀다.



기적

살면서 기적을 얼마나 느끼고 맞이하며 살아갈까?
살면서 자꾸 자꾸 느낀다
살아있는 날이 기적이고 일어나는 일들이 곧 기적임을 절절히 느낀다
기적과 삶은 따로 떨어져서 별개 일수 없다는것을 ㆍㆍㆍ


급성으로 찾아온 병마와 
급성을 지나오는 시간 또한 기적임을!


급성에 찾아온 결과도 끔직한결과였지만 

살아온 삶에 대한 기적같은 시간도 감사함을 느끼고 전하며 

남아있는 시간과 남은시간에 인간이 할수 있는것을 다 해보고 

나머지는 하늘의  신의  영역으로 두자라고 결정했다


이 세상에서  쓰임새가 있다면 쓸것이라고 마음을 비우고 바보가 되어보고 

보이는대로 느끼고 살아보자라 하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


인간은 각기 태어나 

자기의 몫을 살다가는게 아닐까?싶다ㆍ
그런 기적같은 시간 속에서 만난 기적을 만났다ㆍ


모든것에 감사하고 

모는 일렁이는 모든것들에 감사한다ㆍ
나에게 주어진 행운과 기적에 

힘을 어디다 쓰라고 베풀어 준 명을 감사함에 쓰이라 한다ㆍ

백일의 숙명적인 파노라마같은 기적같이 벌어진 시간에 감사합니다
내 온힘과 마음을 합해 기적에 감사합니다 .
내생명의 온천수인 내태양들에 

내바보같은 우둔한 나무에게 감사함에 합장합니다 

영준성 뷰리플라이프 ♡♡♡
내안에 작은영혼들~~♡♡♡




 

 음악은 지식이 아니라 느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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