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 암 치료 과정이거나 치료 후에도 무리한 활동은 위험 합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몸과 마음을 휴식하는 것은 인체의 에너지를 충전하여
암과 싸울수 있는 최적의 상태로 만드는 매우 중요한 행위 입니다
무리한 활동 피로, 무리한 운동으로 피로가 누적이 되면
암 재발의 빌미를 제공하게 됩니다
암 투병 과정에서 최적의 몸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 합니다, 그러나 현재 통증도 없고 크게 문제 될 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자만을 하거나 방심을 하면서 무리한 여행을 하거나 일상 생활에서 피로감이 느낄 정도로 활동을 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즉 몸 컨디션이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최소한 5년 정도는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 합니다, 물론 암이라는 것은 5년 완치 판정을 받아도 언제든지 재발과 전이를 반복할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자신의 몸 컨디션을 잘 조절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병원의 표준치료를 받는 과정에서는 각별하게 주의하여야 할 것은 피로가 누적이 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면서 인체의 모든 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암 환자는 운전도 하지 말라고 하고 장거리 여행도 자제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을 합니다,
하지만 어떤 환자는 아직 진행성 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활동을 하거나 피로감이 누적되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암 진단을 받기전과 암 진단 후 치료 과정이나 그 이후에는 많은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항상 피곤하지 않도록 자신의 몸 컨디션을 잘 조절하여야 합니다,
하루쯤 괜찮겠지 하거나 몇 일만 일을 하고 쉬겠다고 무리하게 움직이는 것은 절대적으로 삼가하여야 합니다, 암 치료 과정에서는 당장 나타나지 않고 나중에 어느정도 진행이 되어야 자각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항상 방심을 하여서는 안 됩니다,
간혹 어떤 암 환자는 먹고 걸을 수 있다고 하루종일 사람들을 만나거나 무리한 활동을 하여 피로감이 누적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환자분을 보면 충분한 휴식을 하면서 에너지를 비축하라고 조언을 하여도 그리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나중에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도 있었고 결국 나중에 먼 곳으로 소풍을 떠난 사례도 비일비재 합니다,
그래서 암은 무섭고 두려운 존재라는 것을 매번 느끼게 되는데 그러한 경험적 사례를 수 차례 강조를 하여도 환자 스스로 변화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또 어떤 환자는 직장도 그만두고 사업을 접으라고 조언을 하였지만 돈에 대한 애착과 미련 때문에 일을 놓지 못하고 활동을 계속하다가 증세가 악화되는 사례도 많습니다, 아마도 최악의 상황을 경험하지 못하였기에 실감이 나지 않아서 그런 행동을 하는지도 몰라도 안타까운 마음 뿐 입니다,
특히 방송 출연도 5년 완치 판정을 받기 전에는 절대로 출연하지 말라고 조언을 하지만 실천을 하고 안하고는 환자의 몫이기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저의 주장이 정답이 아닐지라도 최악의 상황을 피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저의 생각 입니다,
암 투병 관리 중 유의하여야 할 부분:
- 집안의 경조사는 일체 참여하거나 관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자녀가 공부를 하던지 말던지 신경쓰지 마세요
- 고민을 하거나 갈등을 느끼는 것을 삼가하세요
- 친구던지 지인이던지 당분간은 만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장거리 여행은 당분간 삼가하고 해외 여행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가능하면 운전도 하지 않는 것을 권장 합니다
- 골프는 당분간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 직장도 사업도 관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주변 사람과 논쟁을 하거나 분노하지 마세요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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